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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늦은직관후기앱에서 작성

이해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03 23:53:59
조회 1698 추천 11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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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8번째 직관.
근 2주만에 직관이네

원래는 1월 29일 일요일 븐크 vs 하뱅 경기를 보려고
부산까지 갈 계획 다잡고 있었지만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못가게 되서

어제 2일 경기인 우리은행 vs 삼성생명
잠을 3시간 자고 퇴근 후 경기를 바로 시간내서 보게됐음

사진 대강 찍은거 감안하고 봐줬으면 좋겠어
똥폰의 한계가 있지만 최대한 잘보이는거 올려보고자 노력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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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경기시작 20분전에 많이 없었는데
10분쯤 남았을때 응원석은 많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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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선발 스타팅 라인업

우리은행은 박지현의 발목부상으로 빠짐
대신 발바닥 부상이었던 또치와 최이샘이 복귀했고
나윤정한테 기회를 준 경기라 생각함

삼성생명은 다들 알겠지만
배혜윤마저 무릎부상으로 빠지고
이주연, 윤예빈, 키아나 스미스 주전 공백이 4명이 되는 상황
결국 박혜미와 이명관까지 선발로 올리더라

우리은행이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기세가 좋은 신한은행전에서 두차례나 패배를 한 상황이라 전력대비 약한 삼성전에서 승리를 얻을 좋은 찬스라 생각했고

삼성생명은 우뱅전 4전 1승 3패
올시즌 홈에서는 우리은행을 한번 이긴 적 있었지만
(1월 2일 월요일 경기)
원정에서는 단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어

더군다나 악재까지 겹쳐 3위마저 불안했던 삼성생명이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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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밍업 하는 삼성생명 선수들
선수들을 바라보는 임근배 감독님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었을까?

재방송을 돌려 봤는데 평소 작전타임때는 언성이 높아지는 경기가 많았는데 어제 경기는 굉장히 차분하셨고 웃음도 많아지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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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 경기 시작 전 감독님들 지시와 기합 한번 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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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 경기에 매직넘버 3을 앞둔 우리은행과
모든 활용자원을 총력전해 3위를 유지해보려는 삼성생명

그렇게 시작된 1쿼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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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 팽팽했던 양팀

김단비-김정은-박혜진 조합은 역시 무섭더라
순식간에 10:3 으로 만들다가

삼성의 작탐 이후 이전과는 다른 강유림-이해란-이명관의 발빠른 속공과 스틸이 좋았음 12:13까지 만들다가

김단비의 미드레인지 점퍼와 또치의 반격 vs 이해란과 조수아의 분전이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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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우리은행의 반격

양팀 서로 소강상태에 빠지다가 우뱅은 또치와 최이샘이 반격을 하더라 삼성은 주전인 강유림이 화력지원을 해줬음 우뱅은 베테랑 김정은 자유투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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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때 코트가 바뀌고 우뱅 선수들도 찍어봄
이때 슛들은 정말 좋았던 느낌을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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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때 우리은행 최이샘의 통산 200경기 출전과 100스틸 기록 시상식이 있었음

춘천 우리은행 한새 시절부터 쭉 달려왔던 커리어가 멋지더라.

개인적으로 어느 스포츠든 나는 원클럽맨 선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최이샘도 우리은행에서 마음에 들었음

계속 우리은행에서 활약을 이어가줬으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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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에너지를 끌어올린 삼성생명, 이해란의 대활약과 신이슬의 외곽

시상식이 끝나고 최이샘이 무섭게 몰아붙였는데, 나윤정이랑 노현지가 어제 너무 안풀렸고 우뱅답지 않은 경기력이랄까.. 실책이 많았음 그래서 위성우 감독님이 작탐때 질책을 많이 한거 같고 오히려 박다정이 괜찮았던 것 같았음 이럴때 박지현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봤음

반면에 삼성은 코어의 약점을 어제 경기만큼은 후반부 접어들어서 배혜윤이 생각이 안났음 이걸 이해란이 빠른 컷인과 속공과 연득으로 활약해줘서 극복했고 거기에 신이슬의 외곽과 클러치는 한번 터지니까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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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 위기를 기회로 만든 삼성생명의 승리

속공과 리바까지 다한 김단비의 분전과 김정은과 고아라까지 합세해 추격을 시도했지만 어제 경기만 놓고보면 이해란은 배캡의 백업을 맡아도 될 정도로 잘한듯
거기에 조수아의 더블더블 첫 커리어까지 했으니

둘이 거의 퓨처스리그와 박신자컵에서 본 모습이 재현되는 느낌을 받아서 좋더라

그렇게 일말의 희망과 가능성이라도 보여줘서 고마웠음.

올시즌 우뱅전 삼성 원정경기를 다봤는데 항상 졌는데
불가능한 경기를 선수 본인들의 의지로 이기고
승요 한번이라도 해서 좋았음

추가로 여담이지만 이 날 남농 삼성도 홈경기 KT전에서 지독한 13연패를 끊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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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득점 13리바운드
5연패를 탈출하는데 가장 공이 컸고
자신의 인생경기를 펼쳤던 이해란.

본인의 모습을 다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던 이해란은
어제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극복하는 모습과
기량을 확실히 보여줬던 거 같다.

사실 내 닉네임이 이해란을 타깃으로 만든 닉네임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줄기차게 썼던 닉네임이었는데
이해란이라는 프로선수가 나올 것이라 생각도 못했어

이런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가
삼성생명의 팬으로서 너무 기뻤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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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우리은행 경기는 KB스타즈와 5일 일요일 경기가 있고
정규 경기 시간이 2시 20분으로 바뀌고
셔틀버스 운행 참조하라고 도움되라고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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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나는 이해란 선수를 기다려볼까 생각했는데 내가 못본걸수도 있지만 결국 못봤다 ㅠㅜ

내가 봤던 선수로는
우리은행은 김단비, 박다정
삼성생명은 최서연, 강유림, 신이슬 정도 봤던거 같음

그래서 강유림 선수 사진을 부탁할까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에게
빵과 마카롱 같은 간식을 선물하는 팬들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려는 팬도 있었고
올스타 유니폼을 강유림으로 디자인해서 같이 찍는 팬도 있었음

이명관 선수를 위해 선물 준비했던 팬도 못봐서 굉장히 아쉬워했던 것도 기억난다.

이러한 다양한 팬들도 있었고, 선수들이 지인들이랑 대화하는데 말하기가 좀 그렇더라

그래도 예전 직관에서도 많이 찍었으니 크게 아쉽진 않았음
나도 준비하려는 선물이 있었긴한데
그냥 택배로 부쳐야겠다 ㅋㅋㅎ;

피곤했던 몸을 이끌고 갔는데
원정에서도 이겨서 선수들에게 정말 고마웠고
4라운드 명경기였다 생각한다.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하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무리를 해봄

다음 직관은 아직 미정이라 모르겠다..
상황보고 갈 수 있으면 가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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