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르네를 타락시켰다.

그 날 이후로 밤낮으로 르네와 잠자리를 하기는 물론 매일 포른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르네가 카메라 앞에서 아침을 먹고 X을 싸는 장면을 찍게 하였으며 아무도 없는 새벽엔 르네의 칠칠치 못한 두 구멍을 애무진동기로 막고 제갈과 목줄을 채운채로 나신으로 산책하였다.

이 모든건 르네가 자초한 일이다, 내 진정한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딘 앰브로스에게 뛰어간 그녀의 잘못이다.

난 그녀를 용서할 마음이 결코없다, 오로지 홍콩맛에 타락시켜 머릿속엔 자X밖에 없는 변기로 만들어버릴 계획이니까.

비록 저주에 걸려 내 말에 순종하게된 르네였지만 수치심에 못이겨 부정하려 하거나 내게서 도망치려 할때도 있었다.

난 그래서 그녀를 우리집에 가두었다, 어제는 미쳐 날뛰던 그녀에게 정신적 안정을 물리적으로 취해주기 위해 대장에 직접 숨겨온 홍콩산 아편을 주사하였다.

나는 NXT에 출근하기 위해 그녀를 방에 혼자 둔채로 풀 세일 대학으로 발길을 옮겼다.

하지만 난 백스테이지에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마주쳤다.

그는 바로 과거, 나를 홍콩에서 부터 주욱 남창으로 사용하던 왕빈이었다.

7살 어린이꺼라고 해도 믿을것 같이 작고 포경안한 좃을 달고 다니는 주제에 언제나 성욕은 넘쳐 흘렀다.

왕빈은 나를 보더니 그윽한 미소를 지으며 다가왔다.

'여. 호호. 요 근래에 왜 내 연락을 피하는거야. 너에게 부탁할게 있었는데.' 말 안해도 뻔했다.

그는 내게 '백조의 호수' 에나 나올것 같은 발레리나 복장을 던지며 말했다. '입어.'

'그걸 입고 내 리틀왕빈을 빨래해줬으면 해. 요 근래에 네가 없어서 풀 수가 없었거든.' 알만하다,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여자 근처에도 가본적 없는 쫄보다.

나는 얼굴을 찡그리며 하기 싫은 표정을 지었다. '뭐냐. 그 얼굴은. 건방지게 육노예 주제에 주인에게 대들려는거냐?'

그는 나를 위협했고 나는 마지못해 입을 열며 그가 가지고 온 발레리나 옷을 입었다. '할... 할게...'

발레리나 옷을 입고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렸다, 고약한 냄새가 났으며 지우개똥 같은 꾸츄때가 잔뜩 끼어있었고 치킨을 얼마나 쳐먹은건지 뱃살이 나왔으며 상기에 서술했던 쪼그만 인도꼬추만한 자X가 살결에 파묻혀 있는지도 없는지도 몰랐다.

ps. 연재 늦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