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어느정도 선에서 인정할껀 인정하고, 그 선수가 내가 보는 관점에서 멋지면 그 선수 빠는게 당연한건데 말이지.

일단 내가 시네이션이지만 "존나쎄 경기력은 존나 쓰레기임 ㅋㅋ" 이거랑 "아 선수 존나 쳐먹었네" 이건 다 인정함

그냥 그 선수의 성실함과 인간의 채력같지 않은 회복력으로 덥덥이에서 개쌍욕을 들어도

어린이들을 위한 일, 끝없는 자기 직업의 사랑이 있기에 지금의 덥덥이가 있다, 시나는 이런면에서 정말 좋은 스포츠인이다

이리 생각하면 시나도 레슬러로서 존재감은 확실히 아이콘이라고 생각함.

뭐 그 밖의 섹스랑 케오후, 엠짱구 브록 이런 애들도 난 좋더라,

그냥 레슬링을 하면서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선수가 끌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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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도 요즘엔 진짜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빨아도 너무 빨아잿기는 새끼들 때문에 선수가 더 욕쳐먹는 느낌임.

지난 프갤 엠짱구 엠창푸쉬냐 인생푸쉬냐 이 지랄로 싸우는거보면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좋아하는 선수 있으면 그냥 좋아해라.

근데, 분위기를 봐 가면서 빨아야지

"시느님이 얼마나 대단한데!!!" 이러는 시네이션 초딩들보면

같은 시네이션도 존나 쪽팔려 뒤지겠음.

인정할껀 인정하자. 시나 경기력 개 호구에 존나 쳐먹을껀 다 쳐먹고 접수 개호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