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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배 희대의 오점이자 병신 각본 케이티 빅.TXT (장문)

ㅇㅇ(211.203) 2016.03.10 00:28:45
조회 4403 추천 7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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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 스니츠키랑 리타 케인 병신각본에 이게 케이티 빅 각본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정리하고자 할겸. 


한번 써본다. 물론 대충 썼으니 자세한건 더 검색해봐.


기억에 의존하며 쓴거라 많이 다를수도 있다. 



[2002년. 케인이 반가면 케인으로 복귀한 영상]


지금도 이미 이미지 개씹창이 난 케인이지만 사실 이 레슬러의 이미지는 거슬러올라가면 이미 2002년때부터 씹창이 났었다.


괴물 캐릭터의 숙명이기도 한데 한번 지게되며 강력함을 잃게 되면, 그 즉시 바로 위상이 추락하며 개그캐가 되거나 미묘하게 되어버리는것이다.


물론 당시의 케인은 여전히 강력한 레슬러이며 애티듀드에서 한축을 담당하면 큰 활약을 했지만 본격적으로 삐걱거리기 시작한게 바로 02년이다.


당시 케인은 레슬매니아 18이후 부상때문에 잠시 일시적 휴식을 취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NWO에게 다구리 당해서 병원으로 실려가 사라지는


당시의 괴물기믹과는 전혀 맞지 않은 각본으로 퇴장했다. 사실상 이후 NWO와의 퓨드를 위해서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아시다시피 스캇홀은 개 똥싸서 사라지고

케빈내쉬도 이후 NWO 기믹을 버려 그냥 흐지부지 되버렸다.


이후 언아메리칸즈의 세그먼트에서 불꽃을 뿜으며 다시 부상에 복귀하면서 반가면을 쓰게 되는데 이게 가면벗기전에 한국에 잘 알려져있던 케인의 모습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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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03 RVD와 같이 다닐때]


반가면을 쓰고 등장하기 시작한 시절부터 케인은 점점 마이크웤 분량이 늘었고 감정표현도 풍부해졌다.


이미 스토리상으로 X팍과의 태그팀시절 찐따히키코모리파더콤레드머신 새끼였던 케인이 X-팍과의 교류로 감정을 배우고 음성변조도 풀어낸다는 소년만화적 지브리 스튜디오전개로 말문이 트였기 때문에 애가 복귀하고나서 말이 많아진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었다.


부커티랑 골더스트랑 같이 스피너루니 할정도의 개그캐도 되었고... 

..... 눈치챘다면 이 감정표현이 풍부해지면서 애가 개씹좆병신이 되었다는걸 다들 알것이다.

다만 괜히 진지근엄기믹으로 끝까지 몰고가다 쳐망한 캐릭터들이 한두명이 아니기때문에 케인의 방향성 전환은 나쁘지 않았다


어쨌든 기믹의 방향성이 '약간'은 바뀌긴 했지만 당시 RAW에서 상대를 찾을 수없는 존재감의 괴물캐릭터 기믹은 건재했고- 

오랜만에 복귀한다음 유쾌상쾌하게 지금의 자버외노자연합 상위호환인 언아메리칸즈를 다 쳐패거나 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의 환호를 얻으며 최고의 반응을 얻었다


이후 각본진은 섬머슬램에서 숀마이클스를 무자비하게 쳐팬 삼좆의 다음 상대로 복귀한 반가면 케인을 낙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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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충격의 청청 패션 복귀이후 노잼 선역챔프로 군림하다 본인이 제일 잘하는 연기인 뒤통수치기로 친구 숀마이클스의 대가리를 후려치고 

섬슬에서 맛있게 잡순 트리플 삼좆은 이미 점점 로우의 증오 대상이 되어가고 있었다.


기억이 애매해서 에볼루션 결성전이였으니 결성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이미 씹개새끼는 맞았고

숀마 이후 당시 로우에서 가장 무게감있는 선역인 가면 케인이 트리플 H에게 도전하는건 당연한 수순이였다.


무엇보다 케인의 팬들은 우와 케인이 드디어 시발 챔하나 이런 기대로 가득찼었고 다른 로우팬들도 시발 삼좆새끼 드디어 벨트 뺐기네라며 긍정적인 반응이였다


다만 문제는 이 대립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였다. 


각본진 크리스 고우가 팟캐에서 인터뷰로 애기하길 당시 케인은 5년동안 비슷한 각본과 비슷한 캐릭터를 수행하며 매우 피곤한 상태였고 본인의 변화를 원했었다고 한다.

케인이 데뷔이후 계속 수행했던 각본은 지금의 브돼지 처럼 


1)수틀리면 난입해서 쳐때리고

2)이후에 쳐발리거나, 쳐바르거나


이게 끝이였기 때문이다. 어쨌든 매니저이자 아버지 캐릭터였던 폴 베어러가 없어진 이후로 케인이 메인챔프에 도전하는 각본은 처음이였고 (이거 내 기억이 애매해서 잘모르겠다)


수뇌부들은 이 둘의 대립을 좀더 흥미를 이끌게 만들 『무언가』가 필요했고

그 『무언가』는 빈스의 주둥이에서 나왔다.


