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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레티큘리인 (그레이 외계인)에 대한 모든것

외계인(210.217) 2011.07.19 09:48:16
조회 6570 추천 4 댓글 1



● 에이펙스

거문고 자리에 있었던 행성. 대규모의 핵 오염에 의한 문명의 붕괴를 경험한 뒤에, 통합된 사회를 구축하는 시도가 최초에 행해진 행성이다. 제타 레티쿨리인의 본래의 고향이다.



● 레티쿨리 자리 제타(제타 레티쿨리)

현재의 지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 문명. 오랫 동안 자손의 계승을 클론 기술에 의존한 결과로, 종(種)으로서의 활력을 상실해 버리고, 존망의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이른바 ‘외계인에 의한 인간 납치’는 주로 이 행성에 기원을 갖는 종족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다.


레티큘리인Reticulans(제타인Zeta) ->레티쿨리 자리 ,37광년
    -파충류계/식물종
    -아케르나Achernar와 카노프스Canopus사이를 일주하는 작은 별 태양계들


zeta_reticuli_stars.jpg



★ 레티큘리 자리의 제타 별....


오리온자리 부근의 제타 레티큘란 (Zeta Reticulan) 성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구로 부터 43광년 거리에 위치 하고 있다..지구의 정남극 방향이라서 보통의 천문대에서 관측하기가 아주 어려운 대상 이라고 한다..

1947년 미국 로즈웰에 그들의 우주선이 추락한 외계인들로 잘 알려진 (135cm정도이며 큰머리와 검고 길쭉한 동그란 눈을 가지고 있다)작은 그레이 종족의 고향별이며 , 알파 드레커니스(Alpha Draconis)의 렙틸리안(reptillians - 파충류인)들 의 하수인들 이자 그들의 도움에 의해 유전자 개조, 복제된 이들은 무성생식을 하며 지구인들과 달리 영혼이 없고 유전적으로 퇴화 멸망해가는 그레이 종족이 살고있는 별이다.

한편, 그들은 미국이 주도하는 지구의 세계비밀정부와 그들의 발달된 \'외계기술 제공 협상\'을 통하여 지구 인류종을  납치 하여 그들의 거대한 위성급 모선들과 화성의 그레이 인공위성 인 \'포보스\'(Phobos)에서 자행한 인공임신,강제수태로 인해 탄생한 혼혈 교배종들을 생산해 (그레이-인간 어린이들 : 10여만명 추산) 지금 화성내 지하 도시에서 거주하며 지구로 복귀할 나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한다....이들은 이렇게 해서 지구에 깊숙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그레이종의 종류는 3가지이며

작은 그레이가 A형 이라면 , B형으로 분류된 작은 그레이보다 상위 종족인듯한 오리온 성좌에서 온 키가 큰 그레이 (보통 키가 210cm~240cm에 이르며 어떤 보고서에 따르면 270cm~360cm에 이른다) 와 C형으로 분류된 오리온 별자리의 어깨에 해당하는 "벨라트릭스" 부근의 성계 출신의 그레이로 그레이종 중에서도 키가 105cm정도로 가장 작은 그레이 종족이 있다고 한다.


우리 후손들은 지구에서 이들과 같이 동거 하여 살아가야 할 운명 일지도 모른다.



alien.jpg aliens-real.jpg

Why, hello! Tell me Mr. Grey, do you know what a crowbar is?? 
제타 레티큘리의 그레이들.


[ 그레이 동영상 ]

★ Abduções Alienígenas - proteja-se
<U>http://www.youtube.com/watch?v=XXjkH8YciZA</U>

★ Os Aliens Greys
<U>http://www.youtube.com/watch?v=wql4c0vf9Vc</U>



★ Planet Zeta Reticuli
(그레이 외계인의 모행성 제타레티큘리)
<U>http://www.youtube.com/watch?v=5Ry4sVRQDQQ&feature=related</U>
<U>http://www.youtube.com/watch?v=5Ry4sVRQDQQ</U>


<U>Zeta_reticuli.png
</U>"제타레티큘리" 위치도


SciFi and Fantasy Art Greys exploring by Slawek Wojtowicz
  <U> SciFi and Fantasy Art Alien city by Slawek Wojtowicz</U>
제타행성 그레이문명 상상도 1. 2

SciFi and Fantasy Art Zeta Reticuli by Slawek Wojtowicz
 
제타행성 그레이 문명 상상도 3.


images?q=tbn:oyySKxxKcxhfVM::&t=1&usg=___saONMp3LfPqqQGulwtI5uczcDE=

제타 행성 상상도- 1947년 미국 로즈웰에 그들의 우주선이 추락한 외계인들로 잘알려져 있다.


