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글에서 본인이 이미 외녀랑 결혼에 성공해서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도 꾸린 사람인데도 왜 한녀를 계속 증오하는지에 대한 논거를 본인과 와이프의 삶의 경험에서 반추해 서술해봤는데 몇 가지 인상적인 사례들도 더 생각났고 추가로 노괴년들이 들던 주요 댓글에 논박해보려고 다시 글 썼음
1. 본인 와이프가 일본 여행했을때 노천온천욕을 해보고 대중탕 매력에 푹 빠져서 연애 초에 좀 큰 찜질방에 간 일있었음. 사우나에서 간단하게 씻고 찜질방 쪽에서 만났는데 와이프 표정이 안좋더라. 이유를 물어보니까 와이프가 사우나 들어갔을때 아주매미 포함 다수의 한녀들이 대놓고 빤히 째려보는건 기본이고 한국말 못하는줄 알고 ‘젖소 아냐??’ ‘수술 아니야?’ 이런말을 대놓고 궁시렁궁시렁 했다더라. 여기만 그런거겠지 하고 다음번에 다른데갔을때도 비슷한일 겪음. 그 뒤로 와이프랑 같이 찜질방 사우나 안가게됨. 그리고 이건 헬스장 샤워실에서도 비슷하더라. 와이프도 그때는 이미 한국살이, 한녀한테 독이 많이 올라서 한번은 어떤 젊은 한녀가 대놓고 가슴 젖소처럼 너무 크다고 궁시렁 대면서 꼽주니까 와이프가 너는 남자야? 왜 없어? 이렇게 대놓고 돌직구 꽂으니까 얼굴 시뻘개져서 금방 나갔다더라 ㅋㅋ
2. 저번에 실베간 글에 추후 수정하면서 추가된 글이라 짤렸었는데, 본인 계모와 관련된 얘기 부연설명해봄. 본인은 일단 13살때 어머니가 급성 중증뇌질환으로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 혼자 10년간을 우리 부양하시면서 홀아비 생활 하셨음. 그 노고를 지켜봐왔기에 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도 있지만 아버지가 진심으로 좋은 반려자를 만나 재혼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랐다. 그러던 중에 2015~2016년경쯤 현장에서 같이 일하던 동갑내기분을 만나셨다고 생활력 강해보이고 강단 있으셔서 마음에 들어 같이 살고 싶다고 하셨다. 근데 막상 보고나니까 하루에 1갑 가량 흡연하고 쌍욕을 달고살고 남을 아무렇지 않게 험담하던 사람이더라. 최근까지도 틈만나면 고모나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및 친지들도 아버지 면전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험담함
나중에 알고보니까 심지어 이혼도 두세번이나 한 경험이 있던 여자였고 박수무당이었던 첫 남편과는 낳기만 하고 생면부지한 아들도 있다더라. 여기서부터 상당히 쌔했었지. 아버지가 사실 평생 성실히 용접공 일만하시고 그 외에는 낚시나 천주교 신앙생활만 신실하게 하시던 분이라. 어머니 외에는 여자경험도 없으셨고 친척들이 그런 숙맥같은 아버지 성격 아시고 몇천만원씩 빌려가서 못 돌려받기도 하시고 그러셨던 분인데 이런 요부까지 만나게 되서 가슴 아프더라. 사실 그래서 이전에도 몇 차례 그냥 늦게라도 갈라서는게 맞다고 말씀드리기도 했는데 본인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셔서 율법과 교리상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이혼은 극구 하실수 없으시대. 그냥 본인의 업보로 받아들이고 사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결국 나랑 와이프한테도 영향이 오더라
계모년이 사실 본인 결혼전에 은연중에 항상 자기도 나중에 아들덕좀 보겠네? 이러면서 내가 마치 계모 본인의 노후도 케어해줘야할것처럼 떠보는 어투로 말을 많이하더라. 어서 결혼해서 가정도 이루고 하라고 등떠밀던건 덤으로.
그래서 내가 와이프랑 혼인신고 하겠다고 처음 인사드리러 찾아간날 아버지는 평소에 그래도 결혼은 한국여자랑 해야지라는 말씀 하셨어도, 나의 진정성과 와이프의 인성됨을 목도하시고 흔쾌히 기뻐하면서 수락해주셨다. 근데 피한방울도 안섞인 계모년주제에 ‘니 몸은 너 혼자만의 몸이 아니고 부모가 물려준 몸인데 어떻게 제멋대로 이렇게 그런 대사를 마음대로 결정해버리냐?’ ‘하이고 우리집안은 이제 짬뽕튀기 집안되겠네~’ 이런 씹소리를 면전에서 대놓고 하길래 그 자리에서 ‘아버지도 좋다고 하시는데 친모도 아닌 당신께서 뭔 상관이시냐‘고 들이 받았다. 예상대로 쌍욕하고 얼굴 시뻘게지면서 노발대발하더라. 그때 이후로 계모년이랑 거의 의절하고 산다 ㅇㅇ 본가 내려가도 아버지만 밖에서 나들이차 뵈고 오고 명절때 가도 모텔 잡아서 하루 자고 차례랑 성묘만 지내고 온다 ㅇㅇ 와이프 한식 가리는게 없어서 명절음식도 참 좋아하는데, 그 좋아하는 전 한번 부쳐서 먹이질 못함
일부 주붕이들이 현재 203040한녀들이 어머니 세대와 다르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냥 한녀 자체가 문제인것 같다. 직업 특성상 아주매미들을 고객으로 많이 상대하는데 그냥 특유의 ’악다구니 기질’ ‘철면피 기질’ ‘몰상식’ 이런게 디폴트값이다 50이후 아주매미들 역시 ㅇㅇ 저런걸 ‘생활력 강하다’ 포장한게 웃김 ㅋㅋ 본인 와이프도 한녀한테 직접적인 신체적 위해 겪는건 아주매미들나 586스윗남 세대로부터가 더 많긴함.