"케인을... 과거에 사람을 죽인 경력이 있는 살인자로 만들어보지."


이게 시발 모든 재앙의 시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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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는 자기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게된 선역 반가면 케인을 압박하는 요소로 과거의 치부를 들춰내기 시작했다.


충격적인 케인의 과거는 바로 "과거에 자기가 사랑하던 연인을 살해한적이 있다."였던것이다.


어쨌든 지금이야 개씹병신 각본으로 악평이 자자하지만 초기에 이 각본은 상당히 스릴러적 요소가 있어 나쁘진 않았다.

그도 그럴것이 케인이란 캐릭터는 당시 덥덥이 내에서도 가장 초현실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았던 캐릭터였다.


자신을 불에 태워죽인 형과 음침하고 속을 알수없는 사악한 아버지. 그리고 그런 온갖일로인해 감정을 잃고 괴물이 되어버린 남자.

그런 남자가 과거에 사랑했던 사람이 있고- 스스로 사랑하는 사람을 죽였다. 일단은 대립자체는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그런데 내 기억력이 빠가라 왜 케인이 케이티빅이라는 여자를 죽였었는지는 까먹었다.


문제는 대립이 가면 갈수록 도가 지나쳐서 레에 다다르고 미치기 일보직전이였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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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삼좆갓치는 대립 내내 케인이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이자 살해당했다는 케이티 빅의 마네킹을 만들어 케인을 심리적으로 가지고 놀았다.


케인이 보는 앞에서 케이티빅 마네킹을 무자비하게 짓밟지 않나.

너랑 케이티 빅의 아이라면서 사진에 보이다시피 갓치 얼굴 합성된 케이티빅이 아들 삼좆을 낳는 영상을 보여준다던가


지금 시청자가가 레슬링을 보고있는건 씨노이블을 보고 있는건지 부부클리닉 사랑과전쟁을 보고있는건지 알수 없는 의미불명의 세그먼트가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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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0월 21일 러. 삼치가 충격적인 진실을 또 알려주겠다며(*이렇게 진행되었었는지는 까먹었다.) 또 하나의 세그먼트를 진행했다.

케이티빅 마네킹이 관에 담겨있었고 삼치 본인이 케인 가면을쓰고 케인 흉내를 내었다.


아마 케이티빅 장례식을 흉내낸 세그먼트 였지만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여기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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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새끼가 마네킹이랑 섹스하는 흉내를 낸 것이다.


섹스. SEX. 떡치기. 씹질.


그렇다 삼좆이 발표한 케인의 또다른 충격적인 비밀은 이거였다.

"케인은 장례식에서 케이티빅의 시체를 끌어안고 섹스를 했다"


아니 시발 아무리 애티튜드라도 이정도로 막나가진 않았다. 미국 저녘에 가족이 모이든 애들만 보든 어른들만 보든

어쨌든 영향력있는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시체강간이 나오고 언급된거다. 시간이 말이다. 시간....


탑힐과 대립하는 탑페이스에게 약점을 쥐어준건 좋은데

그 약점이 이딴 약점이면 대체 누가 응원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존 시나는 전 여친을 죽였어! 게다가 이새끼는 장례식장에서 전여친 시체랑 떡을 쳤지! 최악의 쓰레기 새끼야! 하지만 그래도 너희는 얘를 응원해야 된다구!"


이거랑 똑같은거임. 시발 어떤새끼가 응원하냐고 미친놈들아....


이 충격적인 세그먼트를 총괄지휘한건 각본진이 아니라 맥맨가문 (빈스,스테파니- 그리고 삼좆)으로


각본진은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마 빈좆 할배는 이미 케이티빅 각본 초기 단계시절부터 이런걸 계획하고 있었을것이다.

물론 삼좆도 알고 있었을테고- 케인이야 병신씹호구대인배니까 좋다고 받아들였겠지.


아마 노엠펑크나 약젶한테 이각본을 줬었으면 그 자리에서 빈좆 모가지를 꺾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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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노머시에선 당연히 삼좆이 케인을 쳐먹고 끝났다.


이 02 가면 케인은 케인에게 커리어사상 제일 중요한 시점이였다.


탑페이스로써의 역량을 증명받을 수 있었고- 잘하면 벨트도 쥘 수 있었다.


근데 각본이 이래서야 누가 케인을 응원하겠어. 이후 삼좆의 벨트는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막바지에 복귀한 숀 마이클스에게 돌아간다.


여튼 이후 역사에 길이남을 케이티 빅 각본은 이렇게 탄생한것이다


※ 이후 삼좆은 나중에 1000회 기념 세그먼트인가 어떤 세그먼트에서 이 사건을 풀어냈다.


"그 땐 나나 케인 둘 다 젊었지. 우린 혈기왕성했고... 어, 음... 어쨌든 돈이 필요했어. 미친짓이였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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