제타 레티쿨리 문명의 시작은 창시자들에 의해 라이라 성단계내에 있는 에이펙스 혹성이 시작되는 초기로 거술러 올라간다.  그들의 문명은 특별하고 강력하게 발달했는데 그것은 지구 행성의 진화에 중요한 관련을 갖고 있다.

에이펙스 혹성은 분극이 허용됐다.  그것은 그들을 갈라놓은 극단적인 개인주의를 통해서 나타났다.  그들의 기술적 진보는 영적발전을 훨씬 앞지르는 급속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세계에서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것을 저해했다.  

이 에너지 불균형이 에이펙스 혹성을 실제적으로 파괴했다.  우주에서 관찰한 바로는 에이팩스의 세계는 말살된 것이었다.   그러나 에이펙스 생존자들의 관점에서 볼 때는 다른 역사의 시작이었다.

에이펙스는 극히 유독하게 변했다.  공해와 높은 수치의 방사선 때문에 혹성의 표면에서는 거주할 수 없었다.  파국에서 살아남은 에이펙스인들은 지하로 숨었다.  파괴의 순환이 새로 발생되지 않도록 새로운 지하사회에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절박했다.  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들은 현실세계를 완전히 재구성함으로써 통합(주입)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에이펙스 혹성이 파괴되어갈 때, 에이펙스인들의 정신력과 지성은 고도로 발달됐고 그들의 외모도 현저하게 눈에 띄게 나타났다.

두개골의 사이즈가 몇 세대 사이에 엄청나게 커졌던 것이다.  커진 태아의 두개골이 출산통로를 쉽게 빠져나올 수 없었기 때문에 자연분만은 더욱더 성공하기기 힘들어졌다.  여성들은 두개골의 성장속도에 더 이상 적응할 수 없었다.

종족의 위기로 여겨져 유전자 공학자들은 결국 자연출생과정을 대치하기 위한 유전자 복제기술을 발달시키기 시작했다.  에이펙스인들에게는 이러한 움직임이 그들의 종족을 구했다.  혹성의외부에 더 이상 거주할 수 없게 된 후에, 에이팩스인들은 그들 스스로 출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일단 그들이 불임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에이펙스인들은 그것을 오히려 그들의 강점으로 이용하기로 결심했다.  더 이상 그들은 옛날에 가졌던 문명의 형태가 아닌 새롭게 시작하기를 원했다.  그래서 그들은 미래사회의 유전인자를 엄격하게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유전자 공학자들이 그들 새종족의 발달에 착수하기 시작했다.  이 종족 (그들은 그렇게 믿었다) 이 그들의 과거를 통합한 새로운 모습이 되어줄 것이었다.

먼저 행했던 일은 감정적 표현에 영향을 주는 두뇌 구조를 유전적으로 변형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은 열정과 무질서로 표현됐던 과거의 방식을 피했다.  이제 그들은 질서를 원했던 것이다.  그들의 두뇌는 외부적 자극에 일정하게 반응하는 화학물질을 생산하도록 변형됐다.

그들은 지신들의 자아적 구조로부터 분리를 이뤄냈다.  수세대에 걸친 신경화학 물질의 조작으로 에이펙스인들의 마음은 집단적으로 되었다.  한때 극히 자랑스럽게 여겼던 개인주의적인 표현들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

혹성의 방사능과 그들의 유전자 복제의 영향으로 각각의 개인마다 육체적 다양성이 거의 없는 종족을 생산해내기 시작했다.  혹성의 지하 환경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들의 키는 작게 만들어졌다.

태양빛과 자외선이 없는 상황에 적응하도록 그들의 눈은 가시광선과는 다른 파장에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눈동자는 그들의 눈 전체를 덮을 만큼 변형됐고 눈은 빛을 모을 수 있도록 바깥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커졌다.

