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매한 드워프 베루코섬

추후에 만들 비바리움에 넣으려던 식물 중 하나였는데, 은근히 좋은 가격 매물이 잘 안 나오더라

기다리다가 가격 좋은 것중 가장 괜찮은 걸로 데려옴

비바리움에 넣을 거라 크기가 작은 드워프로 데려와서 아쉽지만 그래도 베루코섬 답게 잎이 참 예쁨.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잎을 가진 식물 중 하나라 일반 베루코섬도 후에 데려오지 않을까 싶네

일단 뿌리 좀 받고 흙으로 보내려함.

그 다음은 펴지고 있던 글로리오섬 신엽.

11월 중순에 순화가 끝난 잎 2장 달고 있던 유묘를 데려왔는데, 와서 바로 나름 사이즈가 있는듯한 잎을 펼쳐줌과 동시에 바로 또 사이즈가 큰 신엽을 이렇게 내줌. 식물 처음 키워보는 것 치곤 잘 자라는듯 해서 좋다. 사진 속 신엽 펼쳐지기 무섭게 또 새순이 올라오고 있는 중.

다 펴진 신엽. 크기도 크기지만 깔끔하게 나와줘서 좋음.

그 다음은 파스타짜넘.

신엽이 펼쳐지기를 기다리는 중. 순화 후 첫 잎이라 기존 잎과 사이즈 차이가 꽤나 크다. 다음 잎은 크게 내주길…

그리고 글에 언급한 식물들을 포함해 다 같이 찍어 본 일부 식물들.

이렇게 모아두니 참 예뻐서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