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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데이터] AEW x 신일본 '포비든 도어' 메인 이벤트 PV

ㅇㅇ(3.35) 2022.06.25 20:18:04
조회 2763 추천 86 댓글 19
														


일단 영상을 꼭 보길 추천한다. 진짜 PV 자체가 겁나 진국으로 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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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신일본과 일하기 시작한 첫 날 이래로 내가 벌여온 모든 일들이란

항상 타나하시 너 한 명만을 바라보며 해온 일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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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켈리 (신일본 영문 해설가):


타나하시와 목슬리는 서로의 1vs1 경기를 오랫동안 원해왔고,

마침내 어마어마한 판돈이 걸림과 함께 성사가 되었습니다.


바로 잠정 AEW 챔피언에 오를 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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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2019년 G1 클라이맥스 참전 기념 인터뷰 당시)


내가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빠지도록 만든, 날 사로잡은 경기가 있다면

아마 2012년 즈음에 펼쳐졌던 타나하시와 스즈키의 대결이었을 거다.


그 선수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 좋았어.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신일본은

프로레슬링 그 자체야, 내가 코흘리개시절 보고 자랐던 것 말야.


여기에 내가 있어야겠구나 싶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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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이 업계엔 수 많은 챔피언십들이 있고, 벨트들이나 선수권들은 물론이고 토너먼트들도

많이 있지만 '에이스'라 불리는 선수는 유일무이했다. 바로 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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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아니겠지만!


이 경기엔 단순히 벨트 이상으로 졸라게 많은 것들이 걸렸어. 내 목숨이, 내가 여기서 3년 간 이뤄낸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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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흘린 피땀으로 단련함으로 된 지금의 나 자신이 걸려있어! 너에게 이 모든 걸 걸었다.


(신일본 윈디 시티 라이엇에서) 타나하시 히로시! 내가 바로 신일본의 새로운 에이스다, 씹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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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목슬리:


포비든 도어에서 이 모든 것이 정리되고 나면 타나하시 상,

넌 날 에이스라 부르게 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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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하시 히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어. 단체가 내게 다녀오라면서 대표를 맡겼어.

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제 몸에 이번 AEW에 대한 도전을 물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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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하시 히로시:


그리고 모두가 진심으로 프로레슬링을 즐길 수 있을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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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포기하지 않을 테니, 믿고 따라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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