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W


AJ 스타일스
랜디 오턴
더 미즈 & 마리즈
배런 코빈
돌프 지글러


스맥다운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
뉴데이
사샤 뱅크스
네빌


내 예측으로 이런데...

이러면 로우에서는 aj 스타일스와 핀 밸러를 중심으로 한 클럽의 스토리를 만들수있고, 스맥다운에서는 쉴드를 재결합시켜 쉴드 vs 와이엇 패밀리 2차전을 펼치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메인 스토리는 이렇게 진행하고, 랜디 오턴 같은 경우는 와이엇과의 스토리가 끝나면 스맥다운에서 딱히 대립할만 선수가 없다 판단 하에 로우로 가서 현재 존 시나, 크리스 제리고와 같이 신진급 선수들을 띄어주는 역할을 맡으면 될거같다.

기존의 로우의 미들카터진은 솔직히 그동안 로만 레인즈와 제리코가 us 챔피언이었기에 메인급으로 써먹을수 있었던거지, 그 둘을 빼면 처참한 수준이다.  미즈와 배런 코빈, 돌프 지글러가 로우에 투입되어 기존에 로우에 있던 새미 제인, 사모아 조, 루세프와 함께 아기자기하게 스토리를 만들면 될거같다.      

스맥다운의 태그팀 라인업은 도대체가 재미가 없다는게 문제이다. 그러한 점에서 뉴 데이가 스맥다운에 와 새로운 활기를 찾아주고 새로운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이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사샤 뱅크스 같은 경우 본래부터 본인이 강력하게 스맥다운행을 주장해 왔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물론 턴힐을 안 한다는 가정하에.... 턴힐을 안 하고 스맥다운에 오면 새로운 탑 페이스 디바가 되어 베키 린치와 함께 알렉사 블리스&미키 제임스에게 대항한다는 스토리가 만들어질수도 있다. 그러한 대립 후 사샤 뱅크스가 턴힐하여 베키 린치와 대립을 할 수도 있다는걸 배제할수 없다. 어차피 이제는 로우에서 베일리가 탑 페이스 선역이 되었기 때문에 구지 사샤 뱅크스가 로우에 있을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 설령 로우에 남아 턴힐을 한 후 베일리와 대립을 펼친다면 샤롯이 쩌리가 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사샤 뱅크스는 스맥다운에 보내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주고 로우에서 샬롯과 베일리, 그리고 나이아 잭스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면 된다 생각이 든다.

네빌을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인 채로 스맥다운으로 보내서 크루저웨이트 경기 자체를 그냥 스맥다운에 귀속시키는 낫다고 판단된다. 미즈, 배런 코빈, 돌프 지글러가 나가면 빈약해지는 스맥다운 미들카터진은 빈약해지겠지만 그 중심을 크루제웨이트로 옮겨 크루저웨이트를 다시 살려 놓는다는게 중점이다. 네빌이 크루저웨이트 타이틀을 잃고 미들카터진 선수가 되어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하면 크루저웨이트도 그렇고 미들카턴진도 그렇고 서로 이득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