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작업기

1

2

쉽-하

만들던거 완성해서 올려봄

아이오와급 2번함 뉴저지야

프리뷰 ㄱ

전에 이어서 나머지 작업기 올려봄

이전 작업기는 여기까지 했었지

전반적인 조립 다 마치고 도색 들어가줌

양용포 도색하고 애칭 붙이고

까먹고 안올렸네

하푼도 만들어주자

받침대 만들고

번들 묶는거 붙이고

CNC 가공된 탄체 케이스 붙이면 완성임

뉴저지는 네개가 붙으니까 x4 해줌

그 담에 도색 ㄱ

도색을 마치고 보니까 헐이 뭔가 허전하더라

뭔가 해서 보니까 이렇게 보강판이 디비 붙어있는데

그건 키트에 재현이 안되있더라

미리 올려놨던 부품들 잠시 내려놓고 보강판을 다시 붙여주자

프라판 재단해서 붙여봄

포탑도 찾아보니까 크레인 힌지같은 자잘한 부품들이 많이 붙더라

키트는 이걸 재현 안해놨기에

프라판이랑 프라봉 잘라서 비슷하게 따라서 만들어줌

다시 다 붙이고 도색까지 마치면 이렇게 돼

확실히 없는거보단 나은듯

급유 시설도 만들어주고

SRBOC라는 기만체 발사기라고 하는데

기본 인젝션이 너무 빻은거같더라

마찬가지로 프라판, 프라봉으로 자작해봄

시간 대비 효과는 별로 안좋은듯;

나머지 애들도 전부 도색완료

후방덱은 데칼 붙여주고 웨더링

가장 마지막에 하는 난간 작업

난간은 모양에 맞춰서 미리 접은 다음에

잘 맞춰서 순접으로 붙여주자

배 정박했을때 로프로 고정하는 비트야

안 잃어버리게 접시에 넣어놓고

도색할때 양면테이프에 붙인 다음에 도색하면 편함

붙이면 요로케됨

선수에 붙는 HF 안테나임

애칭으로는 뼈대만 있어서 둘러싸인 실같은 부분은 따로 만들어야돼

얇은 리깅사를 이용해 비슷하게 표현해주자

자료 보다보니까 후방덱에 이런 소방호스가 붙더라

뻘건색이라 눈에 잘 들어올거같아서

케이블 릴 만든다음에 비슷하게 칠해 붙여줬음

작업은 마무리됐고 아래부턴 완성사진이야

USS New Jersey BB-62 CMPL

1/700 Tamiya + Flyhawk Deluxe set

2차대전 미국 건함기술의 결정체였던 아이오와급 2번함이야

대전 이후에도 퇴역과 재취역을 반복하면서 함생을 이어갔다고 해

한국전쟁도 참여한 우리한텐 감사한 함정이지

대공포 덕지덕지 붙어있는 대전사양보다는 재취역되면서 붙은 여러가지 현대장비들이 붙은게 취향이라 함 만들어봄

개인적으로 워터라인은 이렇게 반사되는 흑경 베이스가 정말 어울리는거같어

하부헐이 없어서 겁나 밋밋한 워터라인인지라

베이스 유무가 굉장히 중요한듯

아래부턴 세부샷 ㄱㄱ

나중에 디오라마로 같이 올려줄 보급함이랑도 찍어봄

라이타샷을 마지막으로.

미전 버프를 기원하며 만들어봤다

긴 글 봐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