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영어, 특수기호

0158

 : 수호엄마가 영일(01)치킨 사장님을 영일오빠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 말.

0525

 : 운빨로맨스 첫 방송 날짜이자 보늬의 생일, 운갤이 마이너갤에서 메이저갤로 승격된 역사의 날이다.

JRS

 : 수호가 ARS발음으로 점집깨기를 해 무속인들을 당황시킨 데서 비롯된 말. (동의어) 제동응답기

ㄱ

갓촬감님

 : 운갤러들이 닥찬하는 운빨 촬영 감독님. 센스 있고 영화 같은 구도, 화려한 색감, 아름다운 영상미에 찬양할 수밖에 없다.

갓필로그

 : 매회 나오는 에필로그로 매번 반전을 선사해 전편을 무한 반복하게 만들어 갓필로그라 불린다. 2회 에필로그에서 뽀통사고가 탄생한 뒤로, 에필로그를 기대하게 만들고 명장면이 탄생하는 경우가 많아 갓필로그가 되었다.

개쪽이었어

 : 1회 수호의 대사 중 “계획적이었어”를 잘못들은 갤러들 때문에 한동안 갤에는 꾸준하게 ‘개쪽이었어’란 글이 올라왔다.

고란초의 독백

 : 심보늬의 극 중 벨 소리이다. 처음에 반야심경으로 추측되었으나 생각과 달리 하드 록 장르의 곡인 것으로 확인되어 갤러들이 어리둥절하였다.

공대커플

 : IF 시연회를 앞두고 같은 책상에서 같은 컴퓨터 화면을 두고 열일하는 수호와 보늬의 모습이 딱 공대커플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과즙이

 : 닭띠면서 상큼한 건욱이를 치킨 과즙이라고 부르면서 유래된 건욱이 별명.

구그로

 : 구신+어그로. IF에 문제가 생긴 후 구신을 찾아간 보늬에게 모든 게 보늬의 액운 때문이라며 가슴에 비수를 꽂는 모습을 보고 한 갤러가 구그로라 칭했다.

구리스마

 : 구신+카리스마. 

구블리

 : 구신+러블리. 카리스마 있는 모습만 보여줬던 구신의 귀여운 비하인드 사진을 보고 탄생한 단어.

구피트

 : 구신+큐피트. 수호와 보늬를 이어주는 구신의 역할이 마치 큐피트와 같아 붙여진 별명.

귤설희

 : 운갤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9회 나방 씬에서 귤색 원피스를 입은 설희의 미모가 역대급이었다는 뜻에서 자주 언급된다.

꽃길 키스

 :  ‘이렇게 하는 건가’라는 명대사를 남긴 보늬와 수호의 키스신

꽃통사고

 : 갤러들이 14회 엔딩을 보고 놀란 가슴을 꽃만 차에 치인 것이어야 한다며 꽃통사고인 것으로 정리하고 마음을 진정시킨 데서 비롯되었다.

ㄴ

나 돼지잖아

 : 7회 수호 대사 중 “나 호랑이잖아.”를 듣고 한 갤러가 "근데 제수호가 호랑이띠인 게 다행인 게, 돼지띠였어 봐. '나 돼지잖아.'"라고 해 많은 갤러들에게 웃음을 준 데서 비롯됐다. 파생으로 나 쥐잖아, 나 소잖아, 나 닭이잖아 등이 있다.

날아라 제복치

 : 가벼운 몸으로 이곳 저곳 자주 날아다니는 수호를 가리키는 말.

너구리

 : 구신 오피셜로 수호에게 달라붙어 괴롭히고 있는 것. 이 때문에 다른 여자가 없다고 한다. 

그러나 너구리는 심보늬일 가능성이 많고, 아마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평생 붙어 있을 것으로 궁예한다. 

심보늬가 극 중 너구리 탈을 쓰고 PT를 한 적이 있다. 

너드(캐)

 : 수호의 캐릭터를 설명하는 단어. 너드(nerd)는 지능이 뛰어나지만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을 전형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너드데레

 : 일반적으로 츤데레라고 불리는 남주들에 비해 수호는 츤의 성격을 거의 갖고 있지 않지만 자꾸 츤데레라고 나오는 기사들에 심기가 불편했던 갤러들이 수호 캐릭터에 맞게 신조어로 붙여준 단어. 넏데레라고도 부른다.

넋놨수호

 : 보늬를 보고 넋이 나간 제수호를 칭하는 용어.

