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익규의 첫 배낭 여행(2) - 중국, 칭다오의 1박 2일

익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20 22:00:11
조회 4244 추천 7 댓글 2

1월 20일 1일째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깨어났습니다

짐을 챙기고 부모님께 인사하고

걸음을 내딪는데 뭔가 모험을 하는 느낌

벌써부터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저는 공항버스를 타고 한방에 이동했습니다


rf9F1pQ15ty8Q-x_hMUo7qGSqpYlyJGjJCebFQ3jAzY=w920-h690-no


여차저차 공항 도착해서

티켓팅도 하고 출국 수속도 다 밟고

게이트로 이동했습니다.


YncfixNKcV8l1tVwLQZ0iXz_0-_RjbEIj2QWGGuSeYo=w1231-h923-no


제가 타고갈 비행기 입니다

생각보다 작은 외관에 놀랐어요


ky05bBV1pqkjxrEM9FUGdNaUTS9JW4CKnQoLsLoIZNg=w1231-h923-no


지루한 기다림이 끝나고

드디어 비행기에 탑승합니다


-bOK7uLhuGdfTvuki2JvRYVlq2Uep-3obrXdEyMNdaA=w1231-h923-no


저가항공이라 그런지 의자가 정말 촘촘히 박혀있습니다


W5N6coTtDuav-mdn7nYV183AdGdCk1LRbXhyRdPybsk=w1231-h923-no


제 키가 178인데 엉덩이 붙여도 무릎이 닿습니다

저보다 키크신분들은 진짜 몸을 구겨넣어야 할 듯


k-OjhehWOVD66CdNQquDkYuxkkmxSF6f_d9v0LVJ0ds=w693-h923-no 


그리고 드디어 중국으로 이동합니다


LSfrdUyywMXT1uZ0pv4gfA90bJO6MsbpVMgWc906nc8=w1231-h923-no


50분정도 갔나요?

벌써 도착하고 공항버스에 탔습니다


여기서 영어가 통했는데

그게 공항이라 통한걸 이때는 몰랐습니다


공항버스를 타고 기차역을 가는데

혹시나 싶어서 뒤에 앉은 중국인들한테 영어로 물어보니

엄청나게 유창한 영어로 대답을 합니다


알고보니 오스트리아에서 유학을 했다네요

이분들 덕분에 기차역에서도 편하게 베이징행 기차표를 예매했습니다


ruHuJAeaXU-0RYtIaKEI7S3PG87RqNA3DFUZv1ec0R4=w693-h923-no 


그리고 숙소에 도착하고 짐을 풀자마자

바로 칭다오 맥주 박물관을 가기위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y4qNWxzswazJ9MH1rF_I0SVb_S59XdL6dr0hGsAv5NU=w693-h923-no 


다행이도 가이드북에 있는 맥주 박물관 중국어를 찍어놔서

그거 보여주고 겨우겨우 도착했습니다


여기선 학생할인으로 절반값만 내고 들어왔네요

총 3개의 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솔직히 반년 넘어서 기억안남요ㅋ


3kuIF_ynHdK63kE2T_XTdjJeRzKtfaW_IqBT06MrTow=w1231-h923-no


칭다오 맥주가 이렇게 세계 곳곳에 퍼져 나간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길 지나자마자 바로 펍같은 곳이 나오는데


XNAy0pJvHu59hZcMyn0T3uribdWITG7bmESXRnaKxZ8=w693-h923-no 


거기서 이런 발효도 안 거친

진짜 生 맥주를 줍니다


그 맥주의 깊은 향은 없고

국산 맥주 같은 맛입니다


8P7Wi90xyakXmxbVT6mVg3Cfv3PYRlhXMa5NdGihLWE=w693-h923-no 


키아! 취한다!


nyqaIOBebGrbxMgIr4p9czL2tXFsVAllTKpNMdLkRQo=w1231-h923-no


칭다오 맥주의 여러 종류 같은데

여행하면서 제가 본 건 '칭다오 순생'하고 그냥 '칭다오' 단 두 개뿐입니다


KjbziBmGsKSozZt1lf7ifT4x7Mcav4HGgTU1FJYXWfQ=w1231-h923-no


세계 각국의 맥주입니다

저도 여기서 열심히 카스, 하이트 찾다가

뭐 하는 짓인가 싶어서 관두고 마지막으로 이동했습니다.