신신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한 반응으로 그들의 몸은 특정한 빛을 자양분으로 흡수하는데 적응하게 됐다.   그들의 피부는 지하 땅굴 속에서 빛의 근원에 굉장히 민감한, 광열적이고 광발전적으로 변했다.

남아 있는 식물들과 발광체의 지하 광물질들로 그들의 영양분을 보충했다.  그들의 몸 내부 장기들 중 많은 것들, 위장 계통과 생식기 계통은 그래서 퇴화되기 시작했다.  그들이 겪어야 했던 변형은 그들 존재의 모든 국면에 영향을 미쳤다.  바야흐로 새 문명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에이펙스 혹성의 원자폭발의 힘과 진동이 결국은 에이펙스 혹성 주변의 공간을 접었고 그들은 차원 출입구의 \'다른쪽\'으로 떠올랐다.  수천 년간 지속된 지하 은둔생활 동안 에이펙스인들은 그들의 혹성이 시공 속에서 위치가 바뀌어졌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그들이 수세대 후, 혹성의 표면에 나온 후에야 성단이 극적으로 위치를 이동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서야 그들은 그들의 행동 범위을 알게 됐다.  에이펙스 혹성의 위치가 (시공간에 비례해서) 우주 속에서 바뀌었던 것이다.  그 혹성은 그들이 익숙했던 세계와 비교해서는 차원적으로 \'약간 떨어져\' 존재했다.  이미 발생했던 일은 이해하고 이 지식을 이익이 되게끔 응용하기 위해 그들은 시간과 공간을 접을 수 있는 과학에 완전히 통달했다.

마침내 다시 한 번 혹성의 표면으로 나오던 날, 그들은 새로운 종족으로 변해 있었다.  불사조가 잿더미 속에서 일어나듯이 그들은 파괴로부터 변형을 이루어냈다.  그들은 이제 더 이상 에이펙스인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이제 새 신분을 가졌는데 그것은 한사람 한사람이 전체를 반영하다는 것이었다.

지구에서 볼 때 이들 한사람 한사람이 제타 레티쿨리로 부리워질 수 있다.  차원적 변동을 통해 그들의 혹성은 레티쿨럼  롬보이달리스 성단계에 제타 레티쿨리 1과 제타 레티쿨리 2 부근 속으로 삽입됐던 것이다.

그러한 바탕에서 그들은 생명의 창시자들의 연결을 재확립하기 시작했다.  오늘날까지 그들은 은하계 진화를 위한 창시자들의 소망을 계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진화도 마찬가지로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 막 깨닫기 시작했다.

오늘날 제타 레티쿨리는 종족의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그들의 유전자 계보를 강화할 방법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같은 유전자 물질을 사용한 수세대에 걸치 유전자 복제 후에 그들은 심하게 동종번식이 됐고 그들의 진화적 성장을 정채됐다.  그들 종족은 죽어가는데 그들의 영은 몸을 갖고 계속해서 환생하기를 원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생식할 수  있는 그들의 종자를 뒤에 남기기 위해 그들 자신이 5차원 밀도층으로 진화해가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고 있다.  이것이 진화 과정에 있어서는 은하계 전체를 도울 것이다.

그들이 처한 곤경을 타개하기 위해 창시자들을 소리쳐 불렸다.  창시자들은 레티쿨리에게, 라이라 종족의 시초에서 기원된 인간류 형태의 많은 종족으로부터 온 유전자의 공동 집합소를 소유하고 있고 유전자적으로 다양한, 행성을 하나 소개해 주었다.

레티쿨리가 유전물질을 모으기 위해 이 문명 저 문명으로 돌아다니는 대신에 그들은 이제 이곳에서 얻을 수 있었다.  이 행성이 바로 지구이다.

레티쿨리들은 1940년대 지구에 관심을 가졌는데 그 시기는 지구가 자신을 파괴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기 시작했던 때이다.  레티큘리들은 자신들의 과거가 지구의 미래에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시간 속으로 여행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 때문에 그들은 과거 어느 시간대로부터도 유전물질을 모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문명이  파괴와 변형 (대변혁)을 하기 직전에 처한 지구역사의 한 시점으로부터 그들은 유전물질을 필요로 했다.

