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체제 너무 좋음..

김종민 원래 악역 노선으로 가려다가 최근화에서 다시 바보 캐로 가는데 

그게 훨 재밌음! 원래 신바는 순한 맛이지..

똑똑한 캐로 안가고 계속 역사만 많이 아는 바보 순수 착함.. 이 좋을 것 같음

연정훈은 텐션 탑기어 때만큼만 올렸으면.. 열정훈치고 열정이 적음..

맏형도 순한맛..

신체능력이 좀만 더 좋으면 빅재미 많이 뽑을텐데 약간 아쉽..

근데 진짜 선해보임..

문세윤 모니터링 개 빡세게 한듯 최근 화에서 갑자기 캐리함 

저번화에 퇴근미션에서 분량 ㄹㅇ 80퍼 뽑았다..

1박2일 웃음분량 다 뽑음 근데 별로 안 매운맛임.. 순한 맛..

신체도 타고나서 재기차기 뭐 탁구 팔씨름 트램펄린 닭싸움 다 걍 웃김

김선호는 잘생겼고.. 빙구미 있어서 나름 재밌어..

좀더 세게 나가도 얼굴이 순해서 순해보일듯..

신선한 캐릭터임! 악역을 누군가 한다면 김선호가 제일 적합할 듯..

딘딘 포지션이 애매한듯.

매운맛이라기엔 너무 착하고 룰을 안어김..

순한맛이라기엔 안티가 많더라ㅜㅜ 그래도 나름 캐미 잘 뽑는듯

라비 군대가지마..

꼬라비 나올때 웃기고 문세윤이랑 궁합 좋은 것 같아..

신체 능력도 완전 상타치고..

고집 센것도 웃김.. 근데 운동 잘 못하더라.. 그게 웃긴듯..

물론 이전 시즌들이 다 레전드였어서 그렇지 이번 시즌도 이제 점점 합 맞아가고

김종민 정상궤도로 돌아오고 문세윤 폼 올라서

주말 저녁에 볼만한 프로가 된 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