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해주신분 글까지 더해서..


1. 내년 1월 1일에 계약이 끝나는 셰인 테일러와는 아무 상의도 없이 재계약 불발을 마음대로 발표

2. ROH 내부 커뮤니케이션은 God Awful

3. 여자 디비전 각본 상태는 무생물 수준, 의료진도 없고, 경호 요원도 없음

4. 그렉 길랜드는 뇌진탕을 앓던 켈리 클라인과 대화 한마디도 안한 주제에 몸상태가 괜찮다고 판단해 남아공으로 가서 경기 뛰라고 지시

5. 뇌진탕 프로토콜은 거의 없거나 안한지 오래된 상태 (머큐리가 여기서 2007년 6월의 '두번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하는 사건'으로부터 어떠한 교훈도 얻지 못했다고 덧붙임.)

6. 길랜드는 올해 간신히 복귀했던 알렉스 셸리를 X같이 대우해버림

7. 플립 고든이 빌런 엔터프라이즈에 가입했던 장면 당시에 어깨를 다쳤는데 머큐리 본인과 브로디, 반디도가 진심을 다해 플립을 치료하는 동안 길랜드는 마지막에 도와주는 척만하는 민폐덩어리였음. 제프 콥과 제이 리썰이 다쳤을때도 걱정해주지도 않음.

8. 하루는 마티 스컬을 위한 교통편을 마련하지도 못함.

9. 리썰이 지난주 영국 투어 도중 팔을 다쳤는데도 어시스턴트인 로렌이라는 사람이 뭔 이유에서인지 어버버하는 바람에 리썰은 호텔에서 90분을 치료도 못받은채 혼자 가만히 있어야했음.

10. 길랜드는 에드손 (반디도의 본명) 의 상품성을 전혀 눈여겨보지도 않아서 완전히 평가 절하했고 다른 유망주들에게도 마찬가지의 생각을 가짐.

11. ROH와 방송계약을 맺은 채널 측에서 길랜드 주도 하의 의료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걸 알고 예의주시중.

12. 불리 레이의 관중 협박 사건 당시 보안팀 부재의 이유도 있었지만 수뇌부는 책임을 회피한답시고 불리에게만 모든 책임을 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