이것이 그들 자신의 통합의 과정을 도울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이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그들 나름대로의 방법이다.  현재의 지구와 상호교류함으로써 그들은 그들의 과거를 치유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오늘날의 지구 상에서도 그들은 이 유전자 계획을 수행하고 있다.   지구는 아직도 영적 선택에 대한 사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유전자 계획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지구인들은 자신를 피해자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이 따뜻한 침대에 있을 때 자신들을 잡아채가는 무서운 경험으로 고통받고 있는 납치를 당한 이들의 수천 가지의 경험담이 있다.  공포의 경험들은 인류가 아직도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에 직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고, 우리 자신의 어두운 그림자는 레티쿨리가 보여주는 거울 속에 있는 것이다.

레티쿨리는 그들 종족의 오랜 과거에 번식을 했던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난의 특질에서 찾고 있다.  그러한 성질 중의 하나가 외부 자극에 반응하는 변화성이다.  이것을 새로 배우기 위해서 그들은 무수한 자극에 대한 이난의 신경화학적 반응를 표본 채집해서 연구해야 했다.

그들의 가장 보편적인 신경화학적 분비물을 연구하는 방법은 인간 내부 기관에 탐침을 삽입하는 것이다.  이들 탐침들은 코나 눈 혹은 귓구멍을 통해서 납치된 사람들의 머릿 속에 삽입된다.

이들 탐침은 신경화학적 자료를 흡수해서 목록을 만드는데, 가끔씩 이들은 연구를 위해 제거됐다가 다시 삽입된다.  만약 그 사람이 죽게 되면 신체내부 기관의 탐침은 자연적으로 몸속으로 흡수된다.

그들은 인간으로부터 생물학적인 정보를 찾을 뿐만 아니라, 감정에 관한 배움도 역시 찾고 있다.  인간이 자신들의 어린애들을 양육하는 것은 영원하다.  인간의 양육하는 능력은 이들 레티쿨리에게는  매혹 그 자체다.

그들이 자신들의 신경화학적 구조를 변형하기 시작하면 다시 한번 그들도 자신의 자손들에게 모성애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납치된 여자들이 혼혈종의 어린애들을 안아보도록 요구받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다.   이들 인간여성들이 제타 레티쿨리가 모성애적, 생식적 본능을 새로 자각하도록 돕고 있는 것이다.

인류가 그들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구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창시자들은 지구의 인류가 여러 수준에서 자신을 통합해야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충돌의 각본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레티쿨리는 우리에게 가장 근본적인 이상 중의 하나이면서도 부정되어온 통일을 인간에게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은 레티쿨리에게 그들을 두렵게 하는  그들 자신의 개인성을 반영해주고 있다.  인간의 두려움에서 생겨난 간격이 좁히지면 변형이 가장 심오한 방법으로 발생할 것이다.

레티쿨리들은 현재 지구의 각성과 새 문명 탄생의 일부가 되기로 영적 차원에서 동의한 사람들인 지원자들로부터 유전물질을 얻고 있다.  게임의 이러한 단계에서는 납치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필요하다.

지구 상에서 두려움은 성장을 하는데 있어 주된 장애요인이다.  만약 인류가 두려움을 헤치고 나아갈 수 있다면, 인류는 지금  도저히 손에 닿지 않는다고 여겨지는 목적도 성취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피해자 의식을 인정하는데서가 아니고 자각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다.   레티쿨리도 마찬가지로 그들 자신의 두려움에 직면하여 (그들은 이것을 부정하고 있다) 헤쳐나갈 필요가 있다.  어떤 때는 가장 큰 장벽이 보상을 낳기도 한다.

이들 보상들 중의 하나가 제타 레티쿨리와 지구 인간의 통합된 기질을 보유하고 있는 새 혼혈종의 창조이다.  그들은 통일되고 또한 다양할 것이다.  그들은 유머가 풍부하고 그들의 감정에 유동적일 것이다.  무엇보다고 그들이 모든 것의 근원에게로 우리를 인도할 무조건적 사랑을 전달하는 자가 될 것이다.