네네공주님

 : 수호가 출장 중 보늬의 문자를 보면서 한 말로, 그 날 많은 솔로들이 연애세포가 끓어오르는 경험을 했다.

ㄷ

달량 : 달님+량하. 

달블리 : 달님+러블리.

당신이 먹잖아

 : 8회 중 수호가 부적 되기를 자처할 때 보늬가 그런 거 안 믿지 않느냐고 하자 수호가 “당신이 믿잖아”라고 한 대사에서 파생된 것으로, 생선을 못 먹는 수호가 보늬와 초밥집에 있는 스포 사진을 보고 갤러들이 수호는 지금 생선이고 뭐고 ‘당신이 먹잖아’하면서 다 먹을 기세라고 돌을 팔 때 나온 말이다.

대쥬쥬

 : 1) 한량하는 제제의 대주주

 2) 한량하가 자신을 커피사장님, 커피배달 등으로 부르며 무시하는 직원들에게 대주주라고 각인 시켜주는 대사에서 발음이 ‘대 쥬쥬’라고 하는 것이 인상에 남아 갤러들이 대쥬쥬라고 부르게 되었다. 대쥬쥬라고 불리게 된 이후 갤에는 쥬쥬 인형과 대주주의 합짤들이 대거 등장했다.

독살 커플

 : 수호 집 냉장고의 오래된 무언가를 마시고 병원에 실려간 량하가 수호에게 “나 독살하고 내 주식 다 처먹으려고”라고 한 것에서 유래돼 잠깐 불렸었다.

돌젝구

 : 돌직구 날리는 제수호. 돌려 말하는 캐릭터가 아닌 제수호를 일컫는다.

돌팔이

 : 5화에서 보늬가 시한부라고 잘못 궁예한 량하에게 수호가 한 말. 하는 궁예마다 족족 틀리는 갤러들을 부르는 말이 되었다. 돌팔이들은 궁예가 틀릴 것을 알고 있으나, 멈추지 않고 돌 팔기에 열을 올리지만, 누구도 서로의 돌을 사지 않는다.

(응용) 돌을 판다 -> 궁예를 한다 / 돌을 산다-> 궁예에 동의한다 / 돌을 안산다 -> 말도 안되는 궁예다

땡큐개리감사

 : 보늬와 수호의 하룻밤을 상상해준 개리에게 보내는 감사의 표현.

떡볶이

 : 극 중 보늬와 건욱이 자주 먹은 것으로, 건욱이 보늬에게 매번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고 했지만 먹지 못하다가 13회 때 드디어 함께 떡볶이를 먹어 많은 돌팔이들이 기뻐했다.

ㄹ

량육자

 : 수호를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돌보는 량하를 지칭하는 말로, 량하와 양육자를 합친 단어.

ㅁ

마수멜호

 : 2회 “호랑이는… 찾았어요?”라 하던 제수호의 마시멜로 눈빛. 보늬에게 까칠하고 시큰둥한 표정만 보이던 수호가 처음으로 보인 말랑말랑한 눈빛을 말한다. 뽀통사고 이후 보늬에게 관심을 갖게 된 다음이라는 것이 밝혀져 많은 갤러들이 들떠 앞으로의 마수멜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만수호

 : 만수르+수호. 수호가 제제로 찾아온 엄마에게 백만 원짜리 수표 여러 장을 준 데서 생긴 말.

머리보다 몸

 : 보늬가 본 수호의 관상에 따르자면 수호는 머리보다 몸을 써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갤러들도 그 몸을 쓸 날을 고대하고 있다.

멍멍

 : 집 지키는 수호가 보늬 발소리를 들으면 내는 소리.

명탐정 호난

 : 지니어스2 시연회 때 토끼탈을 쓴 보늬를 산업스파이로 착각하고 “토끼가 범인이라고!”라며 명탐정 코난에 빙의해 범인을 추측한 수호를 일컫는 말이다.

미개리스트

 : 6회 중 수호가 점집 깨기를 위해 량하에게 받은 점집 리스트.

ㅂ

ㅂ_ㅎ

 : 보늬 수호 커플(보호)를 상징하는 이모티콘.

밥솥커플

 : 보늬와 수호가 서로를 보고 크크크큭 웃을 때마다 밥솥에서 나는 소리같다고 해 붙여진 별명.

배추

 : 제제 로비에서 제물포가 수호에게 던진 옷이 마치 배추처럼 보인다. 

베네치아

 : 보늬 집 앞에 서 있는 수호 촬영짤을 본 몇몇 갤러들이 주차장 색깔이 마치 물 색깔 같다며 비가 얼마나 많이 왔으면 잠겼냐는 반응을 보여 많은 갤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그 후 촬영짤을 베네치아로 보이게 만든 합성짤과 필터짤도 등장했다.