2J9jL8N_B4PQ5lM3q-ytoM5UpDLrK8sNtVHUJoUr7M0=w693-h923-no 


입장료가 50위안인데 학생 할인으로 25위안 약 5천 원 돈 내고 들어왔습니다

이 티켓에는 맥주 두 잔 그리고 저 땅콩 안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4ffihqjOg5MQGvM2Ynx9muXhQEI4l-BT44R6vu6beUE=w1231-h923-no


실제로 가동되는 맥주 공장을 지나가면 마지막 하이라이트가 나옵니다


uih3C-tkyBZGcIfNGdNyG0IbGCNEAnKnNPV8n0yDcmg=w693-h923-no 


공장에서 바로 마시는 진짜 칭다오 맥주입니다


z7wjghfMHhBNqaZ3WBk-MceFZutCRpU1rLCXO2iVrZM=w1231-h923-no


이날 저말고 단체로 한국 분들이 오셨는데

전 찌질하니까 그냥 쳐다만 보고 말도 못 걸고

현지인 빙의돼서 그냥 혼자 땅콩에 맥주만 마셨네요


사실 이때 모든 게 무서워서 쫄보처럼 한국에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15VNS6qoqhWpCSpZ5HeLserUWr9nxX8__jU3CCjIzys=w1231-h923-no


칭다오 박물관에서 나와서

새벽 4시부터 먹은 게 저 맥주와 땅콩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중국음식 도전해볼까? 하다가 겁먹고

그냥 KFC를 갔습니다


먹고 숙소를 가니 한 삼촌뻘 되는 나이 가지 신 분이 저보고

"한국 분이시죠?" 라고 묻는 겁니다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제가 여행 초짜인 거 듣더니

칭다오 시장하고 명동 같은 곳 가보자길래 좋다고 따라나섰습니다


95s0Pfxmm-Ie9TfHyVbEM_ufbYl0Robtz6OfQ2hM-LU=w1231-h923-no


한국 하고 별반 다를 바 없네요

그리고 오른쪽 맨 끝엔 만능약 김치가 있습니다


OtZegIH_7E-kDuNJxSyQJxSruzwQQWGBKjWNSWgrSLA=w1231-h923-no


먹어 보고 싶긴 한데..

그 중국 특유의 향이 너무 심해서..


J4SQsy55xpezS1T0SRusCwPmuwFA7e4SgSKFKMbgGmM=w1231-h923-no


시장 구경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I1FPzSVpiGDfesonKvaHiGJHYg8vV2vi3qLA_piGZFE=w1231-h923-no


숙소가 있는 올드 타운과는 많은 차이가 있네요


L3iAJzZg62MRFRd9oZdbMRebMYq1YnpIQ9CytyDRJ6Y=w1231-h923-no


좀 만 걸어나서니 야시장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합니다


l1pg52EZ0FYaA9dqv18yNHqEO2Be9syM4sjvCepXJGk=w1231-h923-no


그리고 월마트가 보입니다

왠진 모르겠는데 중국가면 그렇게 마트가는 걸 좋아했습니다

거기선 그나마 먹을 수 있는거 팔 것 같았거든요


87ZNO9kgJSxa5j9kdbQdkkkVxEJqkuhanf0pksb8puk=w1231-h923-no


그리고 TV특종 놀라운 세상에서 보던 중국의 모습과

다른 모습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60du3x4_GVr5fzm1WVaokHZl9xbItYfoQQkoReqimdc=w1231-h923-no


