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 H on WWE’s NEW ERA iconic moment with Pat McAfee! | The Pat McAfee Show

On The Pat McAfee Show, Triple H joins the program.0:00 Here he is!1:30 DRINK SOME WATER!5:30 A new era for WWE11:40 We did it!14:00 The 24/7 aspect of 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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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맥아피:

WWE는 지난 세월 여러 시기를 거쳤잖아

가장 뜨거웠다는 평가를 받는

애티듀드 시대도 있었고

황금 세대의 시대 리얼리티의 시대도 있었지

사람들이 지금의 WWE를

삼치 시대 아니면 글로벌 시대니

블러드라인 에라 이런식으로 부르는데

니는 현재 시기의 회사를 어떻게 생각함?

그런식으로 '시대'로 정의 될 만큼의

단계에 왔다고 봄?

트리플 H:

어떤 시대를 어떻게 부를것이냐는

결국 사람들이 알아서 선택 하게 되있고

적당한 이름이 정해지게 될거야

하지만 난 지금의 WWE를

아직 무슨 에라 라고 부르기엔 멀었다고 생각해

우린 아직 시작도 안했거든

난 에티튜드 시절을 직접 뛰었었는데

막상 당시의 우리는 애티튜드 시대 라고 안불렀음

나중에야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거지

그렇지만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도

우리가 뭔가를 이뤄내고 있구나

뭔가가 일어나고 있구나 느낄 수는 있었는데

바로 지금의 WWE가 그 단계에 있다고 봐

뭔가가 일어나고 있다는걸 사방에서 느낄 수 있거든

지금 우리는 어떤 시대에 들어와있는게 아니라

앞으로 며칠 후면 나중에 ~에라 라고 불리게 될

거대한 시작점의 발판을 만들게 될거임

다들 지금을 WWE 최고의 시기라고 여기는데

우린 아직 시작도 안한거야

앞으로 그동안 본 적도 없을 정도의

폭발을 일으킬 준비가 끝났음

소위 말하는 에티튜드 시대 때는

우리가 남들과 경쟁 했었어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서 말이야

상대방이 더 컸고 돈도 더 많았고 더 잘나갔었어

살아 남기 위해서 뛰던 WWE 였지만

이제는 달라졌지

지금의 WWE의 라이벌은 오직 WWE 뿐이야

현재 이 회사에서 뛰고 있는 저 재능 넘치는 선수들은

다른 곳과 경쟁 하는게 아니라

애티튜드 에라

루스리스 어그레션 에라 등등

WWE의 훌륭한 시대들을

뛰어 넘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어

더이상 외부에 경쟁 상대가 없거든

논란 만들어서 어그로 끄는게 아니라

내 말 그냥 담백한 팩트 아니야?

맥:

WWE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다고 했는데

'외부'에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잖아

그 선수들이 WWE가 아닌 다른 곳을 가는 경우도 많은데?

트:

나도 'WWE 바깥'에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고

누가 어느 정도고 그런거 다 확인 하고

직접 연락도 해보고 그런때가 있었어

NXT 정도 관리 할때는 그게 가능 했었지만

지금은 아니야 이것만 하기에도 바쁘고

이제 나 대신 그런 일 해주는 사람들이 있지

윌리엄 리갈 이나 뭐 그런 양반들 말이여

그런 요원들이 온갖 곳에서 온갖 선수들을

지켜보고 나 한테 보고서를 보내

그런식으로 지켜보고 있음

있잖아

그런 선수들이 '어떤 곳' 에서 성공 좀 했다고 해서

여기 큰 물 와서도 먹힐거라는 보장은 없제

생각해봐

지금껏 얼마나 많은 친구들이

대학에서 미식 축구 좀 잘한다 소리 듣다가

NFL 가서 처참하게 실패 했는지 말이여

그 정도로 바깥 물과 여기는 수준이 달라

뭐 이런 저런 선수들이

WWE를 안고르고 '다른 곳'으로 가고는

저기는 스케쥴이 너무 빡빡하다~

나는 일 보다는 워라밸을 선택 했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어 그래 축하 하고 알겠어

경쟁 할 자신 없으면

뭐 만만한 곳 가서 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