벽샤부

 : IF시연회에서 달님이 수호에게 보늬가 전해준 부적을 주려고 하지만 부적이름을 잘 몰라벽샤부라 칭했다.

별건 없는 듯ㅋ

 : 키스신을 비롯해 레전드 명장면들이 엄청나게 나온 갓 10회가 방송되기 전 자막 예고를 본 한 돌팔이가 한 말이다. 돌팔이 중에서 전설 중 하나로 꼽히며, 이후 돌팔이들은 역대급일 때 ‘별건 없는 듯ㅋ’이라고 한다.

보나리자

 : 다리가 긴 수호는 반바지를 핫팬츠로 둔갑시킨다. 이에 보늬가 수호의 의상을 고나리 해야 한다는 의미로 보나리자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보늬+고나리자

보랙홀

 : 종이인형과 비슷한 말. 2회 보늬의 집 현관 앞에서 수호는 보늬의 힘 센 손길 한번으로 블랙홀처럼 보늬집에 빨려 들어갔다. 

보늬버그

 : 수호가 입덕부정기를 겪을 때 보늬가 버그처럼 상시 튀어나와 수호에게 혼란을 불러 일으켰다.

보늬 인구씹

 : 호랑이띠를 애타게 찾던 보늬에게 건욱이 자신이 호랑이띠라며 만나자고 하자, 보늬가 좋아하는 와중에도 신분증 꼭 챙겨나오라고 한 데서 비롯된 말로, 갤러들은 보늬처럼 인증 없는 스포엔 인구씹(인증 없으면 거짓말, 루머)해야 한다고 말한다.

보늬 크러쉬

 : 보늬에게 심쿵하는 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긴 단어.

보늬호늬

 : 보늬와 수호를 함께 부를 때 사용하는 애칭.

보르가즘

 : 코르가즘을 느끼는 제수호가 보늬로 인해 행복해지길 바라는 운갤러들의 염원에서 생겨난 단어. 

보호 : 보늬X수호

보호구역

 : 보늬+수호의 커플명인 '보호'를 아낀다는 마음에서 생겨난 갤을 지칭하는 단어. 하지만 돌팔이라는 단어의 등장으로 최근엔 잘 쓰이지 않고 있다. 

불도제

 : 직진 오직 직진밖에 모르는 제수호가 불도저처럼 보늬에게 돌진하는 모습을 일컫는다.

빅픽쳐 돌

 : IF관련 문제가 터지고 그냥 당하고만 있을 제수호가 아니라며 눈빛, 표정, 행동 하나하나를 보며 분명 매 상황 큰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보늬에게 ‘무조건 나만 믿기’라고 한 데는 이유가 있을 거라며 사이다 전개로 끝내 해결하고 대표직으로 돌아올 거라는 궁예.

뽀통사고 

: 뽀뽀+교통사고. 2회 에필로그에서 수호가 보늬에게 기습으로 뽀뽀를 당한 장면을 일컫는 말이다. 보늬의 기습 뽀뽀는 수호가 보늬에게 덕통사고를 당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삐느님

 : 보늬 회상씬에 특별출연한 삐약이로, 뒤로 뒤집어지며 생을 마감하는 열연을 펼쳐 많은 갤러들에게 귀여운데 불쌍하다는 평을 받았다.

ㅅ

사빠궁

 : 7회 궁디를 쭉 뺀 자세로 보늬의 출근을 기다리는 수호의 엉덩이를 가리켜 사랑에 빠진 궁디라고 한다.

산통 브레이커

 : 매번 신선하게 산통을 깨는 수호를 일컫는 말. 갤러들 모두 제수호가 다음엔 어떻게 산통을 깰지 기대한다.

수건 : 수호+건욱.

수건끌레르

 : 건욱과 수호가 함께한 모션 캡쳐 촬영 씬을 일컫는 말. 치명적인 자세가 마치 화보촬영 같아 붙인 별칭. 수건+마리끌레르

수달 : 수호+달님

수량 : 수호+량하

수로/수소/수포/스호

 : 갤러들의 수호 오타 모음.

수먹금

 : 보늬가 수호의 입을 막을 때를 말한다.