이렇게 세련됬을 줄이야

사실 제 목적이 쇼핑도 아니고 그냥 훑어보고

월마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i7yNpq8QZZVGjkbfWcN0blv4A4aJgZhRDhK_zJ9yqDc=w1231-h923-no


유일하게 기억남는게 이 소세지인데 냄새가 진짜

발냄새 그 자체 입니다


라면이랑 김밥사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8GSJlD4HsWyGvkWusqglTlAIRmswyTMEpMVc6XqFOO8=w1231-h923-no


그렇게 버스를 타고 숙소로 들어가는데

제가 칭다오 와서 진짜 먹고 싶었던

봉지 맥주가 있는 겁니다


rAQXhzxSHWTK8coAClnOfEaz8TErVKpFWjpGD-JbWgE=w693-h923-no 


냉큼사서 쳐먹고 잠들었습니다.


1월 21일 2일째


아침에 일어나니 한국 삼촌분은 떠나고 없네요

그리고 전 오늘 4시에 베이징으로 향하는 열차를 타야 합니다

오늘은 '오사 광장'이라는 데를 가볼려고 합니다


dIzQ0lbcc20R7Vo3EOzP7zVpfKI9i3AYzPDKlebva94=w1231-h923-no


이날은 비가 올려는지 추적추적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가야죠


체크아웃을 하고 밖으로 길을 나섰습니다


-htI_GZeJKb7-JGstonfyD3WenMtxOCYu7g-Qz0aSe8=w1231-h923-no


밖으로 나와보니 비가 올 것 같은게 아니라

그냥 비가 오고있습니다


GJgzgYzLOnkVpD3Z5d8wd1qv9bU6Mvcgey-OOLeEocc=w1231-h923-no


뒤돌아서 고작 1박 2일이었지만

정말 친절했던 '카위예 유스호스텔'을 찍어봤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위치가 진짜 좋습니다


4kiGZHq5WVNdprox2qyQtvioUdnFwtkKtyem7elIn80=w1231-h923-no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 여긴 제가 있던 칭다오가 아닙니다

이런 고층빌딩 숲이 있을 줄이야


u5socJjygb5PQ0w3XZbWKmoMB16vwbWEURkm_dtA7rM=w1231-h923-no


한자는 읽을 줄 모르지만 누가봐도 공원이라고 말해주는 저 간판


yD3OAhyfo1CQRFCu_NiIMSZltA3pD8xhRxU8rL29KQ0=w1231-h923-no


조금 걷다보니 바로 오사 광장의 랜드 마크가 보입니다


h_j4ciSqabAFsp8h9usdLHG1uLsd2OQQXn04vKOU0mo=w1231-h923-no


딱 보니까 그냥 "아..왔네..?"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뭣하러 왔지 하는 생각이 조금 들려는 찰나


저 조형물 뒤로는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hv46IxMDSp-ddHkTgsbwCeEQkkAFsjJVzPDuD1dtMgY=w1231-h923-no


제 여행의 마지막에서나 볼 바다이니

여기서 실 컷 봐야죠


8XV3bkCd0gG8ehX5pbldVXCDkSBg0SGvXqfcGU3FmNQ=w1231-h923-no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빌딩 숲이 있습니다


P0U023w5vdyLOFHRSsqoLFH4P55po8xhD_wE-UsBnPs=w1231-h923-no


낚시하고 이런거 보면 한국하고 똑같은거 같습니다


8W3ahWnZ3EkFsCFlU5BxuUQhIwtSU4rmiU7nrkDd6WI=w1231-h923-no


길이 있길래 그냥 쭉 걸어가봤습니다


sD5mvYgMJX3_T9YFi4D8Aizwt6_grToAzCOZtxeNuHA=w1231-h923-no


가던 도중에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뭔가해서 봤더니

저렇게 아주머니 두 분이서 뭘 줍고있네요


그리고 이 근처에 까르푸가 있다고 해서 이동하기로 합니다


at3bPKLJLdgTWKctwNQArHbrBoByub4YoCtBA-ELNH0=w1231-h923-no


인도로 가야하는데

인도에 차가 있네요


OG6gkyMN66TsOhqd7tcmszNnvOud-3FjubgmuE-T_gk=w1231-h923-no


횡단보도는 무용지물 입니다.

