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친해지기 싫었던 회사 여직원과 대화하게 되었네요..

그게 발단.............

일단 이 여직원 프로필을 말씀드릴거 같으면
키 155, 몸무게 50키로(추정)
앞뒤 구분 안감..

얼굴..(나랑 크기 비슷함.. 참고로 전 머리 모자 사이즈 58)
턱 작음
광대뼈 큼.
화장하고 웃을 때 이 배열이 약간 해골같음..
피부는 흰편..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소리는 절대 못들음..)

서로 연애상대가 어땟으면 좋겠다 이야기를 했다.
키 170 후반 이상 , 잘생기고 피부 희고, 웃을 때 귀엽고,
정신이 멀쩡한 사람..
그래.. 이상형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여기서 문제는.. 

그럼 저런 사람이 아닌 사람은 어떻해?

 라고 물어보니
그런 사람이랑 왜 사겨??(정색하면서..왜왜?)

진짜 거울 보고 니 얼굴 니 몸매 보고 그딴 말 해라 하고 싶었..읍...
근데 더 웃긴건 이 여직원.. 연기,연예인을 나중에 하고 싶다고 하는????.??

제발............
속에서 진짜 쌍욕 나오는 거 참음..
제발 분수를 알았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