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은 단순히 "내 조국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내 라이벌에게 질 수 없으니 잡 안할래요 ㅡㅡ"가 아니다

사전합의도 안한채 자기 부모한테 패드립치고 캐나다 국기에 이 지랄떤 병신한테

몬트리올에서 패배하고 쫓겨나는 엔딩만큼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거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PPV 시작하기 몇 달 전부터 얘기한게 "언더테이커나 오스틴이라면 몬트리올에서 잡 하고 떠나겠다.

오스틴한텐 몬트리올에서 100번도 더 지고 떠날 수 있다. 숀마 그놈한테는 절대 안된다"

존나 긴 시간동안 합의점은 충분히 찾을 수 있었음. 브렛이 떠날수도 있다고 말한건 레매 13 이후였고

11월이 될 때까지 그냥 빈좆이 브렛의 합의안을 먼저 씹고 무시한거지.

빈좆이 씹었는데 브렛은 왜 자기 권리인 크리에이티브 권한 이용해서 빈좆 씹으면 안된단거냐?

명예빈좆 홀연이급 앰창멘탈이 아닌 이상 이 상황에서 브렛한테 잘못있다는건 말도 안 되는 소리임

이걸 한국인으로 치면 정찬성이 태극기에다가 저 지랄한 일본 파이터한테 쳐발리는 거랑 같은데

그러면 정찬성이 한국에서 얼마나 위신 떨어지고 조롱당하겠냐.

종종 빈좆의 시각에서만 그 입장이 회자되는데 브렛 입장에선 빈좆보다 더 받아들일 수 없지 브렛이 미쳤냐.

게다가 회사가 WCW한테 밀리는 바람에 돈이 없다면서 브렛하트한테 임금체불까지 하기 시작함

그냥 빈좆 씹새끼는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음

그러니까 그렇게 브렛한테 레매에서 개쳐맞으며 용서를 빈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