신호는 그냥 있는것뿐 그냥 눈치싸움입니다


rAtum3HIWK3wxY2jrxRTvj0x1qMvmfuHxa-5zzUzSLw=w1231-h923-no


이런 지하 상가를 지나서 까르푸에 들어왔습니다

아니 여기가 까르푸였나? 기억이 잘..


IM5U-G4nVtIlQCnYxNcw_Ova9zeMziw1vz-hzsLX5fc=w1231-h923-no


머리통까지 구워버리다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sDb2gVHGkO53x64JHF27IZVVbMBeGhjrX6M_NE3f5Vg=w693-h923-no 


그 말로만 듣던 두리안을 실제로 봤습니다

저기서 찍는데도 냄새가 아주


5qTO80suBCXElYp1ggWlyaAu-RdbTkFDvm_sjccLenc=w1231-h923-no


이건 내용물은 완전 참외인데 크기가 너무 커서 찍어봤어요


qEMgaIcom6SMyVJgeCWIWmZ17VFS1ngRPQ9JJAA3xMk=w1231-h923-no


재래시장 가야지나 있는 건데

중국은 마트에도 있네요


ew-HmU0lp9Onb-3gAY5XfFHRk4N96RrO6rXgkYJBAP8=w1231-h923-no


뭔가 그로테스크해서 찍어봤습니다

사실 한국도 이런거 같은데 뭐가 신기하다고 찍었는지


Xi1byJyz1U0IxVBtjeZJpHItODYp6Gl_ZPU98ZNVYUg=w1231-h923-no


국뽕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이제 기차를 타러 이동해야 합니다


5tvuNhpHNw2-fbiXBHAZm93_JnciwYUhaJKH2v-wNjk=w1231-h923-no


화려한 빌딩숲을 지나서

다시 올드 타운에 도착했습니다


전 여기가 너무 이쁜것같아요


90vK6leYP1MukP2ZZcuCfZPfpW88e6_Jvr5bBS62370=w1231-h923-no


지나가는 길에 성당도 한 번 들려서 구경하고 갑니다

이 사진만 보면 완전 유럽입니다


칭다오가 옛날에 독일의 식민지였다고 합니다


AHNDINKcsPtmD8vWL1oiRDs292bGdTPdCnuotbKZXio=w1231-h923-no


시간이 부족해서 차마 가진 못했지만

저 방파제 끝에 있는 것이 '잔교'라고

유명한 관광지라고 합니다


PVRM-ysPD05X7DIA6JeDKIHZ6mtb3oN6_zqv-0VmWZk=w1231-h923-no


모래사장이 나와서 내려가서 모래도 밟으면서 걸어봅니다


RVBrGjvvRxr4NRORfQa6qirdoNufDVpnJ2t7G1cgxZo=w1231-h923-no


허세샷도 한 번 찍어주고


XciILHI721d6wIc5zy7uTae8qTiDbiEaTxw-PNp3Nhg=w1231-h923-no


중국의 기차역 들어가기 진짜 힘드네요

표검사, 여권검사, 짐검사 다 합니다


그 대신에 대합실은 진짜 딱 기차타는 사람만 있으니까

아주 쾌적하고 좋네요


b5JvDYI0VRXsWrVuFjGfs_fEMroDn_7YEhaspf2u7uU=w1231-h923-no


사실 이때 시간 옆에 있는 한자가 뭔지 몰라서

어 뭐지..? 뭐지..? 이러고 있었습니다


진짜 쫄려 죽는 줄 알았어요


qWX3IQE5hKoUejfqHagg18op0zcwDlTV-Q1DQ2Kx_xw=w1231-h923-no


근데 저렇게 딱 열차가 들어오네요

제 중국여행중 가장 좋은 기차였습니다


무려 314위안 한국돈으로 약 6만원인가요?

