우선 재밌었음..
오사카에 숙소 정하고
간사이쓰루 패스 이용해서 여기저기 다녀봄
지하철이 서울 지하철 생각하면 안됨 -_-;
좀 복잡하지만.... 시간 지나고 좀 알게되니깐
편리하고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듬...
서울 9호선 처럼 급행선 같은게 많음..
익스프레스,로컬,, 이외에도 돈 추가해서 더 빠르게 가는거.. 준 급행..
종류도 다양하고.. 열차도 종류도 다양하다..
문화 유적지도 굉장히 볼게 많았음...
왜 교토가 1000년 수도였는지 이해가 갈 만큼... 문화재 같은게 볼게 너무 많음 -_-;
2틀 정도로도 모자를 정도...
서울도 600년 수도라는데.. 좀 많이 비교됨.
그리고 여자들 이쁨.. ㅎㅎ 얼굴도 진짜 작고.. 뭐랄까 한국 여자랑 얼굴 윤곽이 좀 다름..
몸매도 가늘가늘 한게 옷 입으면 굉장히 이쁜 체형..
옷도 잘 입고. 헤어라던지 악세서리 같은걸 본인과 잘 어울리게 입음..
굉장히 수수한 여성도 많음..
키가 한국 여자보다 평균적으로 작다고 하는데.. 얼굴이 작고 신체 비율이 좋아서
오히려 더 커보임. 쇼핑할 때 수첩에다가 뭐 적어온거 보고 그것만 쇼핑하는 여성들이 자주 보임
왠지 검소한 느낌..
패션 뿐만 아니라 도시 미관이라던지.. 음식이라던지.. 전체적으로 시각적인게 예쁘고 아기자기함
이런거 굳이 말 안해도 가본 사람은 잘 알겠지만 ㅋ
남자는 솔직히 별로 였음 ㅋㅋ 관심도 없었지만,.,. 도쿄쪽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서울 남자가 훨씬 낫다고 봄 ㅋㅋ
전체적으로 도시가 깔끔하고 문화재도 잘 보존이 되어있고 친절하다는 인상..
아... 알바생들 일 진짜 열심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