애초에 퐁퐁남의 시조격이었던 고종과 민비 관계를 생각해봐라. 종전의 안동김씨 풍양조씨 세도집권기 뺨칠 정도로 조정을 온통 민씨 집안 사람들로 다 채워서 전횡을 부리고 굿판 벌이고 열강 귀족들이랑 사교모임한다고 흥선대원군이 그나마 잘 쌓아놓은 국고 3년여만에 탕진시킨것도 모자라. 고종이랑 흥선대원군 거의 절연까지 시켜놓은 여자였음. 일제시대때 일본인 부인보다 남편 살인건수 10배 높던게 한녀임. 지금 이대녀 한녀노괴 새끼들은 하이퍼가미 통제기저 하나 없이 사회로부터의 무제한적 관용과 묵인까지 받아서 더더욱 TOP일텐데..얘네 늙으면 진짜 가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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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국결도 했는데 여전히 증오하고 싫어하는건 니가 한녀 못만나서 여전히 찝적거리고 싶은거 아님?
A : 본인이 한녀 연애경험이 많지 않은건 맞음 ㅇㅇ 객관적으로 나는 한녀들의 평균 눈높이 선에서 보면 도태키작존못인셀남이니까 ㅇㅇ
근데 너네는 너네 집구석에서 바퀴벌레 기어다니는거 보면 어떻게 대응하냐? 단순히 바퀴벌레가 본인이 지근거리에 다가와서 자신들의 은신처로 사라졌으니 이미 문제가 없다고 넘어갈거냐? 아니지 해충이 발생한 그 진원지 근처부터 바퀴트랩 놓고 세스코 불러서 박멸해야되는게 맞지 ㅇㅇ 내가 그리고 주붕이들이 원하는건 너희들의 젠더권력 횡포, 온갖 한국사회 전반을 마비시킨 한녀카르텔의 붕괴, 너희들의 완벽한 사회적 몰락임. 그리고 와이프나 나나 탈조선하기 전 시드머니 벌면서 한국사회에서 사회생활 하려면 필연적으로 한녀 너희들과 접점이 있지 않겠냐? 그럴때 외녀들한테 패악질좀 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도대체 평소에 그렇게 한남 안만난다면서 요새 국제결혼이 하나의 사화적 화두로 대두되니 보적보 텃세질 오지게 하는 이유는 뭐임? 제발 한남좀 놔줘라. 너네도 양남 만나서 국결하던가 우린 진심으로 응원함
Q : 서양인들은 몸에서 암내도 심하고 노화도 빨리오던데?
A : 본인 경험담에 따르면 절대 극복 못할 정도 수준 아님. 외녀마다 편차가 클수도 있지만 본인 와이프의 경우는 데오도란트 좀만 바르고 다니면 불쾌감을 하나도 못 느낄 정도의 체취다. 그마저도 겨울철에는 대놓고 겨드랑이에 코 쳐박지 않는한 전혀 못느낄정도임. 그리고 피부노화? 너네 노괴들도 목살 미간 팔자주름 30만 넘어도 꽤나 티나는데 그거 다 화장성형 보톡스로 티 안나게 잘 다니잖아? K메이크업 보정은 너네만 누릴수 있는거 아님 ㅇㅇ 그리고 사실 피부노화를 차치하고라도 압도적인 피지컬 차이가 모든걸 다 호환함 ㅇㅇ 75%가 A컵 그중 47%가 AA컵은 소슴껌젖무골반 한녀노괴들이 외녀들 외모, 외형 지적하는게 참 같잖다 ㅋㅋ
Q: 요새 북미나 유럽도 PC 심해서 외녀들이나 한녀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걸??
A : 근데 걔네들도 대다수는 너네처럼 책임없는 권리만 부르짓지 않는다니까?? 당장 우리부부 생활상. 본인이랑 와이프 맞벌이, 월세 공과금부담 정확히 반반, 와이프가 본인보다 벌이가 많아서 나랑 와이프 가사 분담율이 6:4가량 됨(본인이 한식요리, 청소, 빨래. 와이프가 양식요리, 빨래개기 및 수납공간 정리, 분리수거 등) 너네들은 남편쪽이 훨씬 벌이가 좋은 맞벌이 딩크를 해도, 그걸 넘어 남편 혼자 외벌이를 할지라도 각종 세부담, 대출부담, 퇴근 후 가사분담, 육아 이거 안해주면 남편 천하의 개잡놈 만들잖아?
안그래도 사실 최근에 이직생각하면서 말 나온적 있었는데, 니 와이프는 내가 배우고 싶은게 있으면 당분간 내가 벌이가 없더라도 본인이 N잡 하나 더 뛰어서 생계 책임진다는 말을 진지하게 해주더라. 너네 한녀노괴중에 이거 가능한 여자 몇이나 되냐 진심? 물론 모든 외녀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알고 지내는 국결 부부중에 이런 생활상이 그냥 기본값인 부부들이 많더라
끝으로) 지난 주말에 부부동반으로 다른 국결부부랑 경기도 근교 여기저기 벚꽃 나들이 다녀왔는데 참 정취도 분위기도 좋더라. 단란한 가정을 이룬다는게 이렇게 행복한건지 예전에는 잘 몰랐는데 너무 행복하다.
오늘도 강조하지만 우리 주붕이들도 국결 또는 믹타우로 행복 찾아 살아가자. 외녀가 꼭 반드시 정답은 아니지만 한녀는 반드시 오답이다. 동남아 일본 유럽 북미 남미 다 좋다. 주적은 한녀와 영포티 586의 한녀카르텔이다 멸녀 전선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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