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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민주당의 예의범절......jpg앱에서 작성

Bluesky

2023.08.03 10:35:01

조회 21153 추천 925 댓글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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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채널 A 여랑야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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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이 브리핑을 하면서 “윤석열 밑에서 통치받는 게 너무 창피했다....” 라고 한 부분이 논란이 되었다.

아무리 그래도 한 나라의 대통령인데... 대놓고 공직자가 대통령을 무시를 한다는게 말이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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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김은경은 재매이햄의 혁신위를 맡기 전에 올해 3월까지 금감원 부원장에 있으면서 연봉 3억 가까이 빨아먹고 있었다.

윤석열 밑에 있기 좆같았으면 나가면 됐던거 아닌가?

돈이란 돈은 다 받아먹고 지랄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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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국민의힘 쪽에서는 비판적인 반응이었다.

박대출은 “예의도 갖추지 못한 발언” 이라며,

윤희석은 “알박기로 잘 지내다 이게 뭔 개지랄이냐?” 라며 비판하였다.

근데 사실 이거만 가지고는 까 봐야 우리한테 별로 좋을게 없다.

보수 정치인 또한 대통령 호칭을 생략하거나, 대통령이라 안하고 “~씨” 라고 불렀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민주당은 그때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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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이 “문재인 씨” 라고 불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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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였던 박홍근 : “문재인을 문재인 씨라고... 같은 시대의 동료의원이라는 게 북끄럽다....”

~씨면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되게 높여서 부르는 말이다.

근데 그거갖고 예의 없다 한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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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당시 국힘 원내대표 :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의 대한민국 헌정 파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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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당시 민주당 대변인 “국민의힘의 거칠어진 입이 연일 화수분처럼 막말을....”

참고로 주호영은 국힘 중에서도 매우 온건한 축에 속한다.

근데 그런 사람이 거칠어진 입으로 막말이라...?? 지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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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진영의 대통령을 호칭을 안 붙여서 부르는 거에는 발작하면서....

본인들은 본인 진영 아니라고 대통령의 호칭을 생략한 채 대놓고 저지랄을 해도 되는 것일까....?

민주당의 내로남불을 한두번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니다.

언제까지 저런 민주당의 추태를 보아야만 할까?

걍 민주당 내로남불 존나 역겨우면 개추....

출처: 중도보수 갤러리 [원본 보기]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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