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우 이것들은 덥덥이랑 안엮이면 그렇게나 힘들어?"

"삼치: '어 맞어. 그게 어쨌다고 말하는거임? 너야말로 여기까지의 지위를 쌓을려고 신일본과 애우를 이용한거 아님? 너와 나의 차이가 뭐라고 말해야하나? 도발을 할거면 조금 생각해보는게 어때?'"

"난 WWF가 WCW에게 부숴지기 직전까지 몰렸던 시대를 알고 있기에 이번 발언은 정말 실망이야. 삼치, 언더테이커, 숀마는 돈에 놀아나지 않고 몸이 만신창이가 될때까지 경기를 뛰었으니까."

"르네 표정 보소.."

"뭐든지 좋지만 오스프레이가 애우에 가고나서 뿅가버린거 같아서 걱정임. 미소가 눈부셔보이니까 더더욱."

"오스프레이의 품이 이렇게나 쪼잔했다는거에 실망. 어째서 싸움을 거는 발언을 하는거임!? 삼치는 어른이니까 상대해주지 않겠지만 정 싸움을 걸거면 덥덥이로 갔으면 좋았잖아? 사실은 부름도 못받은거 아니고?"

"대립을 부추기고 싶은 인간한테 이용당하는 느낌이 들어."

"너 제2의 펑크니!?"

"덥덥이는 코디를 축하해주는 무드로 분위기 업되어있는데 애우는 타단체나 그만둔 선수를 비판하는거에 집중만 해대는거 같어."

"이런걸 부추기는 사람이야말로 앗싸리 덥덥이에 나오지 않나?"

"아무리 그래도 이건 진짜 아니지. 헌터 씨가 지금의 입장에 있는건 분명 스테파니와의 결혼이 있었기에 그런거지만 그의 현역 시절의 공로, 엔터테이너로써의 우수함, 레슬러들 사이의 인망 어떤걸 꼽아도 WWE를 이끌기에 충분한 능력은 누구나 인정할터. 알면서도 이딴 발언을 한거라면 태도가 드러운거다."

"다들 모르겠지만 오스프레이는 영국의 쓰레기 (브리튼 카스의 준말 '브리카스')니까 이런 저질 실언은 통상운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