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하나사고 함장이 세트로 딸려올텐데
그 배를 졸업하고 다음 배를 살 때 함장을 같이 안 살 수 있음
그럼 새로 산 배에 함장이 필요하다고 할텐데 거기서 다른 배에 있는 함장을 데려올 수 있음
당연히 데려온 배는 또 함없찐되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프라모델 됨
이런 식으로 함장 하나로 트리 하나를, 미전-미순 독전-독순 같은 경우는 개인 재량껏 가능

근데 함장을 재배치시키면 재훈련이라는 애미뒤진 시스템을 거행해야함
함장렙의 절반의 경험치를 다시 채워야만 효율을 100프로 발휘할 수 있게하는 시스템인데
뭔 병신같이 18렙이나 된 베테랑 중의 베테랑이 배 옮기는데 100판 이상 걸리는지는 이해불가임

재훈련이 끝나면 함장의 특화된 군함이 바뀌는데 그럼 드디어 그 배에서 100프로 효율을 내게 됨
함장의 특화된 군함은 1인당 1함이 최대임 시발 대제독이란 새끼가

하지만 재훈련이란 패널티는 일반쉽에서 골쉽으로 이동시 발생하지 않음
이게 특화된 함선 시스템을 편법으로 넘기는 건데 돈을 질러야한다는 워게이의 지랄이기도 함

예를 들어 콜로라도를 졸업해 노캐를 뽑을 차례가 왔고, 함장을 노캐로 재배치시킨다면
재훈련을 시켜야함, 아니면 스킬의 능력이 절반 밖에 발휘되지 않거든
이 때 골쉽(미주리, 텍사스 전부 상관없음 스킬셋이 맞는 동일 국가배면 됨)이 있다면
콜로라도 함장을 노캐에 옮겨 재훈련을 실행하고 그 상태로 골쉽에 옮겨서 훈련을 시키면 됨
굳이 이렇게하는 이유는 골쉽에선 재훈련 페널티가 없기 때문임
노캐의 재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함장을 골쉽에서 끝내도 특화는 노캐로 옴

함장이 어리다면 재훈련은 깡으로 씹고 넘길 수 있지만 10렙부터면 슬슬 귀찮아지기 시작해서
13렙 정도되면 재훈련 애미뒤지게 안되니까 골쉽이 있으면 필이 이행해야함

삼줄요약

1.함장은 특화된 함선이 있음, 옮기면 페널티 먹음
2.골쉽은 페널티가 없음, 페널티 먹은 애 데려와서 대리교육 가능
3.귀찮으면 안해도 되는데 나중가면 존나 힘듬, 골쉽이 있으면 2티라도 괜찮으니 이렇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