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개인 목표 중 하나가 “시갤에 리뷰글 한 개씩 올리기” 였는데 오늘 갑자기 삘 받아서 후딱 리뷰 글 작성했음.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작성했으나 블베36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리뷰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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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36mm 크기, 10.5mm 두께, 러그투러그 44mm의 블베36은 데젖36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데젖36은 11.7mm 두께, 44mm 러그투러그). 다만 오밀조밀한 다이얼과 19mm의 러그 사이즈 때문에 체감상 데젖보다 블베36이 더 작아보일 수 있다.
14.5cm 손목 위에 올린 블베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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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 대부분의 라인업이 자사무브로 변경되는 과도기 속 몇 안 남은 에타 2824를 사용하고 있다. 단순 무수정 2824이 아닌 탑급 2824를 베이스로 충격흡수장치가 KIF으로 변경되고, 레귤레이터도 TRIOVIS로 수정되었다 (by 야옹이 형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watch&no=2555150).
1년 반 동안 사용한 결과 오차는 매우 준수하다 (+1~2초). 블베36도 언젠간 자사무브가 들어갈 텐데 파워리저브를 포기한다면 유니크한 스마일 문구와 유지보수가 용이한 에타무브가 들어간 현행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스크류 다운 용두를 통해 150m의 짱짱한 방수를 제공한다. 다만 검은색 알루미늄 튜브 용두는 갈바닉 부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바닷물에 들어갈 때 주의해야 한다 (by 야옹이 형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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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베36은 베젤리스 다이버 디자인의 올라운드 스포츠 시계다. 서브마리너 얼굴에 익스플로러 몸을 가진 블베36은 롤렉스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디자인이다. 섭마도 아니고.. 그렇다고 익스도 아니고.. 근본 없는 디자인을 튜더는 해냈다. 그리고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듯 하다. 32, 41 사이즈도 출시하였고, 청판 및 콤비 모델도 출시하며 모델을 확장시키고 있다. 블베36의 디자인이 신선했는지 시장에서는 오마주 디자인이나 커스텀도 활발하게 나온다.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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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을 보면 현행 섭마와 비슷한 맥시 도트 인덱스에 번쩍이는 유광 다이얼을 가지고 있다. 유니크한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와 함께 새까만 다이얼에 흰색 인덱스, 핸즈와 대비되어 다이얼은 더욱 오밀조밀 꽉 차 보인다. 흑백 대비가 크기 때문에 다이얼이 작더라도 시선에 잘 들어온다. 다이버 베젤대신 들어간 유광 스무스 베젤은 세라믹 베젤보단 덜 하지만 자연광 아래 화려하게 빛을 내준다. AR 코팅이 없는 플랫 사파이어 글래스는 유광 다이얼을 더욱 번쩍이게 해준다. 유광 다이얼 + 플랫 사파이어 글래스 + 유광 스무스 베젤이 조화되어 실물을 보면 생각보다 훨씬 블링하다. 단점이기도 하지만 빛 반사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사진에서 블링함이 제대로 표현이 안 되어 아쉽기도 하다.
블베36의 또 다른 강점은 논데이트다. 미드레인지 이하 시계 시장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데이트 컴플리케이션을 무조건 넣는 경향이 강하다. 억지로 키운 시계 사이즈에 데이트창을 뚫으니 다이얼 밸런스가 깨지는 경우가 많고, 데이트창 자체의 마감도 아쉬운 경우가 많다. 블베36도 인덱스, 핸즈가 볼드한 다이얼에 데이트창까지 뚫으면 밸런스가 깨져 다이얼이 난잡해 보일 것이다. 추가로 시계를 여러 개 돌려 차는 입장에서도 논데이트가 더 편하게 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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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도트 인덱스와 스노우 플레이크 핸즈는 빛 냄새만 맡아도 무시무시하게 야광을 내뿜는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블베36도 현행 롤렉스와 같은 파란색 야광이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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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블랙베이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케이스는 다소 투박해 보인다. 하지만 케이스백이 얄쌍하여 케이스가 손목을 안정적으로 감싼다. 크라운가드 대신 용두가 툭 튀어나왔고 이를 검은색 알루미늄 튜브로 보호한다. 용툭튀 때문에 블베36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실제 착용해보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다.
롤렉스의 후레자식 튜더답게 브레이슬릿의 만듬새는 좋다. 하지만 만듬새가 좋다고 착용감이 좋거나 사용자 친화적인 브레이슬릿은 절대 아니다 (별도 문단으로 상세히 후술 예정). 19mm의 변태 러그 브레이슬릿은 유격없이 딱 맞지만 단차는 롤렉스처럼 타이트하게 맞추진 않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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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베36의 카모 나토. 비싼 돈 주고 따로 샀는데 후회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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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베36은 현행 롤렉스와 다르게 줄질도 굉장히 잘 받으며 줄질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브레이슬릿은 작고 단단한 느낌을 준다면, 가죽줄 타입에 따라 빈티지하거나 드레시하게 표현이 가능하고, 나토 스트랩은 스포티하거나 툴워치의 느낌을 줄 수 있다. 줄질을 하며 원탑으로 사용하기에 참 괜찮은 시계다.
튜더 브레이슬릿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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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베36은 인덱스, 핸즈로 꽉 찬 다이얼은 시계를 더욱 오밀조밀하게 보여주고, 얇은 두께로 손목에 착 달라붙으며 러그가 안정적으로 손목에 안착되기 때문에 난민손목에 최적화된 시계로 보여진다. 하지만 튜더 브레이슬릿의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어 손목 굵기와 상관없이 타고난 손목이 아니면 브레이슬릿이 너무 헐렁하거나, 타이트하기 때문에 착용감에 있어 많은 불편을 겪는다. 특히, 15.5~16cm 이하 손목은 튜더 브레이슬릿을 착용하는데 더더욱 불편하다.
