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실천할수 잇는

간단한 위생수칙들.

1. 손톱을 짧게 자르자

손톱을 짧게 자르고 손을 항상 청결하게 하는건 위생의 기본이다.

손톱을 길게 기르면 손톱 밑에 병균들이 서식하기 쉽게 되고

그걸로 빵, 햄버거, 피자 등을 손으로 집어먹게되면 병균도 그대로 다 니 입속으로 들어간다.

2. 팬티는 매일 갈아입자

사람은 하루 10~20여차례 방귀를 낀다고 한다.

대변의 구성요소중 하나인 인돌, 스카톨이 방귀를 뀜과 동시에 공기와 함께 분사되는데

쉽게 말하면 방귀는 '극미량의 똥분자를 공기로 분사하는 행위'라고 볼수잇다.

이런 방귀에 지속적으로 노출 된 팬티는

당연히 더러워질수 밖에 없다.

3. 공중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나서 물을 내리지 말자

동작감지 센서가 잇어서 자동으로 물이 내려가도록 설계된 소변기라면 상관이 없지만.

직접 손으로 버튼을 눌러서 물을 내려야 하는 소변기라면

이놈 저놈이 곧휴를 만지고 난 다음 누르게 되는 버튼이라 심각하게 오염되어 잇을 가능성이 높다.

차라리 물을 내리지 않고 자리를 뜨거나 (어차피 너네집 화장실 아니잔아)

굳이 누르고 싶다면 발차기로 눌러라.

4. 비데를 사용하자

KBS 스펀지 방송에 따르면 성인의 항문에는 항문에 약 0.14g의 분변이 묻어잇다고 한다.

비데, 물티슈를 사용하지 않고

휴지만 사용하여 뒷처리 한 경우 항문 주름 사이사이에 껴 잇는 분변을 제대로 처리할수가 없다.

집에서는 비데 사용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밖에서는 물티슈를 사용하도록 하자.

5. 지하철 의자에 앉지 말자

천으로된 지하철 의자는 하루에도 수백명이 엉덩이를 부비적 되는 곳이라 심각하게 더럽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980195&plink=OLDURL

SBS 취재파일 "지하철 의자에 변 묻어"... 제보... 위생실태 봣더니.

위 SBS 기사에 따르면

천으로된 지하철 의자에에서 대변 성분이 검출되엇고 화장실 변기보다 더럽다고 한다.

지하철에선 서서 가는걸 추천하고

굳이 앉고 싶다면 신문지 같은걸 깔고 앉는걸 추천한다.

6. 변기 커버는 닫고 물을 내리자

2006년에 방영된 SBS TV종합병원에 따르면.

변기 물을 내릴때 대변의 세균이 물과 함께 분무되어

6미터 이상 날아가 바닥으로 내려앉는다고 한다.

변기 커버를 연 상태로 물을 내릴경우

화장실 안에잇는 수건, 양치컵, 비누 등 각종 물품에도 세균이 날라가 심각하게 오염된다고 볼수잇다.

UN세계 보건 자료에 따르면

매년 세계인구의 200만명이 세균감염으로 사망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