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가게된다면 위치는 이렇다.
다만 정말 좁은 곳에 위치하고있기에 조금 해맬지도
1. 요금
그래도 막상 방문하려하니 요금은 알고가야지 바가지를 덜먹을텐데
ㅈㅁ위키에선 5천엔(10.03기준 약 46,000원)으로 소개하고있다.
내가 방문할땐 6천엔을 달라고했다(약 55,000원)
어차피 마지막날이라서 들고있는 현금이 의미가없어지니 잔말않고 입장
뭐 그럴일은 없겠지만, 65세 이상이나 여성은 3천엔
2. 입장
(출연자의 사진을 찍지마세요 라고 빨간색으로 적혀있다)
요금을 주면 이상한 티켓 한장을 주며
솔직히 말하면 입장할때 빼고는 의미가없다
흡연할때는 바로앞에서 피우며
흡연이 아닌 외출을 할때는 무슨 키를 주는데 다시 올때 제출하면된다
무대는 2층에 있다
개장시간은 13시(오후 1시)부터인듯하며
2시간 30분씩 4회 회전한다
3. 순서
위에 말한게 2시간 30분씩 회전한다고는 했지만
이게 늘어질수도 있다는것도 기억하자
1명의 아가씨가 약 20~25분간 무대를 펼치며
약 5분정도는 돈을 받고 사진을 찍는다
처음에는 제대로 된 옷을 입고나오지만
끝나기 약 5분전(한 20분쯤?)되면 알아서 탈의한다
사진은 한번 찍는데 1천엔(약 9200원)을 써야한다.
원샷(아가씨 혼자)을 요청 할 수도 있고, 투샷(나도같이)을 요청 할 수도 있다
포즈, 상하탈의까지 요청할수있다.
준비된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촬영을 한다.
여기서 좀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이 사진 촬영이 끝나면, 아가씨가 다시 나와 고맙다는 식의 공연을 한다.(약 3분)
이때는 수많은 일본아재들이 1천엔씩 주더라
난 아싸병신이라 구경만했다 여기선
이렇게 하면 한 아가씨의 분량은 끝
이게 5번 반복된다.
4. 주의사항
- 혹시나 방문하려하면 마스크를 무조건 가져가야한다
본인 잠깐 담배로 나갔다와서 마스크가 내려가있었던적이 있는데
그상태로 올라가려하니
"おい、マスクちゃんとしろよ(어이,마스크 제대로 써)"라는 말을 들었다
그만큼 위생을 철저히한다
- 또한 무대에선 스마트폰 사용을 엄금하고있으며, 이로인해 개인적으로는 사진도 찍을수 없다
- 주의사항이 될지 모르겠지만, 입장료를 내고나서부터는 몇회전을 보던지 상관은 없다
- 주변 앉아있는 사람들 나이대가 굉장히높다.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양반들도 와서 구경하고있었다
- 터치는 당연히 안됨 ㅇㅇ
- 무대도 상당히 낡았다는 느낌이 듬
5. 여담
서두에 일어를 아는게 도움이 된다 라고 적어두었는데
필자가 아가씨 1명만의 공연만보고
밖으로 나와서 쉬고 있는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이게 저기 다 적혀있는 내용이다(회전방식,사진찍기 등)
참고로 아저씨는 전혀 모르는사람이다(어차피 한번볼껀데 하면서 말걸었음)
이 아저씨는 다른쪽으로 도움을 주게되는데
무대 안에서 쉴때 나에게 다가오며 아가씨들의 정보(나이), 잘보이는 위치 등을 설명해줬다.
고마운 아저씨였지만 근데 왜 이런데에 계시는지
아싸게이인 나도 한장은 남겨가야지 하면서
그나마 맘에드는 친구를 찍어왔다(뒷면임)
뭐 나름의 유흥거리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본인능력으론 헌팅같은거 안되는걸 알고있으니
일본 큐슈지역(후쿠오카가 속한 그쪽)에는 여기밖에 없으니 참고하자
혹시나 다른 방향을 원한다면 
사진속에서 분홍색간판쪽 (주차된 차 위쪽)이 보이는곳이 있다.
그쪽방향에 소프랜드가 일자로 쭉 펼쳐져있으니 혹시나 필요한친구들은 참고하자
일부러 호텔이름(리코 호텔이라고 적혀있음)이 보이게 찍었으니 못찾을일은 없을거라본다.
긴글이지만 반박안받는다 님말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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