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동접이 훅 빠져서 게임이 지금 훅가버리고 있는 상황인데

10월에 바뀐게 두가지가 있음 내가 기억하기론

1. 9월까지는 이벤트에 주말 플미 할인이 있었고

2. 9월까지는 몇킬 하면 15만 크래딧 뭐 이렇게 주는 이벤트

이렇게 두가지가 9월->10월이 되면서 없어진 것이고

10월이 되어 저 두가지가 없어지면서 한달동안 계속 하락세타면서 11월이 된 지금 시점에서는 동접이 거의 2000~3000명이 빠져버림.

9월 한창 클전 피크 찍을 때 오후 10시~11시 쯤 동접이 9000명에 육박했음.

학기중인걸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거였지.

이후로 클전 뽕이 빠지면서 동접이 준것도 있지만

내가 봤을 땐 플미 할인 없앤게 영향이 제일 크다.

크레딧이 없으면 앵벌이하면서 벌든지 뭐하든지 하겠지만

플미할인 없으면 빌로우 에버리지 이하 실력으로는 8티어부터는 적자를 피할수가 없고

7티어도 거의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간당간당 하거든.

저티어도 티어업하기가 더 힘들고.

문제는 저런식으로 한번 떠나버린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느냐가 문제인데

워코는 지금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삽을 푸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능이벤트 이런게 당장 중요한게 아님. 플미 할인이벤트 이런게 중요하지 수능이벤트는 진짜 별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