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스는 자기 고향에서 레슬링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라고함
세스도 레슬링 아카데미 출신인데 본인이 느끼기에 레슬링 아카데미 인프라나 이런게 잘 안돼있어서 양질의 교육 환경을 위해 열었다고함

이름은 black&brave 아카데미고 Brave는 세스랑 동고동락한 친구이자 전 태그팀 파트너라고함(케오후&새미 같은 느낌) 세스의 말에 의하면 본인수준의 재능을 가진 레슬런데 부상으로 어린 나이에 은퇴했다고함



2. 레슬링 아카데미 옆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함. 2호점도 생긴듯
세스가 커피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서 카페를 운영한다고함. 또 자기 고향에 카페가 별로 없다고함. 프랜차이즈화 되는게 목표라고함

세스랑 세자로랑 친한데 둘이 자주 커피 같이 마신다고함




3. 베키한테 엄청 로맨틱하게 프로포즈 했다고 하고(정확히는 기억안나는데 섬 같은데서 한듯) 하와이로 신혼여행감




4. 레슬링을 연습하기 위해 14살 때 트램펄린을 사서 했다고함. 또 학교에서 버스킹처럼 사람들 앞에서 레슬링을 하면 동전통에 돈 넣어주고 했다고함

이 때 사진이 나오는데 지금보다 더 아랍인같이 생겼음



5. 레슬링 아카데미를 다니기 위해 18살 때 친구들이랑 펜실베니아로 갔다고함. 당시 펑크가 하던 roh관련된 아카데미라고한듯. 그게 규모가 제일 컸다고함. 근데 등록할 돈이 없어서 그만뒀다가 일을 하다가 다른 아카데미로 갔다고함. 거기서 어찌어찌하다가 ROH로감




6. 예전에는 숀마, 브렛, 에제같은 경기력 좋은 테크니션이 되는게 목표였다고함. 그래서 기믹, 캐릭터는 생각안하고 경기력만 생각한듯
근데 그러다보니 캐릭커같은거를 잘 못잡고 세그먼트도 별로였다고함. 그래서 지금은 경기 외적인 세그먼트나 본인의 캐릭터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함.

그 결과 지금의 기믹이 자리잡았고 본인은 캐릭터에 매우 만족하도 있는중.
이 캐릭터를 얻기 위해 세스는 고민도 했고 tv프로, 사회적 이슈 같은 것들도 참고하고 베키에게도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함

특히 패션쇼나 이번 drip god 기믹의 탄생 비화에 대해 설명했는데 베키에게 어떤게 제일 자신답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베키가 패션이나 기믹에 대해 얘기해줬다고함
실제로 베키가 지금 세스같은 패션을 하고다닌다고함






어릴적 얘기, roh, 늑트부터해서 wwe에서 커리어 쌓고 세스 커리어에서 중요한 순간 얘기들은 죄다 해서 재밌었음
생각보다 존나 진지하게 썰푸는데 그동안 몰랐던 비하인드 같은거도 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