1) 특정 각도 이상 접혀지지 않는 브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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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손목 15cm 언저리의 난민 손목은 6시 방향 브슬 코 3개를 끼워야 시계 헤드가 위로 돌아가지 않고, 버클도 손목 중앙에 안착이 된다. 문제는 튜더의 경우 6시 방향의 버클쪽 브슬 코는 특정 각도 이상 접혀지지 않아 붕 떠 보이는 공간이 강제로 발생한다. 빈 공간으로 인해 시계가 돌아가거나 흘러내리거나 하는 문제는 없지만 시계 착샷을 찍을 때 미관상 썩 보기 좋지는 않다.
2) 3칸 밖에 안 되는 미세조정 칸
튜더를 사면서 롤렉스의 이지링크나 글라이드 락을 기대했던 건 아니지만 미세조정이라도 세밀하게 할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게 맞지 않나? 반코도 제공 안 하면서 넓은 간격의 미세조정 3칸 가지고 사용자 손목에 시계를 딱 맞추기는 쉽지 않다. 심지어 깡통 브슬인 SKX013도 미세조정 칸은 촘촘한 간격으로 5칸이나 제공한다.
3) 버클 길이 대비 너무 긴 클라스프
블베36의 버클은 짧아 난민도 손목 중앙에 버클을 올릴 수 있지만, 클라스프가 버클 대비 한참 길기 때문에 12시쪽 브슬 코도 움직임에 제약을 받는다. 생산 효율화 원가 절감을 위해 36의 19mm, 58의 20mm, 헤리티지의 22mm 전부 동일한 길이의 클라스프를 사용하고 있지 않나 의심까지 된다.
4) 반 코의 부재
상술한 브레이슬릿의 문제는 반코만 제공하더라도 어느 정도 해결 가능하다.. 해외 포럼에서도 반코를 판매해달라고 아우성을 치지만 튜더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해외 포럼에도 반코 구매에 대한 디스커션이 많지만 딱히 솔루션은 없는 듯하다 (https://forums.watchuseek.com/f23/tudor-half-link-revisited-4856301.html).
5) Off Topic: 난민을 위한 스포츠 워치?
블베36은 그럴싸한 난민용 스포츠 워치로 보여지지만, 타고난 손목이 아니라면 불편한 착용감을 각오해야 한다. 그렇다면 블베36 말고 대안은 없을까? 롤렉스 왕관의 무게가 상관 없다면 OP34, OP36, 데젖36이 최고의 대안이다. 같은 오이스터 브레이슬릿인데도 튜더와 롤렉스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방수 50m와 현타오는 야광만 상관하지 않는다면 IWC 파일럿36 검판 브슬도 좋은 대안이다. 38mm 다이얼, 러그투러그 46mm로 난민에게 좀 더 부담되겠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면 아쿠아테라 38도 괜찮을 것 같다.
미드씨마와 블베36. 확실히 블베36이 더 크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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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난민용 스포츠 브슬 시계 추천 (다이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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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베36를 추천하는 이유
애정이 많아 많이 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베36은 내가 데일리로 가장 자주 차는 시계다. 오밀조밀 작지만 단단하고, 다소 심심한 듯 심플하면서 고급스럽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에서 눈치 안보고 부담 없이 찰 수 있다.
내 기준의 난민 손목용 스포츠 시계는 36~38mm 사이즈, 러그투러그 46mm 이하, 두께 12mm 이하, 방수는 최소 100m 이상 제공해야 된다. 500 이하 시장에서는 위 조건을 충족시키는 시계가 생각보다 많지 않다.
Warp-up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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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때 데이토나를 두고 블베36 차고 갈 정도로 애정이 많지만, 그만큼 아쉬운 부분도 한가득 많다. 세간에서 롤렉스의 기술력 & 마감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주는 게 튜더라고 이야기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튜더는 비슷한 가격대의 시계들과 비교시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주지만, 브레이슬릿은 롤렉스의 그것보다 50%도 못하는 느낌이다. 브레이슬릿의 마감이 안 좋다는 게 아니다. 브레이슬릿을 디자인할 때 충분히 고려했어야 할 착용에 대한 부분이 제대로 고려되지 않았다는 게 크다. 내가 롤렉스 매니지먼트였다면 원가가 다소 올라가더라도 롤렉스 현행 브슬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했을 텐데, 일부러 튜더의 브슬을 다운그레이드 시켰다는 생각까지 든다. 카니발리즘을 두려워할 정도는 아닌데..
부족함이 많은 시계지만 그래도 블베36은 좋은 시계다. 난민 손목에 튼튼하면서도 회사에 눈치 안 보고 차고 다닐 괜찮은 시계를 찾는다면 블베36을 적극 추천한다.
Pros:
- 난민 최적화된 사이즈
- 캐주얼 / 드레스업 올라운드 가능
- 만능 줄질
- 튼튼한 방수
- 논데 (논데는 정말 선택지가 없음)
- 가격대비 괜찮은 마감
- 마이너한 브랜드 인지도 (출퇴근용)
Cons:
- 튜더 브레이슬릿의 구조적인 문제 (손목타는 브슬)
- 낮은 인지도 (원탑으로 차기엔 조금은 아쉬움)
- 애매한 가격대 (58과 큰 가격차이 없음)
더 쓸 내용이 많았는데 갑자기 급 귀찮아져서 이걸로 마무리... 추가로 궁금한 내용 있어 댓글 남겨주면 상세히 답 해주겠음!
마지막으로 튜더지 입문을 위해 동영상도 하나 더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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