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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군과 하츠쨩의 팡팡팡체조

얄다바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5.26 01:52:24
조회 3390 추천 1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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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싹


"아얏"


찰싹


"읏"


찰싹


"흐우우..."


찰싹


"히양!"


소녀는 사정없이 엉덩이를 향해 날아오는 손바닥을 피하기 위해 애썼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왜냐하면 두 손에 수갑이 채워진 채 기둥에 묶여있었으니까.


"하츠쨩...왠지 아랫쪽이 촉촉해진 것 같은데?"


타키는 잠시 손을 멈추고는 고개를 숙여 소녀의 소중한 곳에 시선을 고정한다.


"아으으...몰라요"


귓볼까지 빨개진 채 숨을 몰아쉬는 소녀의 달아오른 얼굴을 보며 타키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더니...


합,하고 소녀의 발갛게 변한 왼쪽 엉덩이를 깨물었다.


"아흣!?"


소녀가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 몸을 비틀었다.


"으우...이빨 자국 남잖아요..."


소녀의 엉덩이에는 타키의 이빨자국이 선명하다.


"마쉬멜로같았어"


타키가 천연덕스럽게 말한다.


"변태!"


소녀가 질색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소리쳤다.


"에이, 이런걸 가방에 모셔놓는 여고생한테 듣고 싶진 않은걸?"


달그락달그락 소리를 내며 타키는 볼개그를 소녀의 얼굴 앞에 대고 흔든다.


"그...그건 그냥 호기...?!"


타키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소녀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볼개그를 그 작은 입에 채워버렸다.


"네네, 거기까지"


"그헤 아힌헤..."


무어라 말을 하는 소녀였지만 제대로 된 발음이 되지 않았기에 타키는 무슨 말인지 전혀 이해를 할 수 없었다.


물론 제대로 들었다고 해도 들어줄 생각은 없었지만.


"그럼 가볼까?"


그리고 타키는 자신의 반쪽을 소녀의 그곳에 밀어넣는다.


"흐에엣!?"


예상대로 소녀의 안은 이미 질척질척했다. 위험할만큼 스무스하게 들어간 반쪽이 벌써부터 반응이 오기 시작했다.


"오늘은...평소보다 더....대단, 한걸?"


평상시의 템포로 가면 순식간에 끝나버릴 것 같아서 타키는 일부러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


천천히, 하지만 끝까지 확실하게 밀어 넣는 순간마다 소녀가 흡하고 숨을 삼키며 몸을 살짝 떠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그를 흥분시켰다.


느긋하게 시간을 들여 공략하고 싶었지만, 밀려드는 흥분이 자신도 모르게 템포를 올린다.


"읏...읏...읏...!"


점점 빨라지는 피스톤질에 소녀의 숨이 서서히 가빠진다. 그리고 그 소리가 타키를 더더욱 흥분으로 몰아넣는다.


"크...읏....!"


그리고 타키는 곧 오늘의 첫번째 사정을 한다.


물론 이번엔 제대로 콘돔을 낀 상태다. 아니, 그 우연찮은 첫 경험 이후로 하츠쨩과의 관계는 언제나 콘돔착용이 기본이다.


처음 맛보았던 그 느낌이 가끔은 아쉽지만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두사람의 인생을 원치않는 방향으로 끌고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아...하아..."


볼개그를 벗기자 소녀가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볼개그 덕분에 흘러내린 대량의 침이 그녀의 턱에서 번들번들 빛나고 있었다.


그걸 본 타키의 반쪽이 다시 우람하게 벌떡하고 일어났다.


"미안, 하츠쨩"


"뭐가요....우웁!?"


그리고 타키는 그대로 소녀의 입 안에 자신의 반쪽을 우겨넣는다.


"읍...으읍...!"


소녀는 잠깐 괴로운 신음을 내더니 이내 익숙하게 혀를 이리저리 돌리기 시작했다.


살짝살짝 의식적으로 닿는 이빨의 감촉이 타키에게 색다른 쾌감을 준다.


"으읏..."


그리고 그는 곧 두번째 사정을 시작했다.


조금 전에 비하면 확실히 나오는 양은 줄었지만 여전히 상당한 양이 흘러나왔다.


"어...잠깐만...뱉을거 가져올테니까"


허둥대는 타키의 앞에서...


꿀꺽, 하고 소녀는 입안의 걸쭉한 액체를 대뜸 목으로 넘겨버렸다.


"하...하츠쨩?"


당황하는 타키의 앞에서 소녀는 잠깐 고개를 숙이더니,


"맛없어..."


라며 얼굴을 찡그렸다.


"하츠쨩!!"


그 모습을 보며 다시 힘이 솟아난 타키는 기둥에 매인 수갑을 풀고는 소녀의 작은 몸을 번쩍 안아 올렸다.


"히약!?"


그리고는 소녀를 안은채 발걸음도 당당하게 침대로 향했다.


밤은 아직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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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재업 한번.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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