수먹울먹

 : 건욱과의 몸싸움에서 제압당한 후 울먹울먹한 목소리로 보늬를 부를 때를 말한다. (관련) 찜보늬

수부

 : 수호부인. 11회 자막예고에서 ‘불운이 두려운 보늬는 수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부인한다.’라는 말에 갤러들이 짠이냐며 울던 것도 잠시, ‘부인해봤자 어차피 넌 수호 부인’이라는 한 갤러의 말에 자예피셜 수호부인이라며 단체로 급 조증이 폭발한 사건으로 생긴 단어이다.

 관련어로 보남, 보늬남편이 있다.

수분 높은

 : ‘수준 높은’을 ‘수분 높은’으로 쓴 한 갤러의 오타 이후 운갤은 수분 높은 갤, 각종 고퀄 리뷰는 수분 높은 글 등으로 불리게 되었다. 

수분짤

 : 수호가 촉촉하게 젖었을 때의 사진. 고수분짤은 흠뻑 섹시하게 젖었을 때의 사진을 말한다.

수진무구

 : 순진무구한 제수호.

수트레칭

 : 수호+스트레칭. 대취보늬 덕에 수호가 다리 찢기 스트레칭한 것을 의미한다.

수호맘

 : 량하와 설희. 6회에서 누가 더 수호에 대해 많이 아나 말싸움을 벌인 것이 마치 수호맘끼리 배틀하는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별칭.

수호 사무실 침대

 : 수호 사무실에 있는 최신식 자동 침대로 많은 갤러들이 부러워하는 가구이다.  보늬는 이를 두고 왜 집에서 안자는지 궁금해했다.

수호천사

 : 1) 겉으론 관심 없는 척 하지만 은근히 보늬를 챙기는 착한 성격의 수호를 이르는 말. 제수호천사.

 2) 량하는 스스로를 제수호를 지옥에서 꺼내준 날개 없는 수호천사라고 칭한다.

신비의 물약

 : 윤발이에게 공격을 완화시켜주는 신비의 물약. PPL 중인 음료로서 갤 내에서 맛있는지 궁금해하는 갤러들이 많고 실제로 마셔본 갤러들도 있다.

심희라

 : 사랑꾼 제수호의 별명 제수종과 관련하여 만들어진 보늬 애칭. 

쌍시옷즈

 : 건욱과 수호. 수호가 건욱을 치한으로 오해해 발생한 몸싸움에서 두 사람의 긴 다리가 교차한 장면을 캡쳐한 것을 보고 갤러들이 쌍시옷자를 연상케 한다며 부르게 되었다.

ㅇ

아저씨

 : 절대적 보늬 시점에서 수호와 보라의 관계

애샛기

 : 제수호가 애 같은 짓을 할 때마다 부르는 말. 동의어로 제샛기, 제린이가 있다. 흔히 “애샛기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쓰인다.

양봉업자

 : 6회 메이킹에서 썬캡+마스크 제줌마 착장을 보고 건욱본체가 양봉업자같다고 한 데서 생긴 별명.

어디가려구우

 : 뽀통사고 직전 제수호에게 매달려 이성을 마비시킬 만큼 보늬가 귀엽고 사랑스럽게 한 말. 많은 갤러들도 넘어갔다고 한다.

엘프남매

 : 8회 모션 캡쳐 촬영 씬에 나온 설희와 건욱이 엘프같다하여 생긴 말. 두 사람의 분위기가 닮아 남매라고 칭한다.

오빠

 : 보늬에게 듣고자 하였으나 끝내 듣지 못할 호칭

우주왕복선

 : 회차가 거듭될수록 제벤츠를 뛰어넘는 제수호의 직진과 사랑에 감동한 갤러들이 제규어로도 부족하다며 우주왕복선이라 칭한 데서 나온 말.

운갤사지 3층석탑

 : 강스포짤을 봐도 궁예를 1도 못하는 돌팔이들이 내놓은 실패한 돌들로 쌓은 탑. 

(연관)

 1) 타로 돌

   : 점집깨기 중 관상을 보는 수호와 보늬의 스포짤이 떴을 때 돌팔이들은 관상이란 걸 모른 채 수호가 타로를 볼 거라고 예상한 돌.

 2) 갈등씬인듯 돌

   : 보늬 본체가 인스타그램에 기둥을 사이에 두고 서로 바라보고 있는 수호와 보늬 사진을 올렸을 때 한 갤러가 갈등씬인듯? 이라며 확신에 차 돌을 팔았지만, 실제로는 갈등과 전혀 상관 없는 오해를 푸는 씬이었다.

