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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바탕으로 한 상플 26

비단향(124.5) 2011.10.16 20:26:34
조회 450 추천 0 댓글 9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bulgul&no=16638&page=1&bbs= (상플 25)


S# 1 신우의 집


신우: (들어오는)다녀왔습니다.

혜원: 이제오세요 도련님?

신우: 예 형수님

혜원: 식사는 하셨어요?

신우: 별로 생각이 없어서요. (올라가려는데)

혜원: 그러지말고 식사하세요. 제가 금방 차려드릴게요.

신우: (어쩔 수 없이)예... 그럼 옷만 갈아입고 내려올게요.

혜원: 네(미소)


S# 2 신우네 주방


혜원: (국을 퍼서 식탁에 내려놓는)

신우: (주방으로 들어오는)

혜원: 어서 앉아서 식사하세요 도련님

신우: 네 고맙습니다.(앉는)

혜원: (물을 식탁에 내려놓으며 슬쩍 신우 앞에 앉는)

신우: 뭐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세요?

혜원: (조심스럽게)저...도련님

신우: ??

혜원: 저희 형님이랑 정말로 완전히 끝나신 거에요?

신우: (괴로운)

혜원: 죄송해요 도련님 제가 괜한 말을 했나봐요.

신우: 아니에요 형수님...(씁쓸한)

혜원: 전 그저 걱정이 돼서요. 요즈음 도련님 정말 많이 지쳐보이세요.

        얼굴도 까칠해지시구...


신우: (자기 얼굴 만져보는)

혜원: 어제 비비아나 데리고 만월당에 다녀왔는데 형님도 많이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신우: (솔깃)

혜원: 입으로는 웃고 있는데... 왜... 눈은 속일 수가 없는 거잖아요.

        형님 눈빛이 너무 슬프고 쓸쓸해보였어요.

신우: (울컥)

혜원: 제가 관여할 일은 아니지만... 전 두 분이 다시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서로를 이렇게 사랑하고 그리워 하는데

        왜 굳이 떨어져서 힘들어하는 지 전 솔직히 이해가 잘 안가요.

신우: (한숨)저도... 맘 같아선 당장이라도 달려가 영심씨 손 잡고 싶은데...

         제 욕심 때문에 또 다시 영심씨가 상처 받고 힘들어질까봐

        두려워서 그러지를 못하겠어요.

혜원: (마음이 안 좋은)예... 도련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주세요.

         이대로 끝내기엔 두 분이 그동안 사랑했던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잖아요.


명자: (주방으로 들어오며)너 지금 그게 무슨 소리니?

혜원: (놀라)어머님!

신우: (당황)

명자: (기가 찬)나 참 정말 어이가 없어서. 얘... 너 지금 제정신이니?

        왜 마음 잘 잡고 있는 애한테 그런 끔찍한 소리를 해서 애를 흔들어놔 흔들어놓길..

혜원: 죄송합니다 어머님.

명자: 우리끼리 얘기니까 우리 한번 톡까놓고 솔직히 얘기해보자.

        얘, 신우가 네 친동생이었어도 너 그 오영심인가 하는 늙은 여우랑

       잘해보라고 말할 수 있었겠니?

혜원: (난감한)

신우: 엄마, 그만 좀 하세요. 형수님 아무 잘못 없어요.

명자: (버럭)시끄러 이놈아!!!! 너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그 늙은 여우랑 어떻게 다시 붙어먹을 생각 꿈에도 하지 말어 이 녀석아.

        또 다시 그 늙은 여우한테 가는 날에는 내가 이번엔 아주 그 여우소굴을

        (강조)아작을 내고 말거야 내가. 알아들어?

        (혜원을 노려보고 나가려다)

        (다시 돌아서서 혜원에게 삿대질 하며)너! 내가 분명히 말하는데

        줄 똑바로 서!! 알았어??
       
