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나탈리아 백스테이지 인터뷰 (의역, 오역 다수) (WWE - RAW 2023/06/05)

https://www.youtube.com/watch?v=VxzaeYEHPeg

인터뷰어 : 

나탈리아, 무릎 부상이 널리 알려졌는데요,

오늘 밤 조이 스타크와의 경기는 어떻게 준비하시는 중이신가요?

나탈리아 : 

글쎄요, 저는 그저 준비할 뿐입니다.

무릎은 괜찮든, 말든 상관하지 않아요.

조이 스타크와의 경기는 그 증거가 될겁니다.

준비가 됐든, 안 됐든 경기는 예정되어 있고,

준비가 됐든, 안 됐든 제가 이길 겁니다.

인터뷰어 : 

인터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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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세스 롤린스와 데미안 프리스트의 월드 헤비급 챔피언 경기 세그먼트 (의역, 오역 다수) (WWE - RAW 2023/06/05)

https://www.youtube.com/watch?v=mcPOfeYZeWI

(핀 밸러와 함께 등장하는 데미안 프리스트)

세스 롤린스 : 

또, 또, 또.

팬들이랑 교감할려고 하면 항상 누군가 방해를 한단 말이야.

왜 방해하는 거야?

..엥? 잠깐만.

왜 둘만 나와?

리아랑 도미닉은?

(링 주변을 둘러보며)

여기서 나오려고?

저기서 기습하려고?

링에서 넷이 짝짜꿍하려고>

니들이 어떻게 다니는지 난 다 알아.

할 거면 빨리 해.

데미안 프리스트 : 

진정해라, 세스.

리아와 도미닉은 따로 할 일이 있으니까.

넌 한 명만 걱정하면 돼.

나.

세스 롤린스 : 

너만?

근데 왜 밸러는 데리고 나왔어?

둘이 하나인거야?

식당에 가면 밸러가 문을 열어주나?

놀이터에서 놀 땐 밸러가 손 잡아주고?

어.. 화장실 갈 때는?

그때는 밸러가 네 자..

핀 밸러 : 

어허, 그만!

데미안 프리스트 : 

분명히 해두지.

널 두들겨 패기 위해선 리아도, 도미닉도, 핀도 필요 없어.

나 하나면 족해.

세스 롤린스 : 

그래?

자신감은 마음에 드네.

근데 솔직히 말해보자고, 우리.

너랑 나, 단 둘이 경기를 하면 너에게 기회가 한번이라도 올까?

저지먼트 데이 없이,

그 누구도 없이!

일 대 일로, 단 둘이서!

그렇다면 누가 월드 헤비급 챔피언 자리에 있겠냐고!

..그리고 '프린스'는 굳이 데리고 오지 않아도 돼.

나랑 붙어서 이긴 적이 없으니까.

(핀 밸러를 건드리는 세스 롤린스)

핀 밸러 : 

아니, 아니야.

이 모든 것에 대한 결정은 저지먼트 데이가 한다.

너가 아니라.

데미안 프리스트 : 

핀, 괜찮아.

이봐, 세스.

저지먼트 데이 없이? 동의한다.

그래봤자 넌 끝이니까.

내가 새로운 월드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고,

넌 역사상 가장 짧은 월드 헤비급 챔피언 기간을 유지한 선수로 기록될 테니까.

세스 롤린스 : 

거참 좋은 얘기구만.

너랑 나만! 1 대 1로!

저지먼트 데이 없이!

뭐.. 딱히 상관은 없어.

어떻게 되든 간에 밸러의 유니버셜 챔피언 기간보다는 이미 내 월드 헤비급 챔피언 유지 기간이 더 기니까.

메인 경기 때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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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KO & 새미 제인과 임페리움의 백스테이지 세그먼트 (의역, 오역 다수) (WWE - RAW 2023/06/05)

https://www.youtube.com/watch?v=D6EGvUotb38

바이런 색스턴 : 

지난 금요일 밤, 스맥다운에서 블러드라인을 둘러싼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죠.

RAW에서 블러드라인에 가장 잘 알고있는 사람들,

통합 태그팀 챔피언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 입니다.

블러드라인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미 제인 :

글쎄요..

저랑 크게 관련이 있는 일은 아닙니다.

다만 우소즈가 해야만 했던 일에 대해서,

마침내 해낸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말만 할 수 있겠네요.

지미와 제이, 모두에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바이런, 솔직히 블러드라인에 관한 문제는 이미 제 손을 떠났습니다..

루드윅 카이저 : 

신사분들? 한 가지는 맞습니다.

블러드라인은 더 이상 여러분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러나 당신들이 통합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들고있는 한,

임페리움이 당신들의 새로운 문제가 될 겁니다.

케빈 오웬스 : 

야, 지난 주에 배운 거 없어?

부르면 나오라고, 부르면!

새미, 쟤네 불렀어?

아니지?

그럼 내가 불렀나?

이것도 아니지.

너넨 또 규칙을 어겼어.

꺼져, 그 늘어난 목티나 새거 사러 가!

(군터의 등장)

케빈 오웬스 : 

뭐? 불만있어?

군터 : 

미스터 오웬스. 평정을 되찾아라.

자네는 정말 절제가 부족하군.

자네에게 내가 절제를 가르쳐줘야 될 것만 같아.

어때, 수락하겠나?

케빈 오웬스 : 

내 성격이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좋아. 어디 한 번 해결해보자.

저 밖에는 내가 어디 사는 누구씨를 때려눕히는 걸 보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잔뜩 기다리는 링이 있지.

너만 들어오면 돼.

가자.

링으로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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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맷 리들의 백스테이지 인터뷰 (의역, 오역 다수) (WWE - RAW 2023/06/05)

https://www.youtube.com/watch?v=XzI6OT747tM

캐시 켈리 : 

임페리움의 도움으로 군터가 대단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소개합니다, 맷 리들입니다!

맷 리들 : 

피곤하네..

아, 미안해요.

군터가 매주 저짓거리를 하는 데 피곤하다는 말이었어요.

군터는 카이저와 빈치가 없었더라면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따내지도 못했을 텐데.

그리고 만약에 제가..

루드윅 카이저 : 

수치스러운 놈..

감히 그런 말을 입에 담다니!

입 조심하는 게 좋을 겁니다.

맷 리들 : 

조심 안하면 어떻게 되는데?

루드윅 카이저 : 

어떻게 될거냐고요?

당신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맷의 가슴을 쿡쿡 찌르는 카이저)

맷 리들 : 

건드리지 마.

(맷을 밀치는 카이저)

루드윅 카이저 : 

네가 뭘할 수 있는데?

(싸우기 시작하는 맷과 카이저, 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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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쟈니 가르가노의 세그먼트 (의역, 오역 다수) (WWE - RAW 2023/06/05)

https://www.youtube.com/watch?v=j_Etc-IjNeI

쟈니 가르가노 : 

언뜻 보면, 제가 언더독으로 보이겠죠.

사람들은 첫인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니까.

하지만 전 그들이 감히 측정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사람입니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의 꼬맹이가 가지던 꿈을 위해,

10년이 넘게 전 세계를 넘나들었습니다.

마침내 NXT에 입성했죠.

그러나 NXT에서도 저를 위한 자리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5년 뒤, 전 NXT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월요일 밤 RAW에서 활동하고 있죠.

저를 과소평가하는 사람들, 제겐 익숙합니다.

그러나 전 저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놀라게 해줄겁니다.

쟈니 가르가노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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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sh-poem.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