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믹폴리하면 제일 생각나는 대립이 더락과의 대립입니다. 이때만해도 더락이 피플스 챔피언이 아니라 맨카인드가 피플스 챔피언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거의 모든 팬들이 맨

카인드를 응원했죠. 

그리고 더락은 이때 아주 악질적으로 맨카인드를 공격하여 강력한 이미지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었죠. 특히 1999로얄럼블에서 열렸던 아이큇매치는 정말 이러다 둘중한명 죽는

거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하드코어한 경기였죠.

시간이 갈수록 상처가 많아지는 믹폴리 그의 스타일을 알수 있습니다.

믹폴리는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저희에게 즐어움을 주는 선수였죠. 대표적으로는 캐터스잭, 듀드러브, 맨카인드가 있죠.

믹폴리와 경기에서 압정을 등에 박힌 선수들은 하나같이 다 대성한 선수들이 되었죠.

현재는 아주 유한 raw의 꼭두각시 단장으로 활약(?) 중이죠. 하지만 각본진으로도 활동을 한다는 말도 있으니 앞으로 좋은 각본을 많이 만들어 저희를 즐겁게 해주는 믹폴리로 다

시 돌아 왔으면 좋겠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