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다운의 어느날,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

이 날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티스타, 그리고 에디 게레로가 한 팀을 맺고 태그팀 경기를 치름. 상대는 태그팀 챔피언인 하이든라히 & 로드 워리어 애니멀

에디는 바티스타와 친분을 과시, 자신감을 나타내는데

그러나 얻어맞기만 하다가 괜한 도발 시전

이에 쫄아서 파트너 바티스타와 태그

바티스타가 승기를 좀 잡아가는 듯 하자 이때다 싶어 자기 마음대로 바티스타와 태그하는 에디

그러나 결과는 또 얻어맞음

결국 자신의 주특기 시전. 바티스타는 노어이.

이후 바티스타와 극적으로 태그한 에디. 바티스타가 깔끔하게 링 청소

삘 받은 바티스타. 경기 마무리 준비

그리고 어설픈(?) 피니셔까지 작렬했지만 실패

이후 MNM의 난입으로 경기는 No Contest

MNM이 정리하려 하지만 에디 & 바티스타가 반격 시도

반격이 성공할 찰나, 에디가 치명적인 실수 저지름

당황한 에디는 또 한 번 자신의 주특기 시전

순진한(?) 바티스타는 조이 머큐리가 자신을 때린 줄 알고 곧바로 스파인 버스터와 체어샷 작렬

이 날 스맥다운 마지막을 자축하는 에디와 바티스타. 이것이 에디의 애매한 선역(?)의 시작이었다.

2005년 9월 30일 스맥다운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