하여튼 그정도 돈 줬네요


-6g25spqDS-9QL9PjAr4aWZoXPDJExBos2ezcoPyDmY=w1231-h923-no


타자마자 파호우 쿰척쿰척 대면서

까르푸에서 사온 과자를 먹었습니다


옆에 중국인이 가이드북 보더니 신기하게 쳐다보네요


MKLqCKlh4915lrtZxCLdzmXZwnWgtZwcsqK52JxwT7s=w1231-h923-no


타고 두시간 정도 있다가 또 라면을 쳐묵합니다

중국어 하나 못해도 저 여행 중국어 책 덕분에

기차, 버스 뭐 어려움 없이 타고 다녔습니다


C-AULiXfSwF8VjHN5ck181HAJhNWzdVG_VEUimZGBuw=w1231-h923-no


밤 10시인가 11시인가 다되서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봐뒀던 숙소로 가기위해서

연결된 지하철 역으로 향했습니다


xlqoAWThONRdVLPbGkPmplnSGwyjPMZltXc2Jcgm2KM=w1231-h923-no


의외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어있습니다


2Mtd6RmsGvmAxiOv4Eot06ejpWwm31Np4VeM3IloAzI=w1231-h923-no


숙소에 도착하니 어느새 밤 12시네요

그리고 이 숙소 호스텔월드로 봤을땐

하룻밤에 35위안이라더니


예약안하고 가니까 80위안 달라고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밤도 늦었고 부들부들 거리면서