● 과거의 제타 레티쿨리인과 현재의 지구인은 많이 닮았다

여기서 제타 레티쿨리인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그들의 과거와 현재의 지구인과의 유사점을 깨달아 주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 종족은 아주 많이 닮았습니다. 제타 레티쿨리인이 걸어 온 진화는 직선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 한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는 편의상 과거, 현재, 미래라고 하는,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이야기를 진행하기로 하겠습니다.

이야기는 ‘태고’의 거문고 자리1)에서 생겨났습니다. 사실은 지구가 속해 있는 은하계 우주에 살고 있는 인간형 생명체2)의 기원은 거문고 자리에 있습니다. 제타 레티쿨리인의 선조도 예외는 아닙니다.

거문고 자리에서 문명이 번성하고, 새로운 문명이 우주로 광범위하게 퍼져 나가던 때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명기의 인간형 생명체가 만들어낸 문화는 참으로 다양한 것이었습니다. 그 가운데 나중에 제타 레티쿨리인이 되는 종족의 선조가 사는 행성이 있었습니다. 그 행성을 여기서는 에이펙스(Apex는 영어로 ‘정점’이라는 뜻)3)라고 부르겠습니다.

에이펙스는 많은 점에서 지구와 아주 비슷했습니다. 거문고 자리로부터 복수의 종족이 이미 입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에이펙스에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수많은 인종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에이펙스는 거문고 자리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도가니가 되고,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통제하는 것이 곤란한 사회가 되어갔습니다. 그곳에는 평화주의자, 호전적인 사람들, 과학기술 신봉자, 내적인 영성을 구하기 위해 과학기술을 거부하는 자 등 대립적인 사상의 신봉자들이 뒤섞여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현재의 지구의 상태보다 한층 심한 것이었습니다.


● 행성 규모의 오염에 의해서 지하 생활이 시작되었다

에이펙스의 문명은 수천 년에 걸쳐서 번영했으나, 사람들의 집합의식의 심층에는 부조화의 상태가 있었습니다. 과학기술이 영적인 진보를 윗도는 속도로 진보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간격이 한층 더 넓어지고, 마침내는 대재난이 일어났습니다. 유독 물질과 핵폭발에 의한 오염은 현재의 지구상의 오염을 훨씬 상회하는 것이었습니다. 극단적인 오염에 의해서 대기는 활력을 잃고, 이윽고 행성 상의 식물은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의해서 생태계를 지탱해 온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균형있는 사이클의 유지가 불가능해졌던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상의 오염에 대처하려고 노력했으나, 사태는 이미 심각한 단계에 들어가 있어서, 대책을 강구하기에는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수많은 에이펙스인들이 방사능과 오염에 의한 갖가지 질병으로 사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사태에 직면해서 일부 주민들은 살아 남을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지상의 전면적인 파괴를 예측하고 그들은 지하 대피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최악의 사태가 실제로 일어날지 어떨지에 상관 없이 그들은 안전한 피난 장소를 구했던 것입니다. 준비를 게을리하지 않으면, 전멸될 위기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지하에서는 지상의 산소나 태양 광선에 의존하지 않는 대체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지상의 생태계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세계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지상에서의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서서히 지하 도시에서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푸른 하늘이나 별이 떠 있는 하늘을 두 번 다시 올려다 보는 일도 없이 바위로 에워싸인 지하에서 평생을 생활할 것을 강요당한 사람들의 심정을 상상해 보십시오. 그들의 두려움과 슬픔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우주선을 만드는 기술을 갖고 있으면서, 왜 위기에 직면한 시점에서 다른 행성으로 피난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는 것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의 초기 개척자들처럼, 에이펙스인들에게는 개척자로서의 강한 동기와 정열이 있었습니다. 마치 미국의 개척자들이 원주민의 습격을 받고도 도망치지 않았던 것과 비슷합니다.

행성에 남는 것은 커다란 도전이었지만, 감히 남아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과거를 치유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그들은 판단한 것입니다. 설사 다른 행성으로 도망쳐 보았자, 같은 문제가 재연될 것이라는 것을, 그들 대부분은 예감하고 있었습니다. 개중에는 거문고 자리의 다른 행성들로 이주한 사람들도 다소는 있었지만, 대다수의 에이펙스인들은 결심을 굳히고 남았습니다.


