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선물기획] 추석 건강선물 대세 '홍삼'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25 12:03:32
조회 5924 추천 0 댓글 0


정관장 추석 선물세트 다보록 여유랑편


[CEONEWS=배준철 기자]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 풍경이 변하고 있다. 예전처럼 값비싼 명품이나 화려한 과일 바구니 대신 '건강'을 챙기는 선물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전례 없이 높아지며 건강기능식품 중 홍삼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홍삼을 대표하는 정관장의 '다보록'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왜 홍삼이 명절 건강선물의 '정답'으로 불리는지, 그리고 어떤 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 살펴봤다.

■홍삼, 과학이 인정한 건강 선물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피로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 총 5가지 기능성을 공식 인정한 유일무이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 다양한 생리활성 성분이 몸속 피로물질 농도를 줄이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면역체계의 핵심인 대식세포 활동을 활성화해 감염 예방과 체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점도 홍삼이 선물로 각광받는 이유다.

무엇보다 홍삼은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생활습관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온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명절 선물로 적합하다. 그러나 시중에 수백여 개의 홍삼 제품이 난립하면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커졌다.

■126년 전통과 품질관리, 정관장의 '다보록'


정관장 추석 선물세트 다보록 여유편


국내 홍삼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는 정관장은 126년간 축적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고품질 홍삼을 생산한다. 인삼 재배 전 토양 관리에만 2년, 인삼 자체 재배에 6년, 총 8년에 걸쳐 430여 가지의 엄격한 안전성 검사와 품질 테스트를 거친다. 이 같은 철저한 관리가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비결이다.

정관장은 이번 추석을 맞아 조선 왕실의 책가도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속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다보록(多寶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감사편'은 정통 홍삼농축액 중심으로 홍삼 본연의 맛과 향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맞춰졌다. '진심편'은 홍삼톤골드와 같은 파우치형 제품을 중심으로 간편한 섭취를 원하는 현대인을 겨냥했다. '여유편'은 프리미엄 홍삼톤골드와 천녹톤을 담아 품격 있는 선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선물 선택, 소비자 맞춤형 접근 필요


정관장 추석 선물세트 다보록 감사편


전문가들은 홍삼 선물 선택 시 '받는 이'의 특성과 기호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고령이거나 기존 건강 문제가 있는 경우, 홍삼의 함량과 제품 형태, 섭취 편의성을 따져야 한다. 전통적인 홍삼의 쓴맛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부드러운 맛과 휴대가 편리한 스틱형, 파우치형을 선호하는지도 판단 기준이다.

가격대 역시 천차만별이다. 실속형부터 프리미엄형까지 제품군이 다양해 예산에 맞는 최적의 선택이 가능하다. 정관장은 10월 9일까지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 구매 금액대별 할인과 얼리버드 혜택, 다양한 제휴 이벤트로 소비자의 부담을 낮춘다.

