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 스타일스가 재계약하면서 이번이 마지막 재계약일거라며 공언했고

AEW 갈수도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WWE는 절대로 무너지지 않을거고 앞으로도 계속 넘버원 단체일거다. 넘버원 단체와 재계약하는건 당연한 선택이었다 대충 이런 내용의 인터뷰를 남김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기 친구 두놈이랑 같이 활동한다면 에제도 아무런 불만 안 갖고 적당히 은퇴할 생각이었을듯.

트나랑 협상하던 당시에도, WWE랑 계약한 조건에도 머대리 두놈도 같이 데려와달라는 조건이었으니 확실함

굿브라더스 두놈도 애우 창설당시 "너희 덕분에 우리가 연봉 두배로 올랐어 너무 고마워"라며 영벅스한테 인사도 하고 그랬다고함.

얘내도 에제랑 비슷한 생각이었을듯

근데 알다시피 헤이먼이 적극적으로 두 머대리놈들 쓸모없다고 어필한 통에 방출당함. 

지금도 에제는 그때의 불만으로 헤이먼 없는데서만 활동하지.

어찌됐든 방출당한 두 머대리는 부담없이 임레로 가면서 임레 우두머리인 돈 캘리스랑 같이 애우협업하기 시작하고

그 뒤는 아래 엘리트 글대로 스무스하게 진행ㅇㅇ

지금도 헤이먼이 왜 그 두 빡빡이새끼들 방출하라고 적극 어필했나 모르겠음

이새끼의 마음속엔 아직도 ECW 시절의 반골기질이 남아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