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Punk Exclusive: Legend Shoots On AEW Rifts, Tony Khan, WWE Return, More | The MMA Hour

CM Punk discusses his torn triceps, if he could have competed at WrestleMania 40, his return to the WWE and when the conversations started, his convers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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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짜리 다 했는데 업로드 오류 라면서

전부 날라가서 지금 김유식 한테 매우 빡친 상태라

언제 또 다시 해서 올릴진 모르겠음

AEW 부분만 짧게

ㅡㅡㅡㅡㅡ

CM 펑크:

그 사건 관련 해서 말 할 수 있는건

AEW에는 아무도 책임 지거나 관리 하는 사람이 없다는거야

심지어 토니 칸 조차도 말이지

내가 거기 있으면서 입에 달고 살았던 말이

"누가 안나서면 결국은 내가 직접 나설건데

미리 말하지만 내 방식은 그렇게 부드럽진 않을거임"

이 소리 였제 안그래도 나를 둘러싼

이런 저런 의미 없는 드라마와 백스테이지 정치질

눈치 싸움질에 지쳐가고 있었는데

유리창 껀수 까지 터진거임

(중략)

그 날 그 장면 보자 마자 뭐 바로 알았지

점마가 나 보라고 저러는구나

빡은 쳤지만 우선 토니 칸 한테 먼저 갔어

"제발 부탁인데 이제 상황 정리 좀 해줘 제발 좀"

그랬더니 토니가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는건데?"

"어떻게 하라는게 아니라 아니 제발

사장 노릇 좀 보여달라는거잖아

내가 말했지? 니가 안나서면

내 손으로 해결 하려 들지도 모른다고"

아리엘 헬와니:

그래서 토니가 보스 노릇 했어?

펑:

아니

그래서 결국 내가 직접 한거지

아:

정확히 어떻게?

펑:

잭 페리가 경기 끝나고 들어오고 있었고

내가 바로 그 다음 경기 였기 때문에

마침 딱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거든

"야 인터넷 방송에서나 할 지랄을

왜 기어코 TV에서 한건데?"

"뭐? 불만 있농? 그럼 한판 뜨던가"

"ㅋㅋㅋ 야 내가 니 죽일지도 모르는데

미쳤냐 니 진짜로? 진지하게 하는 소리임?"

그러고는

뭐 그리고는 그 차엘 소넨 말마따나

가끔은 누군가 자기한테

너무 가까이 다가오게 하면 안되는거잖아

그래서 결국 사단이 나긴 났는데

그 와중에도 나는 책임감 보여줬다고 생각함

왜냐 패지는 않았고 초크 걸어서

살짝 조르기만 해줬거든

사모아 조가 그만 하라고 외쳐서 놔줬고

토니 한테 돌아서서 말했지

"여긴 씨발 그냥 말 같지도 않은 곳이야

니도 모지리 같은 놈이고 난 관둘란다"

아:

그래도 결국 경기는 나왔잖아

펑:

조와 제리 린 그리고 터너와

거기 날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서

이 좆같은 곳에서의 내 마지막 경기니까

꾸득 꾸득 나가서 뛴거임

다 내가 존중 하는 사람들이고

그게 프로의 자세 라고 생각 했기 때문이야

아:

그 이후로 토니 하고는 대화 안했음?

펑:

ㅇㅇ

아:

아니 그럼 그 경기장 뒤에서의 그 대화가

정말 마지막 이였다고?

펑:

ㅇㅇ

아:

며칠뒤에 토니가 "내 목숨이 걱정 될 정도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기에 펑크는 더이상~"

이런 성명을 발표 했잖아

펑:

글쎄 아무리 되짚어 봐도

내가 무슨 그 친구를 목숨 겁 낼 정도로

행동 한게 없는데

어쩌겠어 그게 토니 본모습 인가 보지

난 이 회사가 웃긴게

도대체 왜 뭐하러

자기 회사의 탑가이 가장 장사 잘되는 선수를

사보타주 하고 가짜 뉴스 퍼뜨리고

이미지 조지고 바보 만들려고 했는지를 도저히 모르겠어

그 짓거리 해봐야 다치는건 지들 회사 잖아

질투? 부러움? 그게 뭐였든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음

아:

토니 어때?

펑:

토니 칸은 음

좋은 괜찮은 사람이야

근데 보스는 못 됨

보스 기질이 없고

바로 그게 회사를 갉아 먹고 있는 것 같은데

뭐 이제 내 직장도 아닌데 알빠농?

이 AEW 라는 곳은 희한해

장사 하고 관중들 관객들 끌어 모으고

시청률 올리고 PPV 더 많이 팔아 제끼고

이런건 전혀 관심 없나봐

내가 그 모든걸 다 해줬는데도 말이지

있잖아

관중 이라고는 한줌 밖에 없는데서

개지랄 하는거에 어떤 병신이 5성 줬다는

이유만으로 기뻐 하는 곳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님

미안하지만 그딴 멘탈 이라면

우린 전혀 다른 물에서 놀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