● 클론(무성 생식) 기술에 의해서 지하 환경에서의 생존이 가능해지다

지하에서의 준비는 몇 세대에 걸쳐서 계속되었습니다. 지상에서의 옛날식의 생활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깨달은 그들은 선견지명이 있었던 사람들입니다. 지하 생활자들은 자신들의 페이스로 천천히 전진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어떤 시점에서 지하 생활자들의 두개골이 급속히 확대되기 시작해서, 여성의 자연 출산이 곤란해졌습니다. 두개골의 거대화가 출산시의 골반의 열림으로는 대응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진행되었던 것입니다. 그 결과, 출산시에 사망하는 임산부와 태아가 급증했습니다. 제왕절개 수술 습관이 없는 에이펙스인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그야말로 종의 위기를 의미했습니다.

에이펙스의 인구는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행성과 그 종족이 존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었던 것이 명백합니다. 그들은 출산에 의존하지 않는 클론(무성 생식)4) 기술에서 해결책을 찾아내어, 실험실에서 자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생식, 수태, 출산에 의하지 않고 자손을 남기는 지식을 얻은 에이펙스인들은 이것으로 종족의 계승을 확보하고, 장래의 난관도 모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전원이 지하로 이주하고, 그곳에서의 생활에 순응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들의 클론 기술은(이 시점에서, 이미 그들의 시간으로 최저 100년쯤의 연구 실적이 있었습니다) 지하 환경에 알맞는 몸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규명해 가고 있었습니다. 새로 태어나는 아기에게는 지하의 생태계에 순응할 수 있도록 유전자 조작이 행해졌습니다.

유전자 조작에 의해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광파를 도입해서, 열로 변환하는 몸을 만드는 것도 행해졌습니다. 이와 같은 조작을 거쳐서, 에이펙스인의 육체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기능과 영양 섭취 시스템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그들은 지하에 있는 발광성 광물로부터 영양소를 섭취하게 되고, 그리고 또한 지상으로부터 가지고 들어온 발광성 식물(엽록소를 가진 씨앗)을 연구해서, 그 특성을 자신들의 몸에 도입했습니다.

지하 환경에 알맞은 몸의 변화는 수백 년에 걸쳐서 일어났습니다. 그 동안 많은 에이펙스인들이 죽었습니다. 지하 생활에 대한 순응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윽고 사망율이 저하되고, 인구의 감소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그들의 영양 섭취 방법과 생태계에로의 환원 주기(cycle)는 지하 환경에서의 생존이 가능한 균형잡힌 것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일단 미래영겁에 걸친 종족의 보존을 확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 유전자 공학에 의하여 육체의 개조와 감정의 배제에 성공

여기서 에이펙스인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몸을 변화시켰는 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하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키를 이전보다 작게 했습니다. 육체적인 생식을 멈춘 생식 기관과, 단단한 음식물을 먹지 않게 된 소화 기관이 퇴화되었습니다. 또 피부에서 직접 영양소를 흡수하게 되고, 눈은 환경에 순응한 결과, 눈동자가 눈 전체를 뒤덮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들의 의식이 확대된 결과로 일어난 일이기도 합니다. 뇌의 용량이 차츰 커짐에 따라 눈도 커져갔습니다. 이 변화는 그들의 지적 탐구심이 강한 것뿐만 아니라, 유전자 조작에도 그 원인이 있었습니다.

다만 그들의 눈동자의 크기는 지하의 빛을 흡수하는 데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긴 안목으로 보면, 유전자 조작이 없어도 서서히 커졌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의 선조인 거문고 자리인의 눈이 지구인보다 컸다는 것을 지적해 두겠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지하 환경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기 위해 일어났지만, 여기서의 설명은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것입니다. 실제로는 개개의 집단이 각기 다소 다른 유전자 조작을 행했습니다.