■홍삼, 명절 선물 넘어 '건강 투자'로

홍삼은 단발성 선물이 아닌 꾸준한 섭취를 통해 그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건강 투자'라는 의미도 크다. 건강기능식품업계 관계자는 "명절에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홍삼을 선물하는 것은 그만큼 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이 성숙해졌다는 방증"이라며 "품질이 검증된 브랜드를 선택해 받는 이의 건강을 진심으로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가오는 추석, 소중한 이들에게 건강과 정성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은 홍삼이다. 전통과 과학이 만난 '다보록' 선물세트는 명절 풍경에 건강과 안녕을 더하는 의미 있는 선택이 될 것이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우리나라를 대표해서 UN 연설자로 내보내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5/09/29 - -
129 [박수남의 폴리코노미 20] 배임죄 폐지...한국 자본주의 72년 형벌의 굴레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33 6 0
128 [뉴스팝콘] 인터넷은행 보이스피싱 타깃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9 0
127 [단독] 인터넷전문은행, 보이스피싱 리스크 지수 가장 높아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8253 0
126 "우리가 직접 찾아간다" MG새마을금고, 인구소멸지역 미래 안전을 돌보다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1 0
125 국가 전산망 마비 나흘째...일부 복구, 완전 복구는 한 달정도 걸릴 듯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67 0
124 국가정보자원 화재로 대한민국 행정 마비...우체국 택비·금융 큰 불편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12 0
123 트럼프 "3,500억달러 선불" 발언에 주식 급락, 환율 급등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8 0
122 이재명-트럼프, 관세협상 마지막 샅바싸움 치열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2 0
121 [논설주간 칼럼] 엄금희의 문학으로 바라본 경제 [6]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8538 5
120 [뉴스팝콘] 한국 중소기업 '황금 새장'의 비극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12 0
119 [대표기자 칼럼] SM그룹, UBC울산방송 공공성 유린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194 0
[선물기획] 추석 건강선물 대세 '홍삼'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5924 0
117 [박수남의 폴리코노미 19] "100만 개 중소기업 중 단 7개만 대기업 졸업...상생을 부르짖으나 결론은 학살"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25 0
116 [뉴스팝콘] 한학자 통일교 총재 게이트 일파만파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21 0
115 [기획특집]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과 통일교의 격변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09 0
114 [배준철의 돋보기] 한학자 구속, 정치·종교 카르텔에 던진 사법부의 경고장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07 0
113 [취재수첩] CJ CGV, 미국시장 철수의 냉혹한 교훈 [4]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3094 4
112 [Special Leader 44] Architect of the Wall Street Empire, Larry Fink, Founder of BlackRock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4 250 0
111 [CEO LIFE] 로맹가리와 아자르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10 0
110 [박수남의 CEO분석 10] 'HBM 성공 신화'의 대가…최태원에게 날아든 워싱턴의 '안보 청구서'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42 0
109 [스페셜리더 44] 월가 제국의 설계자, 래리 핑크 블랙록 창업자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25 0
108 [박수남의 IR리포트 15] 카카오 주가, 창업자 리스크 뒤에 가려진 '시스템 붕괴'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190 0
107 [뉴스팝콘]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 이건희 전 회장 저택 228억 현금 매입 의미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222 0
106 [의학칼럼] 우울증에 대한 이해 [1]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3 7102 2
105 [박수남의 CEO분석 9] HD현대-팔란티어 '데이터 동맹'의 이면…정기선, 美 안보 시스템에 韓 방산 미래를 걸었다 [1]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8604 4
104 [박수남의 IR리포트 14] "삼성전자 주가, 'AI 턴키' 전략 믿고 가도 되나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84 0
103 [김성제의 안전경영칼럼 29] 홍익정신에 기반한 국민안전인성 문화운동으로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236 0
102 [이완성의 역사적 리더십 6] 패배에서 성공을 배운 로마 [3]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1 9200 1
101 [최도열 원장의 성공의 방정식 82] 지금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08 0
100 [TOP CEO 384] 새시대 경영리더의 상징,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352 0
99 [포커스] 해킹사고 충격, 대비책은 없나? [3]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9 7275 1
98 [취재수첩] 곽재선 KG모빌이언스 회장의 '뻔뻔한 사익편취' [7]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8121 13
97 [취재수첩] 근로계약서 없는 모범기업? [1]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3279 4
96 [CEO풍향계] 네이버 최수연 대표, UN Global Compact 이사 선임 [1]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8 417 0
95 [포커스] 관세협상 한국의 최종 선택은? [3]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7 3120 1
94 [뉴스팝콘] 파타고니아 이본 쉬나드의 성공비결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99 0
93 [Special Leader No. 44] Yvon Chouinard, the Patagonia Founder Who Made the Earth a Shareholder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75 0
92 [스페셜리더 44] 지구를 주주로 만든 파타고니아 창업자, 이본 쉬나드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65 0
91 [뉴스팝콘] 삼양식품 주가폭등 비밀 공개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75 0
90 [뉴스팝콘] CEO DNA 분석 10화 '하워드 슐프 VS 이본 쉬나드'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45 0
89 [스페셜리더 43] 실리콘밸리 여제 AMD 리사 수가 쓰는 반도체 제국의 새 역사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55 0
88 [기획특집] 한국 편의점의 역사와 현주소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352 2
87 [박수남의 반면교사 1] 노키아 몰락...다음은 애플 혹은 삼성? [4]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6973 4
86 [기획특집] 삼양식품 주가 폭등 해부 [5]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9732 2
85 [AI 이슈] AI주권 탈환...삼성, 네이버 글로벌 '反 엔비디아' 연합 전선 구축 [20]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10036 5
84 [박수남의 CEO 분석 8]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지정학적 변화,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495 0
83 [CEO DNA Analyst 10] Howard Schultz VS Yvon Chouinard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519 0
82 [CEO DNA 애널리스트 10] 하워드 슐츠 VS 이본 쉬나드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508 0
81 [뉴스팝콘] 북중러 VS 한미일 신냉전 시대 도래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510 0
80 [Special Leader 42] Mark Zuckerberg, the New Emperor of the Meta Empire ceo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2 446 0
뉴스 카카오엔터·CJ ENM, 글로벌 K밴드 만든다 디시트렌드 10:00
1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