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화 다시보기]

드디여 초슈와의 경기를 얻은 오니타 

오니타는 기뻐하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신일본의 흥행이 이루어지는 회장까지

쵸슈의 각오를 다지러 갔다.


그런데 기다렸던 말은,

초슈

[넘어가지마. 넘어오지마 ]의 한 마디

오니타 가 링의 주변으로 오면서 무언가를 말하려는 순간에,

초슈 :넘어오지마!

프로레슬링에는 관중이 있어야하는 자리가 있고 펜스 너머가 프로레슬러가 있어야 할 곳 이다 

하지만 쵸슈는 오니타를 프로레슬러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 팬스 를 넘는 것을 허락할 수 없었다.

초슈
"넘어가지마"


좀처럼 물고 늘어지지 상태에서

쵸슈는 마침내 시로에게 말을 한다

초슈
"시로, 넘어가지 마라."

연습하러 돌아온 쵸슈를 대신해 시로 이지만,

시로
돌아가라! 돌아가라! 뭐하러 온거야?

무뚝뚝한 태도의  낙담하였는가?

오니타는 마지못해 회장을 떠났습니다.

오니타
｢…｣

신일본 의 경기에 나가도 환영받지 못하고,

이제 남은 역할은

"쵸슈 복귀의 물림견"으로 전락한 오니타였지만,

마지막 하나뿐인 인디단체를 건너다니는 모습은

참으로 비통한 모습이였다...

이후 오니타는 경기가 열리는 요코하마 아레나로 간다

오니타: 이 경기장에 마나베는....마나베는 와있냐!?

오니타: 나는 너를 만나고 싶었다!

(뭐야 자막 하트 뭐야)

마나베를 만나는 오니타 그리고 백스테이지 

오니타: 마나베 분사하라

마나베:네?

물을 마신다 

100% 오니타 산 미스트!

100% 마나배 산 미스트!

무튼 분사한다 

이후

오니타
마나베! 약속대로, 정장! 사왔다! 너의 옷!

그리고 스태프가 가져온 세트를 손에 들고,

오니타

초슈전 결정되면 너한테 사주겠다고 한 양복이야.

오티나: 이걸 입고, 나와 초슈 전을 중계해 줘라!! 

마나베: 이걸 입고 있는 힘껏 중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