그 동안 그들은 자신들의 과거를 돌이켜보고, 지하 생활자로서 살지 않으면 안 되었던 재앙의 원인이 주로 감정(感情)에 있다고 하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활로부터 감정을 배제하고, 문화의 다양성을 부정해 나갔습니다. 또한 옛날처럼 격정에 사로잡히는 상태로부터 결별하기 위해서 갖가지 자극에 대한 감정 반응을 의도적으로 제거했습니다. 모든 자극에 대해서 전원이 같은 반응을 나타내는 뇌내 물질을 만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종족을 하나로 단결시킴으로써 호전적이고 감정적인 과거의 경향을 근절시킬 수 있다고 그들은 생각했습니다.


● 제타 레티쿨리인 종족의 차이점은 마음의 경향에 있다

지하 생활로 들어간 개개의 집단은 일반적으로 말하면, 비슷비슷한 발상 아래 진화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그들이 겪은 육체적인 변화에는 공통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그들은 같은 공식을 사용해서 진화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의 집단의 차이점은 외관보다 오히려 그 마음의 경향에 있습니다.

만일 비슷한 사태가 지구에서 일어난다면, 서로 다른 지역에 사는 지하 생활자의 교신은 끊어져 버리고, 수백 년 이내에 각자가 전혀 다른 문화를 갖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사태가 에이펙스인들에게 일어났습니다. 그들 가운데 성질이 다른 종족이 있다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인이 제타 레티쿨리인(전 에이펙스인)이라고 부르는 종족은 비교적 온후하고 호의적인 외계인입니다. 한편, 우리들이 부정적인(negative) 제타 레티쿨리인이라고 부르는 종족은, 권력을 갈망하는 집단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들은 육체를 변형시킨 뒤에도, 조상인 거문고 자리계의 종족에 갖추어져 있었던 권력욕을 계속 유지해 왔던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그레이’라고 불리우는 종족의 기원도 본래는 에이펙스 행성에 있지만, 그 유전자 구조에서 보면, 그들은 제타 레티쿨리 행성의 다른 종족과 다소 다릅니다. 납치 사례를 다루는 문헌에 등장하는 외계인들 가운데서, 주된 역할을 담당하는 대부분의 외계인은 그 기원을 에이펙스 행성에 두고 있습니다. 그들이 서로 다른 종족에 속하면서도, 같은 행성을 기원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겨났습니다. 혈통적인 뿌리는 같아도, 그들의 마음의 경향이나 동기는 한결같지 않습니다.


● 극도의 오염에 의해서 행성의 위치가 이동했다!

한편, 지상에서는 매우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지하의 주민은 행성의 오염이 어떤 심각한 연쇄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는 것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극단적인 방사능 오염에 의해서 행성의 에너지장이 물질을 초월한 초원자(超原子)의 수준에서 붕괴되어, 주위의 시공간에 전자적인 뒤틀림을 일으키게 했던 것입니다. 에이펙스인이 지하 생활을 계속하는 동안에 시공간 연속체5)에서 행성의 위치가 변해 버린 것입니다.

시공간은 구멍 투성이의 스위스 치즈와 비슷합니다. 은하의 별들은 다차원적인 통로에 의해서 은하의 다른 장소로 이어져 있습니다. 시공간에 생긴 뒤틀림에 의해서 에이펙스 행성은 시공간 연속체를 따라서 다른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한 곳은, 전에 있던 위치로부터 상당히 떨어진, 레티쿨리6)라고 불리우는 성단의 눈에 띄지 않는 별 근처였습니다.

그런데 이윽고 시간은 흘러서, 지하 생활자가 지상으로 나와도 안전한 때가 찾아왔습니다. 대기는 아직 완전히 정화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체류 시간에는 한계가 있었지만, 어쨌든 간에, 그들은 지상으로 나와 보았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던 것입니다. 천체 관찰을 해 본 결과, 그들의 행성이 이동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근처에 있는 별들의 모습이 일변해서, 자신들이 우주의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지하에서 천문학의 지식을 계승해 온 학자들은 경악하고, 이윽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깨달았습니다. 온건한 에이펙스인(현재 제타 레티쿨리인)은 이 시점에서, 하나의 마음을 지닌 종족이 될 것을 굳게 맹세하고, 지하 생활 기간 동안 잃어 버린 것들을 찿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들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방법을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또한 다른 문화를 통해서 자신들을 잘 알고, 다른 우주 종족이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를 열망했습니다. 여기에서 제타 레티쿨리인의 기본적인 행동 이념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한편, 이기적이고 부정적인 집단도 지상으로 나와 보고, 행성에 일어난 이변을 알았습니다. 그들 중 어떤 집단은 재래의 기술로 우주선을 만들어서, 레티쿨리 성단계의 다른 행성들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쌓아 나갔습니다. 다른 이기적인 그룹은 우주로 여행을 떠나, 오리온 자리(Betelgeuse)7)나 시리우스8)를 포함한 몇 개의 성단에 이주했습니다.
다시 시간이 흐르고, 행성의 오염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뒤에도, 행성은 이전의 위치로 돌아가지 않고 레티쿨리좌에 머물렀습니다.

