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럼블 - 케오후랑 LMS로 명경기 뽑았음에도 또 케오후 잡아먹었다고 욕먹음.

패스트 레인 - 로만의 승리가 확정이나 다름없는 경기에서 그나마 희망을 가지고 앰브로스를 응원함. 결과는 체어샷 존나 쳐맞은 로만이 5초만에 회복해서 죽창피어 맞고 패배함. 이땐 로만에 대한 증오가 너무도 심각해서 앰브로스를 까는 여론은 없었던걸로 기억함.

로드블락 - 프갤 반응은 어휴 엠창새끼 또 경기 망쳤네 ㅉㅉ였는데 해외 반응 + 찬돌 팟캐 번역에서 호평 일색을 본 프갤러들이 멘붕에 빠짐. 후에 앰까들은 해외 번역본이 뭔 필요함 ㅉㅉ라면서 정신승리함. 이때만해도 앰브로스에 대한 호의적인 여론이 우세했었음.

레슬매니아 - 앰브로스가 앰창이 된 경기 1. 13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앰브로스는 무슨 잭라이더마냥 레스너한테 상간당하고 패배함. 경기 자체도 앰창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앰브로스를 까는게 지배적이었는데 후에 고닉새끼가 되도안한 헛소리 씨부리다가(원래 경기시간 30분인데 반토막남 빼애액) 저격맞고 탈갤함. 저 고닉새끼가 앰산당들한테는 원수나 다름없을듯.

페이백 - 딱히 까이지는 않았으나 멜처 기준 3.75는 너무 높다고 저거 받은것도 제리코 캐리라는 반응임.

익스트림 룰즈 - 앰브로스가 앰창이 된 경기 2. 제리코랑 앰브로스는 이 경기 이후 태업논란에 빠졌으나 후에 제리코 인터뷰 번역본이 올라온 이후 앰브로스가 좆같이 못해서 망했다는 여론으로 변함.

머니인더뱅크 - 가방 줄 사람이 앰브로스밖에 없어서 가방 딸 때도 부정적인 반응은 잘 없었음. 다만 마지막에 떨어뜨린게 또 케오후라 케오후 팬들은 앰브로스 면상만 봐도 치가 떨린다고 함. 그리고 이 PPV에서 로만이 클린패를 하는 이변을 보였는데 그 로만에게 클린승한 세스를 바로 캐싱인으로 따먹었음에도 앰브로스 챔피언 됐다고 프갤 폭발.

배틀그라운드 - 앰브로스가 유일하게 안 까인 PPV. 초반에는 앰창으로 가는듯 했으나 로만을 다굴빵 친 이후 목슬리를 소환하고 세스랑 둘이서 경기를 캐리함. 거기에 로만을 클린핀해서 프갤 또 한번 폭발.

섬머슬램 - 앰브로스가 앰창이 된 경기 3. 경기 직전까지 지글러랑 프로모도 잘 뽑고 당일에도 서로 죽이려드는 모습까지는 기대했었는데 막상 경기 시작하니 앰브로스가 너무나도 심각하게 말아먹음. 어사일럼이랑 레매 하드코어 매치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링 밖에서 슈퍼킥 접수한거는 이 새끼 평생 흑역사 짤로 남을듯. 하여튼 이 경기가 앰브로스에 대한 여론이 완전 씹창낸 거임.

백래쉬 - 노머시는 경기 자체는 안 까였는데 섬머슬램 여파가 하도 커서 아직도 앰창으로 불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