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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산]페그오 OST2 하가 케이타의 곡별 해설(Disc 2)

串刺城塞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14 17:06:23
조회 4788 추천 46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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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해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3880021


트랙1 moon salto(II) ~FGO~

작곡- 하가 케이타

CCC에서 나온 『전자 바다의 싸움 ~moon salto(II)』의 어레인지 입니다. 통상전투에 I과 II 중 어느쪽을 사용할지의 판단은

제게 맡겨졌지만 CCC보다도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는 기분으로 II를 골랐습니다. 내용적으론 만약 CCC2가 있었다면의 가정으로 『moon salto(III)』를 이미지하고, 그것을 『moon salto(II)』에 반영시켰습니다. 원작에서도 꽤나 많이 들었던 곡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신선한 인상으로 만들기 위해 원래의 인트로를 브릿지로 하거나 구성을 변경했습니다.


트랙2 spinal sg coaster

작곡- James Harris

해리스씨가 만든 『spinal coaster』와 『그 사랑은 독처럼』의 믹스 어레인지입니다. 원곡도 둘 다 해리스씨가 작곡했습니다.

『spinal coaster』로 시작해서 후반은 『그 사랑은 독처럼』으로 변한다는 어려운 오더였지만 그야말로 처음부터 그런 형태였다는

듯한 완벽한 융합입니다. 도중에서 곡이 변화한 것에 눈치채지 못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트랙3 BB channel ~FGO~

원곡- James Harris, 어레인지- 하가 케이타

『BB channel』을 보스 배틀 버전으로 하면서도 FGO다운 사운드로 만든다는 걸로 해서 제쪽에서 어레인지했습니다. 맨 처음에 만든 버전은 상당히 무거운 느낌이었지만 제출시에는 그정도로 시리어스한 장면이 아니라고 하여 가능한 한 가볍게 되도록 조정해서

이런 형태로 되었습니다.


트랙4 anima ataraxia ~FGO~

작곡- 하가 케이타

이쪽도 『anima ataraxia』를 FGO답게 만든다는 부분부터 들어갔습니다. 보이스계의 트랙은 원래의 데이터를 살려두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만듦새는 그다지 원곡에서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는 또 하나의 마신주의 요소를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오더가 있었기 때문에 『인리의 닻』에서 현의 리프(riff;반주의 일부로서, 즉흥적으로 반복되는 짧고 리드믹한 악구)를 거둬들였습니다.


트랙5 심해전뇌낙토 SE.RA.PH: BATTLE FINISH

작곡- 하가 케이타

CCC의 『구교사에서』의 어레인지입니다. 오더자체는 제 판단에 맡겼지만 때마침 그 전에 나스에게서 『구교사에서』를 쓰고 싶었지만 써먹을 곳이 없었다고 들었기 때문에, 그러면 여기서 써보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애당초 CCC에 리설트 곡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만약 있었다면 그것이 그대로 쓰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랙6, 7, 8 spinal swan coaster I, II, III

작곡- James Harris

CCC시나리오의 라스트 씬 용의 『spinal coaster』입니다. 원래는 1곡으로 표현할 예정이었으며, 맨 처음에 나온 것이 II입니다.

그걸 조금 더 FGO적으로 무너뜨리고 싶다는 요망으로 모색한 결과가 III입니다. 여기서는 상당히 난항했기 때문에 저도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해드리는 등, 오랫만에 과거의 NUMBER 201(이전에 쓰고 있던 저와 해리스씨의 공동 작업 시의 유닛 명입니다)과 같은 제작 과정이 되었습니다. 2곡이 완성된 시점에서 각각이 베스트인 사용처가 있게 되었고, 그러면서도 완전한 형태까지 한발만 더 내딛으면 되겠다 하여 I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미세한 표현의 집착과 적절한 사용에 나스의 집념을 살짝 엿본 일련의 악곡입니다.


트랙9 일도요란

코멘트 없음


트랙10 시산혈하무대 : 시모사노쿠니

작곡- 하가 케이타

스토리는 상당히 피비린내 난다고 들었지만 맵 테마의 인상은 플랫하게 하고 싶다고 들었습니다. 시나리오의 메인 테마이기도 하므로 일본 악기도 전부 넣는다는 형태를 의식했습니다. 제작은 칠번승부 중에서는 종반이었기 때문에 일본풍도 상당히 적응이 되어서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랙11 도공의 초막

작곡- 하가 케이타

느긋한 초막의 테마인고로 그다지 이미지의 진폭도 없어 만들기 쉬운 1곡이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일상 범용곡은 서투르단 의식이 있었지만 일본식이라는 강한 지향성 덕에 보통 것보다도 만들기 쉬웠던 인상입니다.


트랙12 혈풍 ~BATTLE 5~

작곡- 하가 케이타

『시모사노쿠니』의 배틀 버전입니다. 검호전이 무거운 곡이라서 이쪽은 질주감을 낸다는 발상에서부터 들어갔습니다. 일단은 기분 좋을 정도까지 템포를 올렸지만 길이가 상당히 짧아져버려서, 거기서부터 이후는 오로지 보태가기만 하는 공정이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론 통상전투 답지 않은 드라마성이 생겨났습니다. 통상전투곡으로서는 드물게 시나리오에서도 여러번 쓰였던 것은 그 탓일지도 모릅니다.