(씩씩대며 나가는)

혜원: (한숨)

신우: (더 큰 한숨)


S# 3 신우의 방


지친 얼굴로 방으로 들어오는 신우


신우: (의자에 앉는)


영심 생각에 괴로워 하고 있는데 모르는 전화가 걸려온다.


신우: 여보세요.

남자: 문신우씨 핸드폰 맞나요?

신우: 맞는 데 누구시죠?

남자: (기분 나쁘게 웃는)

신우: ??

남자: 오늘 낮에 퀵으로 사진 하나 받으셨죠?

신우: !!!

남자: 못 받으셨어요?

신우: 그 쪽이 보낸 겁니까?

남자: 이런, 받으셨나 보네? (웃는)

        그 사진 본 소감 좀 들어봅시다. (하다가)

        막 빡돌아서 사무실에 있는 물건 다 때려 부수고 그랬어요?

신우: 이봐요.

남자: 아님, 흥분되셨나? (기분나쁘게 웃는)

신우: (버럭)당신 도대체 뭐야?

남자: 내가 누군지는 곧 알게 될거요. 만나서 나보고 너무 놀라실까봐.

        미리 인사드리려고 전화한 겁니다.

        그럼 조만간 봅시다.

       (전화 끊는)


신우: (전화기 내려놓으며)

        (뭔가 싶은)


S# 4 회사 앞


은수: (회사로 들어가려는데)

신우: (은수의 팔을 낚아채서 끌고가는)

은수: !!!

영심: (그 모습을 발견하고 멈춰서는)

        (가슴 아픈)


S# 5 회사 근처 한적한 곳


은수: 왜 그래 신우야.

신우: (싸늘한)

은수: ??

신우: 조은수 너 지난 4년 동안 어디에 있었니?

은수: (뜨금)말했잖아. 미국에 있었다구. 그새 잊어버린 거야?

신우: 정말로?

은수: 그래... 그렇다니깐

신우: (사진 꺼내는)이래도?

은수: (사색이 된)

신우: 너 도대체 정체가 뭐야 조은수.

        너 내 앞에 다시 나타난 의도가 뭐야?

은수: (바르르)의...의도라니...

         마...말도 안돼 오해야 신우야.

신우: 오해? 그럼 이 사진 속에 있는 여자가 니가 아니란 말이야?

은수: 맞아...

신우: !!!

은수: 그치만!!! 어쩔 수가 없었어. 너도 알다시피 나 사채빚 있었잖아...

        그 남자가 자기랑 만나주지 않으면 죽인다고 협박을 해서...

       (울먹이며)어쩔 수가 없었어 신우야...


신우: 그럼 그 남자가 사채업자란 말이야?

은수: (끄덕)

신우: (수상한)정말이야?

은수: 응 신우야 정말이야... 나 좀 제발 믿어줘...

신우: (미심쩍은)...


S# 6 신우의 집 거실


신우를 제외한 식구들이 저녁식사 후 과일을 먹고 있다.


비비아나: (문회장에게 안기며)할아버지~

문회장: 어어 그래 우리 비비아나(볼을 꼬집는)

비비아나: (과일을 포크에 찍어)할아버지 이거 드세요.

비비아나가 할아버지 드리는 거에요.

문회장: 우리 비비아나가 할아버지 먹으라고 주는 거에요?

비비아나: (끄덕)

문회장: 아이구 그래 자알 먹을게요~(과일 먹고)

           이야~ 우리 비비아나가 줘서 그런 지 과일이 너무너무 맛있네~

비비아나: (꺄르르 웃는)

진우,혜원: (웃는)

명자: 아이구 천하의 퀸즈그룹 문회장님께서도 요 참새 앞에서는

        종이 호랭이가 따로 없네 (재밌어서 웃는)

문회장: (노려보는)

명자: (뜨끔해서 딴청피우는)

진우, 혜원: (행복한 얼굴로 서로 과일 먹여주는)

명자: (진우,혜원을 보는)

        (흐뭇한)


S# 7 안방


문회장: (웃는 얼굴로 방으로 들어오는)

명자: (뛰따라 들어오는)

문회장: (실실 웃는)

명자: 아니 당신은 그 참새가 그렇게 사랑스럽수?

