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하는거 보니까 실망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더라.

본인 스스로 마음의 병 때문에 은퇴 까지 생각했다 이런 발언 하던데,

평범한 일반인 중에서 마음의 병 없는 사람이 있냐? 힘들어도 더러워도

참고 그렇게 살아간다,평범한 사람들이 마음의 병 있다고

7개월 가량 출근 안하고 하는게 가능 하다고 생각하냐?

평범한 일반 직장인들 보다 연봉 배로 받아가면서

고작 하는말이 마음의 병? 1옵션이 었던 본인 롤이 줄어들고 점점 본인이 

나설 자리가 없어 진거 같아서 힘들었던 부분? 그런 거를 왜 다른 사람이

이해를 해줘야 하는데?  시즌 끝날때까지 마음의 병 운운하면서 

부산에서 칩거 본인 스트레스 받아서 탈모온거 치료 차 일본행

이런거를 다 이해해줘야해? 은퇴까지 생각했다면서 시즌 말미 순위 다 정해졌을때

머리 밀고 들어와서 슬슬 경기 뛰다가 fa생각났는지 플옵 때부터 

죽기살기로 뛰더만? 은퇴 생각했다며? 

2차fa 때는 이런 저런 이야기 나와도 해명 안했다며? 근데 이번에는 여기저기

인터뷰 하면서 해명 격하게 하던데 스스로 부끄럽다는 생각은 조금 들기는 하니까

그렇게 적극 해명하는건가?

전 세계 스포츠판에서 탑클래스 선수가 마음의병 있다고 7개월 가량 편의 받고

눕는거 진짜 어디에든 그런 케이스가 없다.  귀신같이 은퇴까지 생각 했다던 마음의 병이

플옵 들어오자마자 사라져 버렸는지 앞으로 박혜진 같은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