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남들이 추천해준거 낀다는 것 자체가
애정없이 중매결혼하는거랑 뭔차이여.

차다가 애정이 생길순 있는거지만
애초에 누가 추천해준다고 차는거면 그런거 맞잖어?

뭐 두개중에 한개 선택해주세요 이정도는 이해감. 적어도 뽕이 두개의 시계에 꽂히기는 한거니까.
밑도 끝도 없이 xx만원대 가성비추천 부탁 운운 하는 글은
댓글은 달아주더라도 별로 시계에 꽂혀서 그러는거 아닌거 다 보임.

그러니까 추천 목록도 무난하고 유명 브랜드로 수렴될 수 밖에 없는것이고.

그리고 일꾼 빨던 시절과 요사이 소비수준이 아예 달라졌는데 그때랑 비교하는게 뭔 의미가있어.

시갤수준. 떨어졌을 수도 있어. 떠나간 시잘알들도 많고. 근데 지금 근거로 든 것들은 아무래도 약한것 같아.

그리고 이렇게 문제라고 지적하는 사람들.
시갤에 애정이 있어서 이러는 거야?
똥글이라도 시계 관련 글을 쓰기는 해?
짧은 시계 정보라도 쓰긴했어?

비판을 위한 비판이라고는 생각이 들지않아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