 3) 스캔들 돌

   : 4회 방송 전 호텔 데이트 스틸컷이 공개된 후, 천재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셀럽 수호와 제제 계약직 사원 보늬가 노동계약을 하고 호텔에서 데이트를 할 때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혀 둘 사이에 스캔들이 터지고 이를 책임지기 위해 보늬가 사표를 낼 거라고 예상한 돌.

 4) 워터 돌

   : 9회 중 제제에서 워크샵을 간다는 스포일러를 접한 돌팔이들은 물 트라우마가 있는 수호가 물에 빠질 거라는 예상을 하며 돌을 팔기 시작해 보늬가 물에 빠지고 수호가 구하러 가다 같이 빠진다, 수호가 물에 빠지고 설희와 보늬가 구하러 간다, 수호가 빠지면 누가 구할 것인가 등등 많은 워터 돌들이 등장했다.

운요일

 : 운빨로맨스의 방영 요일인 수요일, 목요일.

운빨초밥

 : 인스타그램에 운빨로맨스를 치면 늘 보이는 사진. 인증샷 이벤트라고 끊임없이 운빨초밥이 올라온다. 갤러들은 어서 이벤트가 끝나길 고대하고 있다.

원그로

 : 원블리의 반대말로 앞으로 대형사고를 칠 것 같은 원대해 사장을 불안한 마음으로 부르는 말.

원대해달

 : 원대해 사장님이 해달을 닮았다고 해서 생긴 별명. 

원블리

 : 해맑고 러블리한 원대해 사장님을 일컫는 말.

웬디보늬

 : 피터팬과 함께하는 웬디에서 따온 별명. 수호가 피터팬이라면 보늬는 웬디.

이쁘게 말 안 할거에요?

 : “IF개발 안 할거에요?” 막귀들이 잘못들은 보늬의 4회 대사.

이프엄빠

 : IF는 대박소프트에서 기획하고 제제가 기획을 사 완성한 인생 체험 VR게임으로, 이 게임의 엄마는 보늬, 아빠는 수호라는 뜻이다.

인생은 한량하처럼

 : 항상 베짱이처럼 사는 한량하에 대한 갤러들의 부러움이 담긴 말. 이것은 진리다.

ㅈ

잼잼

 : 점짐깨기 중 관상가 할아버지가 녹내장인 것 같아 확인하는 수호의 손동작. 많은 갤러들이 쟤 왜 저래 했더랬다.

쟤 왜 저러는지 아시는 분?

 : 수호가 이상하거나 독특한 행동을 할 때마다 갤러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쟤 왜 저러는지 아시는 분?”, “왜 저러는 걸까요?”라고 한다. 

점집깨기

 : 수호가 보늬의 미신에 대한 헛된 믿음을 깨주기 위해 노동계약 시간을 사용하여 각종 점집을 찾아 다니며 깽판 놓은 사건.

접촉금지조항

 : 4회에서 갑자기 손을 잡은 보늬에게 당황한 수호가 만들겠다고 한 것. 많은 돌팔이들이 웹툰의 순결반지 설정에서 따온 것일거다, 후에 제수호가 접촉금지조항 계약서를 찢고 직진할거다 궁예 했지만, 스쳐지나간 말이었을 뿐 만들어지지 않았다. 

제갑

 : 제수호의 지갑. 

제그로

 : 제물포+어그로. 수호아버지 제물포가 수호에게 찾아가 어그로를 끌어서 생긴 별명.

제데레

 : 제물포+츤데레. 겉으로는 수호에게 화내고 다그치지만 잉어즙을 만들어 한 상자씩 수호에게 보내는 제물포의 츤데레적 성격을 보고 붙인 별명.

제멘

 : 14회 방송 후 제수호가 문제들을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수호만 믿겠다며 한 갤러가 외친 말. 아멘의 변형. 번외로 제렐루야, 제세음보살이 있다.

제물포물선핏

 : 제물포가 수호에게 던진 옷이 포물선 모양을 그린다고 해서 생긴 용어. 

제벤져스

 : 제제팩토리+어벤져스. 메이킹 영상에서 감독님이 부른 제제팩토리 개발팀의 애칭.

제부지

 : 제수호 아부지

제제도 방앗간에서 시작했어요

 : 14회 수호의 대사 중 “제제도 방 한 칸에서 시작했어요.”를 막귀 갤러들이 잘못 들은 것.

종이인형

 : 2회에서 보늬에게 종이짝처럼 끌려들어가는 수호를 보며 나온 별명.

준법수호

 : 아무리 급한 상황이어도 도로교통법은 꼭 지키는 수호. 차선 변경시 칼 같은 깜빡이 켜기와 사이드 미러 확인, 운전 전 안전벨트 착용 등 수호가 도로주행시험을 보면 만 점을 받을 거라고 갤러들은 말한다.