현재9)행성의 지하에는 여전히 그곳을 거처로 삼은 제타 레티쿨리인이 있는 반면에, 우주선에서 생활하는 제타 레티쿨리인도 많이 있습니다. 우주 공간이야말로 많은 제타 레티쿨리인의 거처인 것입니다. 그들의 본래의 고향은 에이펙스 행성이었으나, 레티쿨리로 이동을 한 이래, 이미 엄청난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옛날 고향에 대한 기억은, 그들에게 먼 옛날 일이어서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 많은 면에서 비슷한 지구와 제타 행성

윤회전생의 관점에서 본다면, 과거에 에이펙스인이었던 사람들 대다수가 현재 지구인으로 환생해 있습니다. 에이펙스인들 가운데는 유전자 조작에 적극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환경 오염이나 유독 물질의 배출에 단호히 반대하는 자세를 취하고, 이전의 삶의 방식을 바꿀 필연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은하계 가족10)을 통해 환생해 왔습니다. 특히, 과거의 에이펙스 행성과 비슷한 환경 파괴에 직면해 있는 행성을 골라서 환생해 온 그들은 다른 종족이 에이펙스인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지식을 서로 나누어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제타 레티쿨리인(전 에이펙스인)과 지구인은 많이 닮았습니다. 실제로, 에이펙스 행성을 덮쳤던 위기가 앞으로 지구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는 단언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현재 지구의 발전 상황과 원자력 이용의 단계로 보면, 같은 참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가령 지구인이 대체 에너지로 이행하지 않고, 원자력의 지식을 파괴적인 목적에 사용한다면, 에이펙스 행성을 덮쳤던 위기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주에는 문명이 걷는 평균적인 진화 과정이 있습니다. 현재 지구는 원자력 에너지가 가져다주는 가능성을 손에 넣은 단계입니다. 우주에는 원자력으로부터 다른 에너지로 이행하는 진화의 자연스러운 흐름이 있는데, 만일 이 흐름에 따라서 전진하면, ‘위험 지대’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현재, 지구는 ‘위험한 각본’과는 결별을 선택해 가고 있는 단계이지만, 원자력으로부터 다른 에너지로 이행하는 자연스러운 진화의 길을, 전진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타 레티쿨리인에게는 또 다른 종족이 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 주십시오. 그들 가운데는 배타적인 그룹도 있으며, 어디까지나 자신들의 목적을 이룩하려고 하는 그룹도 있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자신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을 지구인으로부터 보충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래 갖추어져 있던 특질을 클론 기술에 의해서 제거한 것이 잘못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들은 현재 지구인에 대한 관찰을 통해서 잃어버린 것을 회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타 레티쿨리인과 지구인은 본질적으로 전혀 다른 육체를 갖고 있습니다. 그 차이는 각자가 존재하는 파장 차원11)의 차이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을 구사하여 육체의 진화를 오랫 동안 추진해 온 결과, 제타 레티쿨리인은 비물질적인 존재로 이행할 수 있는 직전 단계에까지 와 있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수준에서 배울 것이 아직도 남아 있다고 느끼는 그들은 굳이 비물질 차원으로 이행하지 않고, 지금까지 육체를 유지해 온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지구인은 제타 레티쿨리인의 과거와 미래의 모습을 비치는 거울입니다. 제타 레티쿨리인은 지구인 속에서 그들 종족의 과거 모습을 발견합니다. 또 지구인은 그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거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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