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우소가 기대이상으로 반응을 끌어내서 경기력이 아쉬워도 긍정적으로 보고있긴함.  

애가 경기력이 좀만 더 좋으면 블러드라인 스토리의 종결로 레매에서 로만 vs 제이로 하면 딱일텐데 그정도 깜냥은  아닌거 같음.  

그래도 앞으로 2-3년정도는 2등 선역으로 쏠쏠히 쓸 재목으로 보이긴함.  빈스가 딘앰브로스시절 목슬리를 보는 시선과 정확히 일치함. (인컨챔까진 딸수있고 운좋으면 머인뱅으로 월헤챔 두르는정도) 

현재 뤄 로스터보면 세스도 부상으로 빠지고 드류는 계약여부에 상관없이 클앳캐까지 묵혀야되는 상황임.  군터가 메인전선에 뛰어들 자격은 있지만 데미안이 악역이고 급히 턴페하기도 좀 짜침.  밸러가 데미안 지금 통수때리고 도전하는것도 성급함.   데미안의 백래쉬 1차 방어전은 져도 되는 선역이 하는게 옳다고봄.

이러면 현재 뤄 로스터에서 이조건에 맞는 선역 풀이 이렇게 좁혀짐

1. 제이

2. 리코셰

3. 게이블 (근데 저번주에 새미랑 대립으로 빠져서 나가리)

4. 쉐이머스 

저기서 경기력은 최하위지만 반응은 제일 핫한 제이를 도전시키고 그김에 잠시 탑페를 시키는게 이해못할 결정은 아니라고봄.

어짜피 4월말에 드래프트하면 로스터에 변동이 있을거고 스맥에서 새로운 탑페감이 넘어올거라고 예상함 (바비, 라기사, 케오후, 아니면 레이?!!!!).  그게 안되도 세스의 복귀라는 카드도 있음.  제이는 5월에 프랑스가서 경기퀄에 상관없이 데미안을 강하게 보이게만 해주고 깔끔히 지면 자기 할일은 다 한거라고 봄. 그리고 데미안은 가수데리고도 경기뽑는 준수한 워커라 크게 걱정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