지우

 : 메이킹에서 빨간 모자를 쓴 건욱이가 본인을 가리키며 말한 포켓몬스터 만화 캐릭터. (연관) 짝퉁 피카츄 노랑인형쿠션

직진수호

 : 보늬의 거절에도 포기란 없다, 계속 직진하는 수호 (관련)불도제

찌블리

 : 찌질+러블리. 찌질하지만 러블리한 수호를 말한다.

찜보늬

 : 4회에서 건욱에게 달려든 수호가 이내 제압당하여 울먹거리며 애타게 보늬를 부르는 말. (Ex) 찜보늬이이이잉

제수호 별명 모음 (가나다순으로 정리)

제구리

 : 청제구리와 같은 말.

제굴제굴

 : 청개구리 같은 행동을 하는 제수호를 본뜬 별명인 청제구리가 우는 소리.

제규어

 : 벤츠남보다 더 멋있는 제수호를 일컫는 말.

제그레 수그레 호그레

 : 제수호+발그레. 보늬가 손 잡아준 걸 생각하는 수호의 귀가 불그레해진 모습.

제근두근 수근두근 호근두근

 : 제수호 두근두근. 보늬에게 멋있다는 말을 듣고 떨리는 수호의 마음을 일컫는다.

제너자이저

 : 42시간 30분 넘게 깨어있고 날밤을 새도 끄떡 없는 제수호. 제수호+에너자이저

제대포

 : 워크샵에서 수호가 보늬를 찍은 사진들이 대포여신, 홈 마스터가 찍은 사진처럼 고퀄리티의 예쁜 사진이라 붙여진 별명.

 (동의어) 제홈마

 (참고) 대포여신은 일명 대포라 불리는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로 연예인 고화질 사진을 찍는 팬, 홈마스터는 팬페이지를 운영하는 팬을 말한다.

제댚

 : 제대표의 줄임말.

제동댕이

 : 건욱과의 육탄전에서 내동댕이 쳐진 수호.

제동반사

 : 보늬가 수호를 부를 때 자동반사처럼 0.5초 만에 홱 도는 모습.

제둥부둥 수둥부둥 호둥부둥

 : 제수호+부둥부둥. 량하가 제수호를 부둥부둥하는 모습. 유의어로 제쮸쮸 수쮸쮸 호쮸쮸가 있다(제수호+우쮸쮸).

제동응답기

 : 수호가 ARS 자동응답기 말투로 점집깨기를 해 붙여진 별명이다. (동의어) JRS

제들부들

 : 1회 중 보늬가 달님과 전화하며 수호를 욕할 때 부들부들하던 제수호.

제들짝 수들짝 호들짝

 : 유독 잘 놀라는 수호가 깜짝 놀랄 때의 의태어. 보늬는 보늬(본의)아니게 수호를 제들짝 수들짝 호들짝 하게 만든 경우가 많다.

제람쥐

 : 1) 동그란 쳇바퀴 같은 소파에 몸을 말고 들어가 보늬에게 보낼 문자를 고민하던 수호가 다람쥐같다 하여 붙여진 별명.

 2) 보늬의 문자를 기다리던 수호가 광고문자를 받고 침대로 뛰어들 때 날다람쥐 같다하여 붙여진 별명.

제롱

 : 제수호+재롱. 제수호의 씹덕미 넘치는 모습에서 비롯된 말.

제롱헤롱

 : 제수호가 시연회 때 쓰러지고 깨어난 후 토끼를 볼 때 헤롱헤롱거려 생긴 말이다.

제루퉁

 : 제수호+뾰루퉁(뾰로통). 호텔 데이트 후 차 안에서 보늬에게 “거 안 내립니까?” 라며 짓는 표정.

제른이

 : 제린이의 반대말로 어른스러운 제수호를 일컫는다.

제리둥절

 : 어리둥절한 제수호.

제리번 수리번 호리번

 : 제수호가 두리번두리번거리는 모습.

제린내

 : 구정물을 뒤집어 쓴 제수호에게 나는 냄새. 제수호 구린내.

제린이

 : 제수호+어린이. 수호의 어린이 같은 귀여운 행동에 붙여진 별명. 가장 흔히 쓰이는 제수호의 별명이다.

제맑은 수호

 : 과거 에이미 누나를 만나러 갈 때 해맑은 제수호.

제무룩

 : 시무룩한 제수호.

