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 딜린저 

긴 세월 덥덥이 산하단체 지박령 신세였던 타이. 

그는 로럼에 아이덴티티 넘버 '10번'으로써 데뷔하여 마침내 덥덥이에 퍼펙트 '텐' 열풍을 일으킬것인가? 

2. 시모아 조 

한식을 좋아해서 코리아 조 라고도 불리는 사모아 조. 

그는 nxt에서 혼돈과 파괴를 불러온 사모아의 파괴신 그 자체였다...

과여 그는 로럼에 데뷔하여 링을 피비린내 나는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릴것인가?  

3. 핀 밸러 

메인에 데뷔하자마자 로만을 클린하게 꺾고 섬슬에서 데스를 상대로 생사를 건 승부 끝에 데뷔 한달만에 초대 유니버셜 챔피언이 된 핀.

그러나 애석하게도 데스의 파워밤을 맞아 어깨 부상 때문에 타이틀을 내려놔야 했다... 

그의 주치의는 레매 까진 컴백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과연 핀 밸러는 기적적으로 로럼에 귀환 할수있을까?

4. 커트 앵글 

충격적인 뉴스가 얼마전에 나왔다. 

바로 커트 앵글의 명예의 전당 헌액 뉴스였다. 

WWE를 나간지 10년만에 그가 다시 돌아온다.

그가 만약 로럼에서 컴백하여 우승을 차지하고 레슬매니아에서 메인 이벤트를 맡게된다면? 

가능성은 미지수다. 

5. 트리플 에이치 

한때 데스의 양아버지 같은 존재였으나 그는 약5개월전 데스를 내쳤다.

그후 아무 말도 없이 조용히 자취를 감췄다.

현재 그에게 앙갚음을 하고싶은 데스는 출전권을 새미 제인에게 뺏긴 상태. 

트리플 에이치가 로럼에 등장한다면 어떤 목적으로?

6. 케니 오메가 

신일본에서 수많은 명경기를 치룬 케니.

레킹 메인 이벤트에서 오카다 카즈치카와의 경기는 유례없는 6성을 받을 만큼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최근 그의 엄청난 활약에 업계와 팬들이 주목하는 매우 핫한 선수다. 

존 시나도 인스타에 케니 오메가를 포스팅 하여 관심이 있는것을 드러냈다. 

그 여파인지 케니와 WWE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레킹이 끝난후 멜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일본에 남을지 다른 길을 택할지 고심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의 앞으로의 행방은 그야말로 베일에 꽁꽁 싸여있다...

7. 타이터스 오닐 

과연 오닐은 로럼에 출전해 그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시그네쳐인 "어훌러 어훌러!"를 명에롭게 외칠수 있을까? 

샌 안토니오 알라모 돔에 울려퍼지는 "어훌러~ 어훌러~"는 전 세계의 레슬링팬들을 소름 돋게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