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앙 ㅠㅠㅠㅠㅠㅠ 벌써 끝났어 왜 끝났어 ㅠㅠㅠㅠ

송선배 법정싸움도 이기는거 보여주고 효진이 남친 개새끼 아저씨한테 얘기해줘서 효진이 한푸는것도 보여주고 살해협박에 폭행 한거 사과도 받고 울면서 무릎꿇고 고맙다고 하는 소리도 듣고
성민이랑 사귀고 연애하고 헤어지는것도 여러 이벤트들 짜서 보여주고
다시 기자로서의 자존감 되찾아서 상패도 윤선배가 보관하고 있던거 다시 받고 기자로 취직하고 하는거 보여주고
정여사 완전 괜찮아지고 가족들 억압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자립하는것도 그 과정 힘들고 다투고 하는것도 보여주고
은재도 극복하고 새로운 연애 시작했는데 이번엔 잘할수 있을거 같다더니 또 죽쑤는거 삽질하는거 보여주고
윤선배도 어른의 연애, 대학생의 연애와 다른 연애에서 일어나는 일들 갈등들 보여주고, 평생 동생때문에 소원해진 엄마랑의 관계회복도 보여주고, 회사에서의 어른의 삶이랑 새로 취직하는 하메들의 조언자 역할도 보여주고
조장군도 전형적인 일말상초 군대 기다리면서 일어나는일들, 예지랑 관계 회복도 보여주고, 엄빠 이혼 트라우마랑 갈등들 극복 스토리도 보여주고
강언니도 그동안 이만큼 자기힘으로 성장했다는것도 보여주고, 그 특유의 캐릭터로 해결사 역할 하는거 보여주고,
그리고 헤임달네 팬션이 옛날에 살인자 우연히 잡은데란거 조장군이랑 강언니까지 다같이 놀러가서 깜짝 놀라고 진실을 알게돼서 공포에 떠는것도 보여주고
일단 다같이 또 놀러가면 얼마나 좋아 ㅜㅠㅠㅠㅜㅜㅜㅜㅜ

아직 시트콤처럼 보여줄거 많은데 다시 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트콤 같잖아 원래 그냥 시트콤이다 하고 계속 스토리+옴니버스 섞어가면서 계속 보여줘 해줘 ㅜㅜㅠㅠㅠㅠㅠㅠ
우리 송선배 찰떡이란 말야 계속 보고싶다고 송선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까지 그런 캐릭터는 없었다고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