제바타

 : 11회 때 량하가 보호 데이트에 코치해주는 대로 따라하는 제수호를 두고 아바타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 별명.

제벤츠

 : 세계최강 벤츠남 제수호를 가리키는 용어. (동의어) 제보르기니, 제규어

제복치

 : 뭐만 하면 깜짝 놀라는 수호에게 붙은 별명이다. 많은 갤러들이 제복치를 귀여워한다.

제부심

 : 1) 수호가 제제에 강한 자부심을 보여 나온 말. ‘여기 제제입니다. 제발 제대로 합시다.’ 등 제부심을 표출하는데 보늬와 원대해 사장에게는 전혀 통하지 않아 제부심이 박살나기도 한다.

 2) 자신이 천재인 것에도 강한 자부심을 보인다. ‘저 천재입니다.’, ‘나 겁나 천재 제수호야.’ 등 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사인볼트

 : 제수호가 택시를 타기 위해 빠르게 달려가는 모습이 마치 우사인 볼트를 보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별명.

제샛기

 : 애샛기같은 제수호를 칭하는 말. (동의어) 제린이

제소녀

 : 제수호가 보늬를 만나러 갈 구실인 카메라를 발견하고 소녀처럼 좋아하는 모습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제수작

 : 보늬에게 불도저처럼 직진하며 파워 당당하게 수작을 부리던 수호를 말한다. 많은 갤러들이 쉴 틈 없는 수호의 수작에 설레 녹아버렸다고 한다.

제수종

 : 사랑꾼 제수호를 이르는 말. 보늬에게 한없이 따뜻한 남자친구가 될 것 같다는 궁예에서 나온 애칭 (관련) 심희라 

제수탱이

 : 재수 없이 구는 제수호를 이르는 말.

제수헉!

 : 제수호+헉!. 노동계약 체결 당시 보늬가 이 은혜 죽어서도 잊지 않겠다고 하자 ‘죽음’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제수호가 헉! 하던 모습을 일컫는다.

제수호구

 : 매번 보늬에게 당하는 제수호를 일컫는다. 같은 말로 수호구가 있다.

제수호랑이

 : 86년생 호랑이띠 제수호.

제수호기심

 : 술에 취한 보늬를 호기심 있게 쳐다보던 제수호를 칭하는 말이다.

제수호품

 : 첫 호텔 데이트 때 피곤한 제수호의 하품.

제스티늬

 : 제수호와 심보늬는 데스티니.

제슬렁 수슬렁 호슬렁

 : 1회에서 술에 취해 앉아있는 보늬 옆을 어슬렁거려 붙은 별명.

제시렁 수시렁 호시렁

 : 차세대 게임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게임PT들을 보며 궁시렁대던 수호를 말한다. “스포츠 게임이라매에에에. 동물퀴즈냐.”

제신감

 : 1회에서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블랙잭을 했던 수호의 모습에 붙여진 별명.

제심조심

 : 보늬의 토사물이 묻은 옷을 처리할 때 조심조심 손끝 발끝으로 힘겹게 봉투에 넣는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제웃기웃

 : 수호가 술에 취한 보늬 곁을 기웃댄 장면에서 탄생한 단어로, 보늬 주변을 맴돌며 기웃기웃댈 때마다 쓰인다.

제유신

 : 입덕부정기를 끝낸 수호가 자기도 모르게 자전거를 끌고 보늬의 집에 도착한 데서 붙여진 별명으로, 화랑 김유신이 술에 취한 사이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기생의 집에 습관적으로 찾아간 자신의 애마 목을 친 이야기에서 유래했다. 김유신의 말은 제수호의 자전거.

제인배

 : 제수호+대인배. 보늬의 행동을 다 참아주는 수호의 대인배적 성격을 이르는 말.

제절부절

 : 보늬의 행동에 안절부절못하는 제수호.

제존심상함

 : 겁나 천재 제수호에게 머리보단 몸이라고 말한 보늬 때문에 자존심 상한 수호.

제줌마

 : 6회에서 건욱을 만나러 가는 보늬를 수호가 썬캡과 마스크를 쓰고 미행할 때의 착장이 마치 아줌마 같아서 생긴 용어. (동의어) 제주머니, 호주머니

제지락

 : 제수호가 맨발로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던 모습. 꼼제락이라고도 한다.

제춘기

 : 입덕부정기 때의 수호가 사춘기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제카치카 수카치카 호카치카

 : 제수호 치카치카. 뽀통사고를 당한 후 한 분노의 양치질.

