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빌리티 기업이 육군본부와 손을 잡았습니다. 군사작전에 무언가를 지원하기 위함일까요? 전혀 아닙니다. 놀랍게도 갓 전역한 헌병을 곧바로 채용하는 협약을 맺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전역장병 일자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이죠.
지난 5월 12일, (주)파파모빌리티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특별한' 베테랑 모시기에 나섰습니다. 육본 헌병 출신의 전역 장병들은 VIP 의전과 경호 경험이 풍부한 점이 특징인데, 이번 협약으로 크루 인재로 추천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 전역 장병은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의 교통약자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국방의 의무를 갓 마친 파파 크루들에 대한 신뢰감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파파는 교통약자를 위한 프리미엄 차량 호출 서비스뿐 아니라, 방한 외국인이나 VIP를 위한 서비스까지 마련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전역 장병들이 특별한 경험들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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