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2차 대전의 테마는 영국의 주정뱅이 영감 처칠의 작품이다.

2차 대전이 끝난 뒤에 처칠은 2차 대전이란 저서를 발표해서 막대한 명성과 부를 얻는다.

그는 2차 대전을 이렇게 평가했다.

유럽의 식민 제국들이 벌인 1차 대전은 어디까지나 유럽의 전쟁이었지만

2차 대전은 유럽을 벗어난 전 세계의 전쟁이었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대영제국이 세계를 주도하면서, 유럽 제국들은 모두 대영제국처럼 식민 제국 건설에

매달리면서, 유럽의 시대가 열린다.

유럽이 세계의 중심이 된 시대가 된 건데, 미국과 러시아라는 대국이 등장하면서 유럽의 시대가 저물기 시작한다.

2차 대전은 애초부터, 유럽 제국들끼리의 전쟁으로 시작되었지만,  유럽 국가들끼리 해결하지 못하자 미국과 러시아라는

두 비유럽권이 참전해서 종결된다.

2차 대전을 통해 유럽은 몰락하고, 미, 소  두 초강대국이 지배하는 냉전이 시작된다.

>>한마디로 아시아는 듣보잡이라 그말이여. 제국주의자에 백인 우월주의자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