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KSA

최초 클랜전 흥했다고 드립치지만, 결론은 스페인 이북으로 크게 전진 한 적이 없음
이베리아 반도 내에서 2~3급 쩌리 클랜들이랑 동맹 놀이 하면서 아웅 다웅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크게 뭘 한적이 없음

한번 파리까지 점령 한적 있지만 끝
군스 연합한대 West Korea라고 포럼에서 개조롱만 당함

DRAKI

IOP가 클전 전적질 자랑을 하니 몸이 근질 근질 한 DOKSA가 \'작전명 : 화려한 복귀\'라는 개소리와 함께 클랜전 복귀 선언
그런데 2~3주 동안 상륙을 못함.

DOKSA에서 더이상 클랜전 멤버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DOKSA 클랜전 멤버가 갈려져 나와 타이푼아저씨께서 DRAKI를 만듬
역시나 독사 대표 카페 기반으로 신입들 쪽쪽 빨아먹은 다음 클전 시작하나 역시나 지지 부진.

정규 멤버 짜는데 몇개월 걸렸고, 마지막에는 IOP와 스페인 조인트 좀 하다가 끝남.

DRAKI는 DOKSA계열이지만 프로젝트 클랜이라는 명목아래 IOP와 멤버 체인지를 자주함. (타이푼 아저씨도 IOP에서 뛴 적이 있음)
그래서 DRAKI - IOP는 커넥션이 상당하고 2NE1 팀킬/축출 사건 때 2 클랜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었음.

IOP

탱저씨의 근성으로, 북미 시절 평일 1.5개 중대 매일 동원이라는 저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역시나 탱저씨.
일단, 무식한 동원력으로 어떻게든 작전은 진행 했지만  역시나 뭔가 제대로 한 적은 없음.

스페인이 친숙한 DOKSA계열과 달리 주요 작전 지역은 북유럽이었고 가끔 뚫고 들어가긴 했지만 역시나 지지 부진함
그래도 근성으로 제일 오래 클랜전을 진행




결과적으로 네덕 3대장이 북미에서 배워온 것은 아래로 요약됨

1. 외교질
2. 맵 당 클랜전 전략


1번은 첫날 작당 모의로 아주 성공적으로 끝냄. 전력 노출 없이 서유럽을 갈라 먹은 것은 정말 외교의 승리라고 볼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사실 2번부터 삐끗함. 그 때와 다른점은 10티어가 아닌 8티어 전장이라는 것, 그리고 자주포가 사라졌다는 점.
네덕 3대장이 활약 하던 시절은 자주포 리즈시절이었고 전략은 자주포 중심이었음.

하지만 지금은 8티어 중심 + 노자주로 판을 짜야 하니 이 전에 아는 지식 자체가 100% 쓸모 있는 것이 아닌 상황임


거기에다가 북미 클전 부심은 쩔지만, A급 클랜을 대상으로 무언가 해본 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듯이 탱저씨들 거품이 제일 큰 적임.
당장 ARETE 1중대 같은 애들이 버글거리는 것이 북미 A급 클랜들임.


결론은 10티어 전환 전까지 거품 얼마나 꺼지는 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