제터팬

 : 수호 본체가 인스타그램에 '수목 10시 떠나자 네버랜드로.'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많은 갤러들의 팬아트와 리뷰를 탄생시켰다. 덤으로 웬디보늬, 팅커대쥬쥬가 있다.

제토커

 : 제줌마 차림을 하고 몰래 보늬의 뒤를 쫓은 수호를 말한다.

제티브잡수

 : 제수호+스티브잡스. 지니어스2 시연회 때의 모습으로 붙여진 별명.

제파고

 : 제수호+알파고. 초반의 로봇 같던 제수호.

제끈지끈

 : 보늬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지끈지끈 머리가 아픈 제수호.

제뻑

 : 제수호+자뻑.

제뻔뻔

 : 14회 때 보늬 집에 들어가 뻔뻔하게 구는 제수호를 일컫는 말.

젤레젤레

 : 제수호+절레절레. 건욱과의 육탄전 후 건욱이 보늬에게 치료를 받을 때 애교부리는 모습을 보고 절레절레하던 수호를 말한다. 젤색팔색한다고도 한다.

젤투

 : 4회에서 건욱이를 치료해주는 보늬를 보고 수호가 질투를 느껴 탄생한 단어. 많은 갤러들은 수호의 젤투를 응원하고 있다.

젬므파탈

 : 8회에서 수호가 건욱과 한 모션 캡쳐 중 데이트 씬 촬영에서 옴므파탈과 같은 치명적인 포즈를 취해 붙여진 별명이다. 이 장면에 갤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아직도 메이킹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쩨증

 : 제수호가 짜증난 모습. 대취보늬가 수호의 옷에 토한 장면에서 볼 수 있다.

ㅊ

청제구리

 : 보늬와 수호의 첫 데이트 때, 인상 좀 피면 안되냐는 보늬의 말에 도리어 더 인상을 쓰는 청개구리 수호를 일컫는 말이다.

촉수호, 점수호, 까숨호

 : 11회에서 수호가 량하에게 뭔가 촉이 온다면서 “까슴에서 용암이 끓어오르느으은~”이라며 점집투어 당시 점쟁이를 따라해 갤러들에게 웃음을 주었던 데서 비롯됐다.

최개리

 : 개리초이면 최개리냐는 한 갤러의 질문에서 비롯된 말.

춤신춤왕(짤 첨부 안될 시 제외)

 : 2회 수호가 보늬의 집에 빨려 들어갈 때 마치 춤을 추는 듯한 뒷모습을 하여 춤신춤왕이라 불린다. (feat. 수호랑나비)

췌어ㄹ업

 : 설희가 밤샘하는 달님에게 한 말을 달님이가 흉내 낸 것이다.

치킨과즙

 : 닭띠 건욱이의 팡팡 터지는 과즙미에서 유래한 말.

ㅋ

크크크큭

 : 첫 연애를 시작한 보호가 시도 때도 없이 내는 웃음소리. 갤러들도 따라 크크크큭 웃었다고 한다.

ㅌ

투스텝수호

 : 14회에서 어디가냐는 량하에게 보란듯이 투스텝을 밟으며 보늬네 집으로 향하던 수호.

 (관련) 붕붕수호 : 보늬에게 갈 생각에 무거운 캐리어도 붕붕 돌리던 수호

퉈끼

 : 지니어스2 시연회 도중 쓰러졌다 깨어난 수호가 토끼 탈을 쓴 보늬를 보고 한 말이다. 

팅커대쥬쥬

 : 수호의 절친인 대주주 한량하를 피터팬의 옆에 늘 붙어있는 팅커벨에 비유한 별명.

ㅍ

파들파들

 : 보늬의 한마디에 하루 종일 안절부절 못하는 수호의 모습을 보고 한 기자분이 파들파들거린다고 표현했다.

포크와 치킨무

 : 영일사장님이 수호와 량하에게 주지 않는 것.

ㅎ

헤어롤

 : 보늬가 빡칠 때 가장 귀엽게 집어 던질 수 있는 물건이다.

형부

 : 수호와 보라의 관계

호냥이

 : 보늬가 찾는 호랑이인 제수호가 어린아이 혹은 어린 고양이 같은 모습을 보일 때를 지칭한 말. 아직 덜 큰 호랑이라는 뜻으로 사용된다. 호랑이+고양이.

홍채인식

 : 의외로 많은 에피소드를 만들고 있는 개발실 출입 홍채인식 패스. 갤러들 사이에서 PPL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히익

 : 제수호가 놀랐을 때 살짝 오버하는 감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