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만 보면 진작에 짤리고 남았다
거기에 병신트레이드까지

근데 그 트레이드 때문에 짜르지도 못하는 현실

턴승현 하는 꼬라지를 보자. 어시 한개에 실책을 한두개씩 한다. 노마크 찬스 3점슛을 에어볼 던지고, 벤치에서 코딱지나 파고 앉아있음

이딴놈을 가드로 쓰면서 이긴다는건 농구의 신이라도 불가능하다
돌상준이 무능하다지만 턴승현 온 다음부터의 패배는 그의 책임이 아니지
팀에 도움이 안되는 정도면 4:5인데 턴승현은 팀의 마이너스인 존재라 3.5:5정도로 시합을 해야한다

하지만 턴승현을 데려오기 위해 지불한 대가가 너무 크지
김동욱을 주고 돈도 엄청 썼다. 감독 뿐만 아니라 프런트도 챡임을 져야 할 수준

그나마 남은건 턴승현을 계속 쓰다보면 감을 찾을 거라는 공허한 희망뿐
그러려면 계속 써야되고 계속 질수밖에 없다. 우연의 승리 가능성조차 없음

지금 감독 바꿔봐야 턴승현 안쓸수도 없고(감 찾아준다는 명목 하에) 그러면 계속 쳐발릴수밖에 없다
그러느니 특정시기까지 계속 김상준이 패배라는 똥물을 들이켜야지...
턴승현이 감을 찾는 기적이 일어나거나, 프런트의 내구력이 제로가 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