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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 WWE 내꺼다 ..jpg

qjsdurt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30 23:36:46
조회 5654 추천 103 댓글 25
														









트리플 H:


살다 살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자기 애 한테 두드려 맞는걸 다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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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삼치야


이제 니가 제작팀의 총괄 자리를 맡게 됐는데


빈스가 담당 했을때와 어떤 면이 달라질까?


좀 알려줘




트:


그냥 쑈 한번 봐




기:


아 좀


그게 무슨 대답이여



트:


니가 물었고 나는 대답 했잖아 왜?



기:


제대로 된 대답이 아니잖여



트:


그렇긴 하지


근데 뭐 어쩌겠어


다들 직접 눈으로 앞으로의 쑈를 한번 지켜봐


WWE는 정말 유서 깊은 회사고


그만큼 규모도 어마 어마 하기 때문에


지금 채워나가야 할 부분이 많은데


나는 꿈에서도 나 혼자서 그걸 다


감당 할 수 있다고 생각 해 본 적이 없어


단 1초도 나 혼자만이 해낼 수 있다는


생각 같은건 가져본적이 없거든


나를 포함한 모두가 필요한 일이고


다 함께 단체로 움직여야 할 일이지


빈스가 남긴 유산을


지금의 수준 보다 한단계 더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고


지금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위치로 올려놓을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WWE의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헤쳐나가야해


그래서 여기 스테파니도 닉 칸도


나도 케빈 던도 모두가 함께 있는거야


거기에 우리 WWE가 가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의 선수들과


함께 한다면 무조건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해


성공 할 거라는 확신에


단 한점의 의심도 없이 자신 할 수 있어


우리 WWE를 사랑 해주는


전세계의 정말 너무 고마운 팬들이


WWE 에게서 보고 싶어 하는게 있다면


뭐든지 만들어내고 만족시켜줄거야





기:


책임자의 자리에 오르고


이제 1주를 보냈는데


얼마나 빡쎘어?




트:


과장 X 진짜로


일주일 내내 반은 하늘에서 보냈고


나머지 반은 여기 저기 뛰어다니면서 보냈지


RAW TV 쑈 관리 해야 했고


그 와중애 우리 애들 생일 이라서


집에 또 잠시 날아갔었고


다시 여기로 날아와서 트라이아웃 1부 지켜보다가


다시 날아가서 늦은 밤에 사업 미팅을 몇개 하고


임원진들 하고 회의를 한 다음


다시 날아와서 트라이아웃 2부를 마무리 하고


다시 또 TV 쇼 관리 해야 했어


근데


난 아무런 불만 없어


이 일이 너무 사랑스럽거든


게다가 나만 고생 하는것도 아니고


회사의 모두가 나 만큼 열심히 뛰고 있어


아까 말했듯이


WWE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서는


모두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거니까 말이야





기:


폴 헤이먼이 트라이아웃 하러 온


구직자들한테 조언 해주는게


화제가 됐어







폴 헤이먼:


무미건조한 숫자로 기억 되게 하지 말고


22번 72번 99번 따위가 아닌


사람을 확 끄는 한마디가 있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다가와야 합니다


"나 꼭 기억 하세요!"


"내가 바로 당신이 찾던 남자!"


"내가 바로 당신이 찾던 여자!"


본인의 이야기를


자신의 매력을


팔아야 합니다






트:


폴 그 양반이 하는거 치고


화제 안되는게 있나?




기:


폴 헤이먼이 각본이나 제작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거야?




트:


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다 경청 하고 싶어


그 누구의 아이디어든 들을 준비가 되있다고


폴 헤이먼 만큼 프로모 능력 좋은 사람이 어딨어?

그 양반 보다 새로운 세대의 선수들에게


그런걸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기에


딱 맞는 적임자는 없지


폴 이니까 그 젊은 친구들한테 그렇게


동기 부여를 해 줄 수 있는거야


오늘 여기 온 저 젊고 재능 넘치는 선수들은


하나 하나가 다 괴물 같은 친구들인데


그것도 최고 중의 최고가 모인


100여명 중에서 고르고 골라서


50명 가까이로 추려낸거야


저 친구들이 어려워 하는건 딱 하나


마이크 잡고 수 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우리가 하듯이 하는거지 그런데


트라이아웃 첫 날의 모습과


오늘 보여준 모습들의 차이를 봐


우리 WWE가 가진 시스템은


놀라울 정도로 훌륭하게 작동 하고 있어


NXT도 한번 보자고


몇몇 선수들은 문자 그대로


겨우 한자리 수 개월만에


10경기 가까이를 아무 묹제 없이 치루기도 했잖아


말이 안되는 미친 성과지


난 정말로 우리 회사 사람들이


너무 너무 자랑스러워


맷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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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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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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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이런 친구들이 NXT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만들어냈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너무 소중 하고 자랑 스러워


다시 폴 헤이먼 이야기로 돌아가자면


난 정말로 우리 WWE를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지 함께 일 할


준비가 되있고 누구 한테든 내 귀는 열려있어


그게 WWE를 위해서도 마땅한 일이고 말이야






아리엘 헬와니:


건강은 좀 어때?




트:


걱정 해줘서 고마워


일단 난 내 상태 너무 마음에 들어


인생 여정을 걷다 보니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미끄러졌는데


운이 좋게도 나는 다행히


거기서 다시 일어 날 수 있었지


물론 힘든 시간 이였고


견뎌내기 쉽지 않았지만


결국 그 모든걸 이겨내고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됐어


내 건강 지금 아주 좋다고 하드라


100% 컨디션이야


나도 이제는 일 보다는


가족과 내 인생이 더 중요하고 먼저라는걸


알게 됐지만 그래도 어쩌겠어


나는 이 일이 너무 좋은걸


다만 이제는 좀 새로운 자세로


사업에 임하고 있는데


그게 뭐냐면 이제는 나도


'잠' 이라는걸 자기 시작 했어


이거 정말 도움 되드라


니네들 한테도 딱 좋은 조언이야


꿀잠 자도록해


잠 드는걸 두려워 하지마


그런 일들을 겪고 나니까


삶에 대한 새로운 감사함이 생겼어


삶은 정말 소중한거야


다들 기억해


인생은 정말 짧기 때문에


매순간 매순간을 충만하게 보내야해


그 누구든 순식간에 갑자기


끝나버릴수도 있는게 인생이야


항상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매일 친구들에게 소중함을 말해주고


주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매번


할 수 있는 모든걸 쏟아붓길 바래


왜냐면


인생은 길지 않고


절대 충분 하지 못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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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는 다시 이 자리에 섰고


남은 내 모든걸 쏟아부어서


WWE를 이끌어 갈 준비가 끝났어


이 회사를 전에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반드시 만들어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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