문회장: 아 고녀석이 이쁜짓을 하잖어.

명자: (웃는)허기사 그 참새만한 게 어찌나 이쁘게 구는지

         나도 요새 그 참새 땜에 날마다 웃고 살아요. (하다가)

        진우 말이에요, 요즈음 얼굴이 활짝 폈어요.

        그동안 우리 진우가 마음 고생한 것만 생각하면...(눈물 훔치는)

문회장: 사람 참... 웬 청승이야?

명자: (웃는)좋아서 그래요 좋아서.

        역시 사람은 저 좋은 사람이랑 만나서 살아야 그게 행복인 것 같아요..(하다가)

        (영심, 신우가 생각나 뜨끔하는)

문회장: (헛기침)


어색해진 분위기


S# 8 본부장실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있는 신우


신우: (달력을 보는)


10월 17일에 ‘영심씨 생일♥’이라고 표시 되어있는


신우: (한숨)


S# 9 만월당 주방


영심을 제외한 만월당 식구들이 식탁에 앉아있고


식탁위에는 미역국을 포함한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영심: (주방으로 들어오다 깜짝 놀라)어머님 이게 다 뭐에요?

혜자: (미소)뭐긴... 오늘 네 생일이잖아. 어서 앉아서 먹어.

영심: 아... 오늘이 제 생일이었어요?

만월당 식구들: ??

연정: 아이 뭐에요 언니 아무리 요즘 잘나가도 그렇지

       언니 생일을 잊어버리는 게 어딨어요. 얼마나 중요한 날인데...

금실: 얘 놔둬라. 얘가 요즘 지 생일 기억할 정신이 있겠니?

         지 맘 추스르는 것도 버거운데...(하다가)

         (말을 잘못했다 싶고...)

혜자: 뭐해 얼른 앉아.

영심: 예...(앉는)

         근데 뭘 이렇게 많이 준비하셨어요.

         어머님 힘드셨겠어요.


혜자: (미소)난 한 거 별로 없어 얘.

        어머님께서 새벽같이 일어나셔서 다 준비하신 거야.

        너 생일상은 직접 손수 해주시고 싶다고 하셔서.


영심: (울컥)할머님...정말 고맙습니다.

막녀: 어야 그래 마이~ 묵으라 우리 큰아...

        그동안 고생 많았제? 생일 축하한대이~

금실: (선물 주며)나도!

연정: (선물 주며)저두요 언니! 이거... 순정이랑 같이 샀어요.

영심: (감격한)고모님...그리고 아가씨들 정말 고마워요.
막녀: 자 이제 퍼뜩 밥 묵자. (숟가락 드는)

영심: (눈물을 글썽이며 미역국 먹는)


 S#10 회사 로비


영심: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신우: (영심을 발견하고 다가가려는데)

민재: (영심 옆에 와서)좋은 아침이에요.

영심: (미소)이제 출근하세요?

민재: 네...(하다가)

영심씨 오늘 저녁에 시간 있어요?

영심: 특별한 약속은 없는데 왜요?

민재: 잘됐네요. 그럼 우리 오늘 공연 보러가요.

영심: 공연이요?

민재: (미소)네. 아는사람한테 뮤지컬 티켓을 2장 얻었거든요.

영심: 뮤지컬이요? 저 그런 거 한번도 본 적 없는데...(민망한)

민재: 뭐 어때요. 그냥 가서 즐겁게 보면 되죠.

        그럼 같이 가는겁니다?

영심: (끄덕)

민재: (미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민재: 타요 영심씨.

영심: (먼저 타는)

민재: (뒤따라 타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신우: (손에 들고있던 선물을 보는)

         (가슴 아픈)


S# 11 만월당 근처 거리


영심, 민재 나란히 걷고있는


영심: (신나서)오늘 공연 정말 재밌었어요.

