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이 10여년가량 레슬링했지만

메인급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뽐내며 쇼의 주인공한건 애티튜드97~01정도고

락은 아예 커리어 다 통틀어도 6년정도 될랑가 모르겠다

지금와서보면 10년 넘게레슬링 한 선수들이 넘치는 현상황에서

5년남짓한 커리어가 별로 대단해보이진 않는데 그래도 락이나 오스틴은 자기들의 시대가 있었잖아.

빅쇼 케인이 20년가량 레슬링하고있어도 그 둘이 주인공이였던적은 없단말이지

갠적으로는 오스틴이나 락이 주인공이고 쇼의 얼굴이였던적이 있으니 아이콘이란 생각을 하고

삼치가 할려고했던거도 락오스틴처럼 주인공 한번해보는거였을텐데

끝까지 주인공은 못해봤잖아

03년도 오스틴 락 둘다 빠지고나서는 악역만하면서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기 위한역할을 했고

바티스타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었다고 생각함

그러다가 06년도 dx로 숀과 엮이면서 선역하고 살짝살짝 간보다가 욕심터진게 08년도고 그때도 결국 쇼의 주인공은 못했다는 느낌임

락과 오스틴이 빠지고 난 다음에는 시기적으로 누가 주인공이다 따지면 결과를 놓고 보면 존시나가 맞는거 같고

그 당시기에는 시나 랜디 바티 에지 언더테이커까지 누구 하나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은 안들었음

락오스틴이 당시기에 천하통일했다면 07년 이후로는 여러세력이 나뉘어서 패권다툼하는 느낌임

언더는 계속 2인자였다가 파워이즈백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해서 메인급에서 활약했지만

그걸로 쇼의 주인공이다 이런느낌은 안드네

숀과 브렛도 주인공이고 아이콘으로 볼수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wwe가 워낙 침체기였던지라 별로 언급이 안된다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