돈내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다음날 바로 이동하리라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여행-중국, 홍콩, 마카오 갤러리 이용 안내 [37] 운영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13 21358 7
78584 홍콩 독립이 진정한 진보임. 친중파는 미개 반동임. 대만민족주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48 10 0
78583 김해에서 리장 가려면 ㅇㅇ(222.232) 05.26 11 0
78582 심천 질문이써요! 여갤러(219.251) 05.25 39 0
78581 중국 마사지 미친거 아님? 키야(103.115) 05.24 103 0
78580 하얼빈 안가고 이번 여름 장가계 가기로 함 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30 0
78579 이민 갤러리 놀러 와 범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7 0
78578 부의 창조가 가능할까? 뭉치(210.178) 05.16 55 0
78577 중국에서 텔레그램으로 여자부른친구 협박받는중 ㄷㄷ [2] Q1w2e3r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264 0
78576 중국 전문가 모셔요!! [동남아연애] 갤러리 ^^* 티락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04 0
78575 이 갤러리는 왜 망한 걸까 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14 0
78574 형들 [동남아연애] 갤 놀러오세요! ~ 동남아1위갤 만들어볼게요 ~ 티락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7 241 0
78573 요즘 큐알 페이 이런거 못쓰면 중국 여행 불가임? 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99 0
78572 중국은 시진핑 애미 모가지딸일 아니면 갈일없다 ㅋㅋ 여갤러(211.248) 05.03 71 0
78571 중국에서 페이결제하려면 카카오페이야? ㅇㅇ(211.205) 04.30 191 0
78569 혹시 홍콩현지에서는 핸드폰을 어떤방식으로 판매해? [1] 여갤러(110.13) 04.29 149 0
78566 베이징 스차하이 또 가고 싶다 더블알발음은아르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0 131 0
78565 홍콩이 근본 있는 문화고 자본주의 답다 여갤러(61.79) 04.18 208 0
78564 마카오 볼거 뭐있냐? 호텔에서 놀고 도박하는 동네 아님? ㅇㅇ(121.124) 04.17 176 0
78563 장가계 여행 6월 어떰? 갤러리갤(106.101) 04.16 229 0
78561 홍콩 비행값 너무 든다 [4] 여갤러(175.122) 04.12 457 1
78556 홍콩 심야에 돌아다녀도 괜찮아? [4] 여갤러(144.92) 04.06 776 1
78554 중국 복주가 환승으로 유명해졌네 ㅋㅋㅋ ㅇㅇ(118.235) 04.02 158 0
78553 코이회사 한복팀.행정팀.카페팀.웹툰팀 ㅇㅇ(61.254) 04.02 115 0
78550 홍콩 여행하면서 [1] 여갤러(211.219) 03.23 437 0
78549 중국 1년 비자 만들때 질문 [1] ㅇㅇ(211.234) 03.23 299 0
78548 형들 마카오 트레블월렛 서용간ㅇ? [1] 키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2 4451 0
78547 복주녀랑 영상 썸탄지 1년맘에 복주 주재원 발령났네 ㅋㅋㅋ ㅇㅇ(211.229) 03.22 267 0
78546 [마카오] 마카오 코타이 다이사이 룰렛 느리게 잃기, 마틴 GAP 10~ 바보과학아저씨(39.125) 03.22 202 0
78545 빈때땜에 경남제약 개같이 500망했다가 이번에 개같이 오르내 ㅋㅋ ㅇㅇ(211.229) 03.21 131 0
78544 0708년에 복주에서 어학연수했는데 지금 환승경유 노선 오지게 생겼네 ㅋ ㅇㅇ(124.194) 03.20 100 0
78543 나 이제껏 연봉 잘못알았다 ㅋ [2] 여갤러(122.43) 03.19 418 0
78539 중국 6박7일 마카오 홍콩 심천 광저우 갈수있나요 [1] 여갤러(121.130) 03.18 218 0
78538 덩치는 중국이 큰데 싸움,전쟁은 왜 일본이 잘함? [3] 여갤러(222.238) 03.18 265 0
78534 여름에 하얼빈 여행 갈까하는데 [6] 스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255 0
78533 마카오 카지노 첨 가서 구경 해보고 싶은데 [3] 여갤러(14.33) 03.13 471 0
78532 이 갤은 죽었네 [1] 데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2 4979 0
78531 시진핑 갘음 중국년 ㅇㅇ(211.229) 03.11 165 0
78529 혹시 이런 심사할때 각각 필요한게 뭐 있는지? [1] 여갤러(128.134) 03.05 182 0
78528 상해 예원쪽에 여갤러(115.138) 03.05 160 0
78527 예전에 마카오-심천에서 살면서 도박해서 연명하는 횽아 글 기억나는 사람? 여갤러(222.100) 03.02 227 0
78522 사스 이전까지 김치 잘 모르고 잘 안 쳐먹던 짱꼴라들 여갤러(106.102) 02.27 5384 0
78521 디즈니랜드랑 홍콩에서 무조건 가야하는 맛집 추천좀 여갤러(58.232) 02.27 228 0
78520 한자 만든 사람들 → 고대 한반도 동이족 여갤러(114.207) 02.26 129 0
78518 중공 폭죽 위험하다~!!조심해랴~! 스키피오아프리카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28 0
78517 장가계 가본사람? 여갤러(211.234) 02.18 163 0
78516 중꿔가 월드컵 나가면 진짜 좆되는 이유 여갤러(116.84) 02.18 130 0
78515 왜 홍콩이 다시 중국 영토가 되기 싫었는지 아라보자. 여갤러(116.84) 02.18 268 2
78514 공자가 중국인에 세계 3대 성인이어도 소용이 없는 이유... 여갤러(106.102) 02.18 178 0
78513 홍콩사는 서양애들은 뭔가 전부다 경계선 지능장애 느낌..? 파트리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2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