트랙13 어전이로다

작곡- 하가 케이타

키요히메와 타지마노카미, 신분이 높은 캐릭터의 테마입니다. 시대극 테이스트를 의식해서 특히 인트로를 알기 쉽게 했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기존의 범용곡에는 없었던 분위기여서 인트로를 조금 더 얕게 하는 편이 쓸 곳이 늘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랙14 극한의 때로

작곡- 하가 케이타

검호전 개시의 서두 나레이션 부분에서 흐릅니다. 일본 태고(太鼓)가 서서히 빨라져갈 뿐인 심플한 사운드입니다.

그다지 겉으로 튀어 나오는 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대사와 겹치면 들리지 않지만, 분위기가 소중합니다. 서두 나레이션의 길이가 전투마다 다르므로 대략적으로 맞췄습니다.


트랙15 오살(鏖殺; 몰살)을 벤다 ~영령검호 칠번승부~

작곡- 하가 케이타

그야말로 극한의 승부를 긴장감과 무거움을 가지고 표현했습니다. 단순한 처벌이라는 이야기가 아닌 불길한 숙업과의 일전 일전.

한발짝 나가도, 또는 물러나도 거기에 죽음이 기다리는 듯한 분위기를 이 숨죽인 사운드에서 느껴주십사 합니다.


트랙16 승부가 나다

작곡- 하가 케이타

검호전의 리설트입니다. 맨처음에는 폭풍 뒤의 고요함처럼 무음으로 하는 사양으로 진행하고 있었지만, 개발 후반에 곡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역시 무언가 필요하다 하여 전투개시 전의 『극한의 때로』와 상반되는 듯한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트랙17 에미야 ~무원(無元)의 검제~

원곡- James Harris, 어레인지- 하가 케이타

오더를 받고서 드디어 이 날이 왔나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스테이 나이트에서 태어난 『에미야』는, 그 뒤 할로우, 리믹스 앨범,

엑스트라(CCC도 동 버전), 엑스텔라 등 저희들이 관여하지 않는 것 이외에는 항상 작곡가인 해리스씨 자신에게 제작을 부탁해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 차례가 온 것입니다. 아무튼 전력으로 라는 것 만을 염두에 두고 맞붙었습니다. 곡명에 관해서는 지난번 CD에서 일본풍 어레인지는 「이문 시리즈」라 했지만 제2부에서 새롭게 「이문대」라는 키워드가 등장했기 때문에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운명 ~난무~』와 더불어 나스가 지은 부제입니다.


트랙18 잔염

작곡- 하가 케이타

무사시의 라스트 씬, 이벤트 그래픽 파트에서 쓰인 곡입니다. 싸움은 끝났지만 아직 그 열은 남아있다는 이미지입니다.

앞으로도 그러한 에필로그에서 범용적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마지막 싸움 후부터 작별의 『인연』까지를 잇는 것이 없고, 때마침 에필로그용으로 몇곡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던 참이었기 때문에 아이디어는 이미 가지고 있었습니다.


트랙19 청렴한 Heretics

코멘트 없음


트랙20 금기강림정원 : 세일럼

작곡- 하가 케이타

세일럼의 음악은 어느것이던 다 불안감을 부채질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맵 테마까지 그걸 따라가면 역시 좀 정신위생상 좋지 않다고 생각하여, 밝지는 않지만 무섭지도 않고,

그러면서도 종교적인 요소가 있는 것을 지향했습니다. 무대는 미국이면서도 문화적으로는 영국이라는 점에도 주의했습니다.

17세기 후반의 바로크 음악을 참고로 하여 이론적으로는 클래식은 아니지만서도 표면적으론 분위기를 감돌게 했습니다.


트랙21 미신의 도회

작곡- 하가 케이타

제작시에는 「범용(명(明))」이라고 되어있던 곡입니다. 시리어스하고 불안한 곡입니다. 이게 「밝다」는 건가! 하고 동요했습니다. 보통의 전기(伝奇) 방식으로 토대를 만들고, 시크한 방향으로 파생시키고서 신앙이라는 키워드를 드러내는 데에 오르간을

겹쳤습니다.


트랙22 이단의 밤

작곡- 하가 케이타

이쪽이 「범용(암(暗))」입니다. 공포감있게, 그다지 음악으로서의 체제에는 얽매이지 말아달라는 오더였습니다. 불온한 여성 콰이어(choir; 교회의 성가대. 합창대)를 중심으로 하겠다고 일단 정하고서 다음은 환경효과음같이 되어도 괜찮게 할 생각으로

무서운 느낌이 드는 프레이즈를 겹쳐나갔습니다. 결과적으론 상황으로서의 알기 쉬운 공포,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공포를 나타내는 곡이 되었습니다.


트랙23 마녀재판

작곡- 하가 케이타

이것 또한 공포와 혼란, 그리고 분노를 나타내는 곡입니다.

미친 재판 속에서 부서져가는 이미지로, 후반은 불협화음으로 했습니다. 여기서의 공포는 『이단의 밤』과는 다르게 내면의 감정,

더구나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가 품을 터인 감정과 링크하고 싶어서, 어떠한 요소가 필요한지 라이터 사이드로부터 자세히 지시를 받았습니다. 아비게일의 보구연출에서 흐르는 것은 이 곡을 어레인지한 것입니다.


트랙24 공포쪽으로 부르는 목소리 ~BATTLE 6~

작곡- 하가 케이타

통상전투지만 이쪽도 무거운 분위기로 해줬으면 한다하여 평소답지 않은 곡이 되었습니다.

그 맵 테마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머리로 생각하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먼저 손을 움직인 패턴입니다.

멜로디 외에 남길 만한 프레이즈를 좁혀나가고, 마음의 망설임으로 쳄발로 파트를 디스토션 기타로 바꿔놓아 본 참에 단숨에 전체가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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