민재: 그랬어요?(미소)

영심: 예. 이렇게 좋은 걸 왜 그동안 안보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민재: 앞으로 많이 보면 되죠.

         제 친한 친구가 그쪽에서 일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가끔 공짜로 티켓을 보내줘요.

영심: 예...(미소)


민재: 저는 앞으로도 영심씨랑 같이 보고싶은데...

         같이... 봐주실 거죠?

영심: (웃는)

민재: 네?

영심: (끄덕)


S# 12 만월당 앞


신우는 만월당 벽에 기대어 영심을 기다리고 있다.


신우: (저 멀리서 영심, 민재 발견하는)


(분노)


만월당 앞에 도착한 영심과 민재


영심: 이제 다왔네요.


민재: (아쉬운)그러네요...

영심: 오늘 저녁은 제가 사드리고 싶었는데...

민재: 그럼 내일 저녁에 사주세요.

영심: 네 그럴게요. 내일은 뭘 먹을까요?

        음... 또 곱창?

민재: 아뇨.

영심: ??

민재: 이번엔... 닭발이요!


영심: (웃음 터진)

민재: (같이 웃다가)

        (영심의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영심의 얼굴을 만지며 그윽하게 바라보는)


신우: !!!!!

영심: (당황)

민재: (확 끌어당겨 안는)

영심: (밀어내려는데)

민재: 잠시만요, 잠시만... 이러고 있어요.

영심: (난감)

신우: (민재에게 다가와 주먹을 날리는)

영심: (놀라)신우씨!!!!

신우: (분노한 얼굴로 쓰러진 민재에게 다가와 멱살을 잡고 또 때리려는데)

영심: (민재 앞에 서서 막아서는)

신우: (서운한)영심씨...

민재: (당황)

영심: 신우씨 정말 미쳤어요? 이게 무슨 짓이에요!

신우: (울컥)

영심: 말했죠.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구.

         신우씨 이런 사람이었어요?

        원래 이렇게 감정적이고 무례한 사람이었어요?

        정말 실망이네요.

       (민재에게 다가가)괜찮아요?

민재: 예 전 정말 괜찮습니다.

신우: (원망스럽다는 듯 영심을 바라보다가)

        (화가나서 쌩하고 가버리는)

        (주머니에 걸쳐있던 선물이 바닥에 떨어지는)


영심: 병원 안가봐도 괜찮겠어요?

민재: (미소)난 하나도 안 아파요 영심씨...

        나보다는... 영심씨가 아픈 거 같은데요?


영심: (철렁 하는)

민재: (씁쓸한 미소)

        난 이만 가볼게요. 내일 회사에서 봐요 영심씨

       (손 흔들며 뛰어가는)

영심: 저기! (민재 이미 가버린)


(한숨을 쉬고 만월당으로 들어가려는데)


(바닥에 떨어진 선물을 발견하는)


(선물을 주으며 가슴이 아린)


S# 13 영심의 방


영심은 지친 얼굴로 들어와 힘없이 주저 앉는다.


영심: (손에 있는 선물을 뚫어지게 보다가)


(포장지를 뜯는)


포장지에는 작은 상자가 들어있고


영심: (상자를 열어보는데)


상자 안에는 머리핀과 카드가 들어있다.


영심: (머리핀을 집어들고 눈물을 삼키는)


(카드를 열어보는데)


신우음성: 전에 지나가다 예뻐서 산건데... 이제야 주게 됐네.


생일 축하해요 영심씨.



카드에 눈물이 떨어져 글자가 번지는


영심: (카드와 머리핀을 가슴에 품고 눈물을 펑펑 쏟는)



(엔딩)


=============================================================

저녁먹느라 이제야 올렸네 미안 횽들...

나 이거 다시쓰느라 정말 힘들었어...ㅠㅠ

재밌게들 읽어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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