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청동기 수준의 인간문명을 철기시대로까지 만듬.
국가도 아닌 부족단위로 모여살고 청동기조차도 많지않던 인류가 지그마의 캐리로 드워프동맹이 결성되고 그 우수한 스팩의 원시인류가 우수한 무기까지 거머쥠.

현제 제국의 기반을 잡음.
농사짓기 편한곳 무역하기 좋은 명당자리마다 도시만듬. 그리고 그 도시들이 현제까지도 대도시들.

흡혈귀를 쫄게만듬.
뱀파이어들은 하나하나가 최강의 강령술사이자 인간을 가볍게 참피마냥 찢을수 있음. 대 언데드 전쟁이 발발했을때 뱀파이어가 지그마와 마주치는데 지그마가 노려보자 흡형귀가 원초적인 공포를 느끼며 오줌지리며 도망감.

나가쉬정의구현함.
죽음의 화신, 최초의 언데드, 최강의 언데드인 리치마스터 나가쉬가 부활해서 막 세워진 제국이 만만해서 흡혈귀들과 함께 지그마 레이드함. 그러나 흡혈귀들은 위에서 봣듯이 지그마보고 오줌지리는 형편이고 나가쉬는 지그마의 갈마라즈에 대가리 박살나서 버로우. 죽어가면서 별도움안된 흡혈귀들에게 저주를 퍼부어서 흡혈귀들은 지그마의 성물을 손도못댄다.

오크정의구현함.
역대 최고의 숫자가 모인 오크들을 드워프랑 막음. 인간과 드워프군세가 한줌으로밖에 안보였고 올드월드를 정복할 수준이였음. 그러나 밀려나던 연합군 측면에서 지그마가 적 워로드를 향해 돌격함. 그리고 앞에 있던 옼스를 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 워로드도 단방에 머리통을 으깨서 죽임. 그리고 모랄빵난 옼스를 다시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이고죽여서 옼스 유전자단위에 공포를 심어줌.

초대에버쵸즌정의구현
이건 설정이 갈리는데 실제 했다고 한다면 초대 에버쵸즌 모르카르(아카온 갑옷 전주인)와 싸우는데 신이 싸우는 것과 같은 퀼리티를 보여주며 모르카르이 머리통을 으깸.


무패의 투사 스컬테이커 우쥴의 머리통울 깨부슘.
우쥴의 첫 패배. 단한번도 진적없다던 우쥴을 이긴 유일한 존재. 그래서 우쥴은 갈마라즈만 보면 야마돈다.
참고로 엔드타임 전까지 판타지40k  통틀어서 딱한번 패배를 준 전무후무한 필멸자가 지그마.





말그대로 후반에 올드월드에 등장하는 스케이븐이나 오거같은 애들을 제외하고 메이저한 악의 세력 대부붐이 지그마에게 좆됫고 지그마가 캐리함. 흑귀쟁이들도 털린 기록이 있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