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동밝기 OFF

자동밝기 설정시 햇빛 아래 등과 같이 밝은 환경에서 밝기를 최대로 올려 OLED 소자 수명을 갉아먹기 때문에

화면 밝기 소절은 수동으로 설정하고 되도록이면 어둡게 사용한다.

2. 극단적인 온도차 피하기

겨울철 20도이상의 따뜻한 실내에 머물다, 갑자기 영하 5도 이하의 실외로 나갈 경우 극단적인 온도차로 인해 유리가 깨질 수 잇다

극단적인 온도차를 겪는 환경에서는 되도록 폰을 주머니에 넣고 꺼내지도 쓰지도 말아야 한다

(실제로 옵티머스G, 넥서스4의 경우 겨울철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후면 강화유리가 깨진 사례가 상당수 보고되고잇다)

3. 휴대폰 용량의 50% 미만으로만 사용하기

휴대폰 메모리는 SLC에서 MLC로, 현재는 수명이 짧은 TL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셀당 쓰기수명이 과거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들엇다

휴대폰 용량을 꽉 채워 사용할 경우 특정 셀만 반복해서 사용하므로 낸드플래시 메모리 수명이 빠르게 줄어든다

시스템이 셀을 골고루 사용 할 수 잇도록 휴대폰 용량의 50% 미만으로만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4. 진동 OFF

알림, 문자, 전화 등이 올때마다 소리와 함께 진동도 울리도록 되어잇다면 끄는걸 추천한다

진동모터의 떨림으로 인하여 메인보드 등의 부품에 데미지가 누적되고 이는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잇다.

5. 고속충전 X

고속 충전은 배터리 수명을 갉아먹는 주요 원인이다

가장 좋은건 예전에 애플이 기본으로 주던 5W 어댑터 사용이고, 최악의 경우라도 18W를 초과하는 고속충전은 절대 금물이다.

6. 무선충전 X

유선충전 대비 발열이 심할 수 밖에 없고 이는 배터리 수명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5W 유선충전 + 20~80% 구간유지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2가지만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